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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부터 배우 임원희까지 빠졌다…외신도 놀란 '반려돌' 2024-03-20 09:12:01
살다가 지난해 11월부터 친구가 준 반려돌을 키우고 있다는 이모 씨(30)는 WSJ에 "반려돌 홍두깨에게 종종 직장에서의 힘든 일을 털어놓곤 한다"며 "물론 무생물인 돌이 내 말을 이해할 순 없겠지만, 마치 반려견에게 말하는 것처럼 나를 편안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구모 씨(33)도 반려돌에게 '방방이'라는 이름을...
"내 영상이 에로영화라도 되나요"…오열한 황의조 피해자 2024-03-19 15:14:50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형수 이모 씨의 재판에서 "진짜 피해자인 제가 없다"면서 절망적인 심경을 전했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박준석)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 협박 등)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형수 이씨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여기 아니면 갈 곳도 없어요"…7080 수백명 몰렸다 [현장+] 2024-03-18 21:54:01
더 길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83세 이모 씨도 "앞서 영화를 이미 한 편 봤고, 이어 공연도 관람할 것"이라며 "이름만 낙원동인 게 아니라 여기가 우리한테는 진짜 낙원"이라며 "여기마저 없어지면 정말 갈 곳 없다"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허리우드극장은 직원도 68세 이상만 고용한다. 매표소에서 표를 확인 업무를...
나들이객 더 늘텐데 '위험천만'…도 넘은 한강공원 노점상 [현장+] 2024-03-18 12:36:03
한강공원을 방문한 이모 씨(28)는 “신호등도 따로 없는 자전거 도로에 사람들이 서 있어 위험하다"며 "특히 주말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데 안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서울시는 여의도 한강공원 내 불법 노점상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미래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현재 관련된 시민...
"채상병, 절대 잊지 않겠다"면서…이름 두 번 틀린 류삼영 2024-03-18 08:13:19
자신의 정치 입문 계기를 거짓으로 날조하려던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들 정도"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분이 자칫 국회의원이라도 된다면 지난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 이 모 교수를 '이모'라 주장했던 제2의 김남국 의원과 다를 바 없을 것 같다"며 "이름도 잘 알지 못하는 사건을 두고 총선을 위한...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그알' PD에 편지…"돈 벌어 좋겠다" 2024-03-16 15:32:59
사건은 2022년 5월 부산 서면에서 이모 씨가 새벽에 혼자 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가 발차기로 가격하는 등 중상을 입히고,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에서 성폭행하고 살해하려 한 사건이다. 가해자 이모 씨는 성폭력처벌법상 강간살인미수 혐의로 징역 20년의 확정판결을 받고, 현재 복역하고 있다. 이후 피해자에게 출소 후...
"자식 뒤치닥거리 죽을 때까지 하게 생겼다"…부모들 '한숨' [이슈+] 2024-03-16 13:12:13
대학생 시절 자취를 하다 본가로 돌아온 이모 씨(28)는 "딱히 지금 당장 결혼할 생각도 없고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게 익숙하고 편하다 보니 독립 계획이 없다"며 "대학생 때만 해도 자취하는 게 꿈이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고, 부모님께는 너무 죄송하지만, 돈을 벌어서 용돈은 드리더라도 독립은 현실적으로...
LS그룹, 3년내 4개사 상장...미국 IPO도 추진 2024-03-15 14:11:18
LS이모빌리티솔루션(전기차부품), LS전선의 자회사이자 코로나로 인해 IPO 상장이 철회된 바 있는 LS이브이코리아(전기차용하네스,에너지저장장치)로 추려집니다. 회사 관계자는 "내부 기업 IPO 스케줄대로 준비 중"이라며 "시장 상황에 따라 4개사 보다 더 늘거나 상장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초1 조카, '빨간 급식' 매워 못 먹어"…폭로했다가 '역풍' 2024-03-15 07:54:57
반찬이 많다'고 불만을 토로한 이모가 네티즌들로부터 되레 빈축을 샀다. 초등학교 1학년 조카를 둔 이모라고 밝힌 A씨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카가 다니는 학교의 급식 메뉴를 올리면서 "저학년 반찬에 고춧가루 빨간 음식이 많이 나오냐"고 물었다. A씨는 "조카가 매워서 밥을 못 먹겠다고 징징거린다는데,...
경남은행 '3,000억 횡령금' 세탁 공범들 실형 2024-03-14 20:50:33
3천억여원을 횡령한 투자금융부장 이모(52·구속기소)씨의 친형인 A씨는 차명계좌를 통해 자금을 현금화하는 등의 방법으로 횡령액 44억원을 세탁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또 이씨의 범죄수익 57억원이 은닉된 오피스텔을 관리하며 범행을 도운 혐의도 있다. 횡령액 112억5천만원을 세탁해 함께 기소된 B씨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