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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서 '기묘한' 산삼 발견 …한 뿌리에 '줄기 4개' 감정가는? 2023-09-18 17:51:32
50대 약초꾼이 감정가 모삼의 수령이 70년 이상인 것으로 보이는 천종산삼 11뿌리 약 75g을 채취했고, 지난달에도 지리산 자락에서 60대 약초꾼이 모삼 수령 80년 이상의 천종산삼 14뿌리 약 102g을 채취하는 등 최근 지리산에서 한 달에 한 번꼴로 산삼이 발견되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파출소서 권총 만지던 경찰관 실탄 발사…다친 사람은 없어 2023-09-15 23:24:23
다친 사람은 없었다. A 경위는 "실탄을 제거하고 격발 연습을 한 뒤 다시 실탄을 장전한 상태에서 총기를 만지다 실수로 총을 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 경위를 상대로 감찰 조사를 통해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등을 확인하고, 청문회를 열어 징계 수준을 정할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항문 모양으로 신원 파악…한국 과학자 '괴짜 노벨상' 받았다 2023-09-15 23:07:30
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그노벨상 수상자들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2000년대 초인플레이션을 겪을 당시 짐바브웨가 발행한 10조 짐바브웨 달러 짜리 지폐 1장이 상금으로 수여됐다.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이 지폐는 현재 1∼2만원 수준에 거래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배정남, '조국 자서전' 인증샷에…"공산당도 아니고" 2023-09-15 22:25:06
대해 자연인으로서 지난 10년의 폭풍 같았던 시간을 통과하며 온몸으로 부닥친 투쟁을 집약한 책'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지난 8일 교보문고의 집계에 따르면 이 책은 출간하자마자 9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주 구매층은 40~50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치사율 최고 75%' 니파바이러스 뭐길래…인도서 2명 사망 2023-09-15 22:01:17
2명의 사망자 집 반경 5㎞ 이내 지역을 봉쇄하고 코지코데 지역 내 학교 등 교육시설을 폐쇄 조치했다. 케랄라주에서 이 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한 것은 2018년 이후 네 번째다. 2018년 당시 최소 17명이 사망했고, 인도에서는 2001년 동부 웨스트벵갈주에서 처음 발병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영암서 숨진 일가족…20대 아들 셋 모두 장애인이었다 [종합] 2023-09-15 21:01:00
현장에서 흉기 1점도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 시점·사인 등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김씨 가족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주변인 등을 탐문해 일가족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김씨 가족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남미 페루서 '가짜 과일' 기승…"라임 잘랐더니 스티로폼이" 2023-09-15 20:14:03
물건을 택배로 받은 영상을 SNS에 게시하기도 했다. 소비자 보호 분야 전문가인 후안 냐우에 변호사는 엘메르쿠리오 인터뷰에서 "주로 온라인 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 같은 문제는 시중보다 낮은 가격을 제시하며 피해자를 현혹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분유 훔치려고"…대형 마트에 불 지른 40대 여성 2023-09-15 19:34:14
파악하지 못했으며 수사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번 방화로 마트 건물에 50만달러(약 6억6000만원), 소매 물품 손실 100만달러(약 13억3000만원) 등 모두 150만달러(약 19억9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출소 후 신고자 보복 살해한 70대 전과 26범 '무기징역' 2023-09-15 19:10:59
표출된 분노를 사회적으로 용납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어 "기간의 정함이 없는 수감생활을 통해 피고인이 자기 잘못을 진정으로 참회하고, 피해자와 그 유족들에 대하여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무기징역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日 100세 이상 고령자 53년 연속 늘어…9만2000여명 2023-09-15 18:27:53
이상 고령자가 44.79명으로 가장 적었다. 나고야가 있는 아이치현, 수도권 지역인 지바현도 50명 안팎으로 집계됐다. 일본 최고령자는 오사카부 가시와라시에 거주하는 116세 여성 다쓰미 후사씨, 남성 최고령자는 지바현 다테야마시에 사는 111세 소노베 기사부로씨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