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건물 옆에 묶여있는 강아지…"우리 동네 최고 스타에요" [이슈+] 2024-02-25 14:29:38
보호자인 인근 공인중개사사무소 사장 이모 씨는 한경닷컴과의 통화에서 이웃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금동이가 항상 여기서 지내는 건 아니고, 주말에는 함께 평창에서 지낸다"며 "처음에 금동이를 키우는 데 미숙한 점이 있었는데 주민분들이 도와주셔서 금동이를 더 신경 쓰게 됐다"며 "자주 확인하고 사료도...
설현도 푹 빠졌다…20대 직장인들 퇴근 후 뭐하나 봤더니 [이슈+] 2024-02-05 21:53:01
작용한다"고 부연했다. 대기업 직장인 이모 씨(28)는 최근 집 근처로 이직에 성공한 후 성인 발레 수업을 등록했다. 그는 "종일 사무실에 앉아 있다 보면 허리가 아파 자세 교정 운동을 찾다가 알게 됐다"며 수강 동기를 밝혔다. 그는 "첫 수업 준비를 위해 발레용품점에 가보니 발레복도 10만원 이상,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매일 아침 쌓인 카톡 300개 요약…"너무 편리한데 섬뜩" 2024-02-01 19:59:01
이모 씨는 "직업 특성상 새로운 사람에게 연락할 일이 많은데 그럴 때마다 통화할 때 수기로 메모하지 않아도 돼서 너무 편하다"며 "그동안 통화녹음 기능은 사용해왔지만 통화를 끊고 다시 들으면서 중요한 내용을 메모해두기도 했는데, 이젠 그 과정이 사라져 업무 효율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카톡서 10년 만에 서비스 종료…애플워치 사용자도 뿔났다 2024-01-31 21:00:01
카톡 '이모티콘'과는 구분된다. 이모지는 카카오톡 출시 초기 무료로 제공하던 일종의 동그란 그래픽 아이콘이다.카카오톡 키운 '일등공신' 이모지…이젠 역사 속으로 31일 카카오에 따르면 회사 측은 내부적으로 카카오톡 내 무료 이모지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카카오톡은 최근 '10.5.0 버전...
"강아지 장례식 가서 5만원 내고 왔네요"…네티즌들 '팽팽' [이슈+] 2024-01-16 20:00:03
여길 수 있다는 것이다. 직장인 이모 씨(27)는 "오래된 친구가 키우던 개가 죽어서 함께 장례식장에 다녀온 적이 있다"며 "워낙 어렸을 때부터 친구와 함께하며 같이 봐왔던 반려견이라서 자발적인 마음으로 애도를 표하고 싶었다. 적지 않은 돈을 썼다고 들어서 도와주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반려견 장례식장의...
"머리 자주 감으면 탈모 빨라지나요?"…실체 알고 보니 [건강!톡] 2024-01-14 07:15:39
최근 30대 직장인 이모 씨는 머리를 감다 깜짝 놀랐다. 배수구가 막힐 정도로 머리카락이 빠져 있어서다. 이씨는 "머리를 자주 감는 게 탈모를 촉진하는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며 "머리를 감으면서 떨어지는 한 가닥의 머리카락도 이젠 아깝다"고 털어놨다. 탈모는 더 이상 중장년층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약과 오픈런' 하던 2030…이젠 '고려시대 간식'에 빠져든다 [여기잇슈] 2023-09-07 19:47:37
말했다. 개성주악 맛에 빠졌다는 이모 씨(24)는 "유튜브 먹방을 보다가 알게 됐다"며 "약과 같은 전통 디저트가 많이 나오면서 자연스레 개성주악에도 관심이 생겼다. 실제로 먹어보니 맛있고 식감이 좋았다"고 말했다. 직장인 김모 씨(26)는 "전통 간식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유행하는 간식이라고 해서 한 번...
"SNS는 다 거짓말 같아요"…20대 직장인 한숨 쉰 까닭 [이슈+] 2023-07-12 20:00:02
된 것 같아서 오히려 지친다"고 말했다. 직장인 이모 씨(26)는 "SNS가 다 거짓이라는 느낌이 들고 쓸데없는 정보와 광고 등 시간 낭비 요소가 많다는 걸 느꼈다"며 "그래서 페이스북은 이미 삭제했고, 주변 친구 중에는 자기 과시하는 모습에 지친 친구들이 인스타그램 스토리 숨기기 기능을 사용하는 걸 봤다"고 전했다....
"떡볶이보다 맛있어요"…중국 음식이 초등생 1위 간식된 비결 [여기잇슈] 2023-06-27 20:00:01
이모 군도 "달콤하고 바삭해서 요즘 제일 많이 사 먹는 간식이 됐다"며 "원래 '먹방'(먹는 방송) 유튜버가 먹는 걸 보고 엄마가 만들어주시는 걸 먹었는데, 이젠 밖에서도 사 먹을 수 있는 가게가 생겨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 가게의 직원 김모 씨는 "달콤하고 바삭하면서도, 안에는 과즙이 흘러내리는 식감이...
"명품 사는 것보다 좋아요"…MZ세대 지갑 연 의외의 물건 [현장+] 2023-04-26 18:39:39
'문구 수집가'라고 소개한 이모 씨(27)는 "올해 생긴 취미가 어린 시절 봤던 만화 속에 나오는 캐릭터 상품을 모아서 진열대에 보관해두는 것"이라며 "추억이 깃든 물건을 사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없다"고 말했다. 대학생 고모 씨(24)는 "어릴 적 비싸서 부모님이 사주지 않던 문구를 이젠 돈을 직접 벌어서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