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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방 못 내줘"…韓·中 로봇청소기 격돌 2024-04-17 18:14:27
대기업인 삼성전자까지 로봇청소기시장에 참여하는 상황이 적잖이 부담스러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산=가성비’라는 인식이 적어도 로봇청소기시장에선 예외로 받아들여지는게 국내 업체들의 고민이다. 로보락이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은 184만원으로 삼성전자 제품보다 비싸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15초면 차가워지는 '쿨팩'…밝기 제어 가능한 LED 신호등 2024-04-17 18:13:35
를 현장에서 찾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국내 조달시장에는 잠재력을 가진 중소벤처기업과 혁신제품이 많다”며 “나라장터 엑스포는 기업들이 판로를 개척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中 제품 잘 팔리네" 깜짝…삼성·LG도 결국 뛰어들었다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04-17 08:30:05
150만원이 훌쩍 넘는 고가에도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하는 일반적인 중국산 제품과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최초로 미디어 행사를 개최하고 기술, 서비스 등 다양한 측면을 강조한 이유도 이런 배경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없어서 못 산다"…中 로봇청소기, 한국서 엄청 팔리더니 '파격'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04-16 15:20:37
프로 울트라는 (169만원 이라는 고가에도) 출시 이후 홈쇼핑 등에서 빠르게 완판돼 ‘사고 싶어도 사기 힘든 제품’으로 입소문 났다”며 “올해는 판매 채널을 더욱 늘려 더 많은 소비자들이 로보락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신제품 가격은 184만원이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중기중앙회 '유통 상생 대회' 개최 2024-04-15 19:02:07
유통 대기업 14개, 중소유통인이 참여해 ‘함께 기회를 잡고, 미래를 향해 동행하겠습니다’라는 상생 경영 문장을 완성하는 퍼포먼스도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대기업과 입점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켜 상생협력의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삼화페인트-조폐공사, 보안잉크 개발 맞손 2024-04-15 18:00:35
향후 △보안잉크 관련 유효 기술 확보 △내수용 제품 국산화 △수출용 보안잉크 다변화·사업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할 계획이다. 창립 78주년을 맞은 삼화페인트공업은 미래 먹거리 확보 차원에서 도료 제조업 외에 전자재료, 반도체, 2차전지 소재 등을 연구개발 중이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한 달에 금 1t씩 쓴다"…전 세계 사로잡은 韓 본딩와이어 업체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04-15 17:42:21
전했다. 엠케이전자가 목표로 하는 건 음극재 양산이다. 현 대표는 “관련 시장은 아직 개화하지 않은 만큼 우리가 늦은 것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향후 신사업을 빠르게 성장시켜 신사업을 본업의 매출 비중이 서로 견줄 수 있도록 매출 다각화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보안잉크 수지 공동연구"…삼화페인트, 한국조폐공사와 맞손 2024-04-15 14:20:18
계획이다. 김원경 삼화페인트 CTO는 "보안잉크 시장은 진입 장벽이 높은데다 민간 기업이 독자적으로 진입하기 어려운 분야"라며 "한국조폐공사와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요판인쇄(특수기법으로 문자를 볼록하게 인쇄하는 방식) 보안잉크 분야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미래 향해 동행"…중기중앙회, '유통 상생 대회' 개최 2024-04-15 13:20:44
표창) △우아한형제들(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이다. 김기문 회장은 “좋은 제품을 만들고도 판로를 찾지 못하거나 비용 부담으로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대기업과 입점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켜 서로 상생협력의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조달시장 '큰 장' 열린다…나라장터 엑스포 2024 개최 2024-04-15 09:30:01
다자간회의(MMGP)와 국제조달워크숍(IPPW)도 진행된다. 관람객과 해외바이어 등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기획했다. 행사장 가이드와 함께 제품 설명을 듣는 ‘가이드 투어’, 전시관 방문 시 스탬프를 모아오면 상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 등의 행사가 준비됐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