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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저지른 校牧?··`정직`말고 `해임`하라<서울행정법원> 2014-11-12 09:29:32
주목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이승택 부장판사)는 서울의 한 고등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이 "해임 처분을 정직으로 낮춘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모씨는 2011년부터 이 학교법인이 운영하는 고등학교에 교목으로 임용돼 종교과목...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살해 이유가 뭐길래? … 알고보니 '경악' 2014-11-11 22:07:19
부천 원미경찰서는 이웃 주민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40대 김 모(42)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이날 오후 4시께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한 길가에서 김 씨가 자신의 에쿠스 차량을 주차한 뒤 집에서 나오던 이웃집 여성 최 모씨와 최 씨의 언니를 수차례 흉기로 찔렀다.평소 세 사람은 주차 문제로 다툼이 있었던...
이준석 세월호 선장 징역 36년·살인은 무죄…기관장만 살인죄 인정 2014-11-11 14:57:12
조타수 조모씨에 대해서는 징역 10년을 선고했다.이 밖에 견습 1등 항해사 신모씨는 징역 7년을, 나머지 조타수 2명과 기관부 승무원 6명 등 8명은 징역 5년을 각각 선고받았다.재판을 방청한 유가족은 격앙된 목소리로 반발했다.재판이 끝나자 유가족은 "판사님, 이건 너무합니다", "아이들 몇명이...
2년 계약직도 기간만료 이유로 함부로 해고 못한다<서울고법> 2014-11-10 09:50:15
서울고법 행정7부(민중기 수석부장판사)는 A비영리재단이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10일 밝혔다. A재단에서 2010년 10월부터 일하기 시작한 장 모씨는 2012년 9월 계약기간이 종료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장 씨는 계약기간...
영화배우 이모씨, 후배 폭행혐의 451만원 배상 판결 2014-11-08 01:53:04
[연예팀] 영화 배우 이모씨가 후배를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1일 영화배우 이 씨에게 조 씨를 폭행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조 씨에게 451만원을 배상할 것을 판결했다. 2010년 7월 영화배우 이 씨는 경기도 일산의 한 식당에서 후배 조 씨를...
영화배우 이모씨 후배 폭행혐의 벌금 100선고 451만원 배상 판결 2014-11-08 01:31:17
▶박시후, 패션모델 출신 아버지 끼 물려 받았다 ▶한지우, 뮤지컬 배우와 사탕키스보다 더 짜릿한 '땅콩키스' 공개 ▶‘싸인’ 엄지원, 박신양표 ‘스타 박스’ 커피 인증샷 공개! ▶'순돌이' 이건주 "친엄마에 대한 거부감 있는 것 같다" 솔직고백 ▶박유천-가희, 과거 '열애설' 사진 뒤 늦게 고개...
대법원 자식연금 첫 인정, 아파트 물려 받고 생활비 지급 "증여 아니다" 2014-11-07 14:16:37
이 내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허 모씨는 지난 2010년 어머니로부터 1억 6,100만원 상당의 아파트를 물려받았다. 또 어머니의 채무 6,200만원을 인수해 상환했고 2007∼2013년 아버지 명의의 통장에 매달 120만원씩 모두 6,910만원의 생활비를 입금했다. 과세 당국은 그러나 아파트 증여에 따른...
부모 아파트 받는 대신 생활비 지급··증여 아니다<대법원> 2014-11-07 10:14:51
일정액 이상의 생활비를 지급했다면 증여가 아닌 매매에 해당,증여세를 부과할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허 모씨는 지난 2010년 어머니로부터 1억6,100만원 상당의 아파트를 물려받았다. 또 어머니의 채무 6,200만원을 인수해 상환했고 2007∼2013년 아버지 명의의 통장에 매달...
미성년 성폭행에 인신매매까지...주먹이 운다 출연자 충격 2014-11-05 19:32:15
주먹이 운다 출연자가 성폭행 및 인신매매 혐의로 구속됐다. 지난 3일 목포 경찰은 "유흥업소를 찾아가 영업을 방해하고 여종업원을 폭행, 감금한 뒤 윤락업소에 팔아 넘긴 혐의로 최 모씨와 세 명을 구속하고, 해당 업주 박 모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모씨 등 세 명은 지난 7월부터...
`주먹이 운다` 출연자 구속,감금·인신매매·미성년자 성폭행까지...`충격` 2014-11-05 18:22:33
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목표 경찰은 "유흥업소를 찾아가 영업을 방해하고 여종업원을 폭행, 감금한 뒤 윤락업소에 팔아넘긴 혐의로 최 모씨와 세 명을 구속하고, 해당 업주 박 모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모씨 등 세 명은 지난 7월부터 10월 중순까지 목포에 위치한 유흥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