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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9언더파 '퍼펙트 샷' 2019-09-27 17:19:57
신인이던 2009년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생애 첫 승을 신고한 지 5년 만에 2승을 수확하고 다시 5년이 흘러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박성현(26)은 2언더파를 쳐 김효주(24) 등과 함께 공동 38위에 자리했다. 이미림(29)과 최운정(29)은 나란히 5언더파 공동 8위를 차지했다. 김병근 기자...
'114홀 無보기'…우즈 기록 뛰어넘은 고진영 2019-08-30 18:03:35
거둔 허미정은 10년 만에 대회 2승, 통산 4승째를 노릴 수 있게 됐다. 이미림(29)과 이미향(26)이 고진영과 같은 24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고진영은 1라운드를 마친 뒤 “스트로크를 하는 순간 감속이 됐다. 긴장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노 보기) 생각을 하지 않으려 해도 의식이 됐는데 이...
'최적 날씨'…한국 여자 골프, 브리티시오픈 3라운드 출격 2019-08-03 18:39:27
버디를 잡으며 상쾌한 스타트를 끊었다. 허미정(30), 이미림(29), 김세영(26), 신지은(27) 등도 오전에 경기를 시작한다. 오후에는 김효주(24), 이정은(23)에 이어 지난달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24), 박성현(26) 등이 차례로 출전한다. 올해 브리티시오픈 대회는 링크스 코스에서 열렸던 지난해와 달리 런던...
[LPGA 최종순위]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 2019-07-21 05:21:35
이미림(한국) │ -14 │266(67 64 71 64)│ ├──┼───────────────────┼───┼──────────┤ │ 24 │전영인(한국)-알라나 유리엘(미국) │ -11 │269(71 65 70 63)│ └──┴───────────────────┴───┴──────────┘ (서울=연합뉴스) (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7-19 15:00:06
US오픈 테니스 단식 우승 상금 역대 최고 45억원 190719-0131 체육-000308:25 6언더파 합작한 양희영·이미림, 선두에 1타차 4위 190719-0138 체육-000408:41 최지만, 3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만 추가 190719-0167 체육-000509:10 7오버파 우즈 "나이 먹고, 아이들과 놀아주려니 힘들어" 190719-0173 체육-000609:17 오상욱...
6언더파 합작한 양희영·이미림, 선두에 1타차 4위(종합) 2019-07-19 11:00:59
샷 감각이 좋지 않아서 이미림 선수에게 부담을 줬다. 하지만 실수가 나와도 잘 만회해서 보기 없는 경기를 할 수 있었다"면서 "내일 경기에 대비해 연습장에서 샷을 더 가다듬겠다"고 말했다. 이미림은 "(양희영)언니가 워낙 일관성 있는 잘 치는 선수라서 걱정이 없다"면서 "내일은 (양희영) 언니의 퍼트에 기대한다"고...
6언더파 합작한 양희영·이미림, 선두에 1타차 4위 2019-07-19 08:25:38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의 2라운드에서 양희영과 이미림은 호흡이 척척 맞았다. 양희영이 버디 3개, 이미림이 버디 4개를 잡아냈는데 같은 홀에서 나란히 버디를 기록한 건 딱 한번 뿐이었다. 전인지(25)와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7언더파 63타를 합작해 2타차 공동 10위(8언더파 132타)로 올라섰다. 나란히 6타를 줄인...
고진영-이민지, LPGA 투어 신설 2인 1조 대회 첫날 3위 2019-07-18 07:34:44
포인트나 평균 타수 등의 시즌 기록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양희영(30)-이미림(29) 조도 3언더파 67타를 기록해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폴라 크리머-모건 프레슬(이상 미국) 조가 4언더파 66타로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다. 최나연(32)-신지은(27), 지은희(33)-김효주(24) 조는 2언더파 68타로 공동 7위에 올라...
초강세 LPGA 코리언 시스터스, 팀 매치 대회도 제패하나 2019-07-16 05:05:00
후배 이미림(29)과 짝을 이뤄 시즌 2승을 노린다. 전인지(24)와 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팀도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다. 최나연(32)과 신지은(27)은 부진 탈출을 꿈꾸며 팀을 꾸렸다. 모리야·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자매와 제시카·넬리 코르다(미국) 자매가 펼치는 LPGA투어 최강 자매 대결도 볼만하다....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2019-07-15 06:12:01
││이미림│ 마이어 클래식│ ││ │레인우드 클래식(2승)│ ││유소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 ││김효주│ 에비앙 챔피언십 │ ││허미정│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 │ ││백규정│ 하나외환 챔피언십 │ ││이미향│ 미즈노 클래식│ ││크리스티나 김 │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