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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바뀌는 것 : 주방이모, 클린스만…' 삼겹살집 현수막 화제 2024-02-12 16:44:16
것에 대해 주방 이모, 직원, 냉장고, 불판, 가위, 사장 등을 언급하며, '클린스만 전술'을 적었다. 이는 이른바 '역대급 선수단'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은 한국 축구 대표팀이 이번 아시안컵 우승 도전에 좌절한 것과 관련, 클린스만 감독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전술이라는 게...
[단독] "용돈 좀 벌어보려다가…" 기막힌 알바에 2억 날렸다 2024-02-12 13:43:52
원까지 돌려받지 못했다. 피해자 이모 씨는 “용돈을 벌 수 있단 생각에 네이버 아이디 10여개를 동원해 리뷰를 작성했다”며 “피해 금액이 8000만원에 달한다”고 했다. 김 씨는 알바들이 지불한 결제 금액으로 다음 알바들의 리뷰 알바 금액을 주는 ‘폰지 사기’ 형태로 운영했다. 김 씨는 피해자들에게 "구매자들에게...
"몸짱 되려다 속터지겠네"…헬스장 방문 전엔 모르는 가격표 2024-02-11 15:28:39
표기하고 있었다. 최근 헬스장에 등록한 시민 이모 씨는 “온라인에서 이용권이나 PT 가격을 확인할 수 없어 전화했지만 직접 방문해야 가격을 알려준다고 했다”며 “가격표시제가 실시되고 있음에도 온라인상에선 여전히 가격표시를 하지 않는 업체가 대부분”이라고 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명절 밥상'에 김건희·김혜경 올린 여야…디올이냐, 법카냐 2024-02-11 12:34:36
했다. 기자가 만난 시민들도 피로감을 호소했다. 대학원생 박모(28)씨는 "의혹의 실체가 있다면 수사기관이 수사해서 재판에 세우면 되지, 몇 년을 배우자 문제로 싸우는 건지 한심하다"고 비판했다. 여의도 직장인 이모(38)씨는 "정치권이나 소위 '정치병자' 빼고는 배우자 문제에 얼마나 많은 국민이 관심이...
"집에 홀로 남았어요"…연휴 기간 고민되네 2024-02-11 06:18:48
이모(30) 씨는 "친구들도 다 명절에 고향에 가기 때문에 고양이를 봐줄 사람을 구하지 못했다"며 "이번 설에는 내려가지 않고 고양이들과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했다. 온라인카페에는 펫시터나 탁묘를 구하는 게시글이 설 연휴 한참 전부터 수십건씩 올라왔다.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이사는 "평소에 강아지나...
"그냥 서 있기만 하면 돼"…인기 폭발한 '알바' 뭐길래 2024-02-10 21:09:37
업무 방식 덕에 젊은 알바생들 사이에서는 '꿀알바'로 통한다. 업무의 진입 장벽이 낮은데 비해 평일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의 소비 심리가 맞물려 인기가 유지된다는 분석이다. 서울 양재동에 사는 취업준비생 이모 씨(28)는 "일주일에 한두 번씩 용돈벌이로 하고 있다"며 "계절에 따라 강추위나 무더위를 견뎌야...
"못 참겠어" 손 넣어 벅벅…20대 직장인, 겨울이 두려운 이유 [건강!톡] 2024-02-10 16:53:11
직장인 이모 씨는 이번 겨울도 피부 가려움으로 고생하고 있다. 여름에는 호전되다 겨울만 되면 건선 부위가 넓어져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을 달고 산다. 건선은 표피세포의 이상으로 인해 피부세포가 정상 세포보다 빠르게 증식하는 면역 피부 질환이다. 발병 부위에 붉은 반점인 홍반과 하얀 비늘 모양의 각질이 발생한다....
무인매장 계산 깜빡했는데…헌법재판소까지 갔다 2024-02-10 08:46:49
수원지검 안양지청이 이모 씨에게 내린 기소유예 처분을 지난달 25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취소했다. 이씨는 작년 3월 25일 토요일 오전 9시께 안양시의 한 무인 매장에서 총 1만200원어치의 샌드위치 4개를 계산하지 않고 가져갔다. 업주의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추적해 이씨를 피의자로...
"용서 안 한다"…박수홍, 친형 부부 횡령 '엄벌' 탄원서 제출 2024-02-09 12:54:44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는 친형 박모 씨와 아내 이모 씨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9일 한경닷컴 확인 결과 박수홍은 지난달 22일 박씨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서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 배성중 판사)에 엄벌탄원서를 제출했다. 박씨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연예기획사...
'태계일주' 기안84 여행 뜨더니…직장인들 사이 벌어진 일 [이슈+] 2024-02-07 20:00:02
이모 씨(27)는 퇴사를 결심하고 한 달간 남미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무계획', '끌리는 대로'가 이번 여행의 콘셉트다. 4년간 마케팅회사에서 일했던 직장인 황모 씨(30)는 지난해 말 퇴사 후 여행 유튜버로 전향했다. 황씨는 새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본인의 '여행 기록'을 유튜브에 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