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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부모 차 운전한 고교생 교통사고 '쾅'…3명 부상 2023-09-21 21:58:06
동승자인 또래 1명이 크게 다치고, A군과 나머지 동승자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군이 병원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나 부장' 돈 못 갚으면 '나체 사진'…이자는 무려 연 1000% 2023-09-21 21:17:30
계속 불어 연 1천%에 달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제때 이자를 갚지 못한 일부 채무자는 실제 지인들에게 나체 사진이 유포되는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A씨 일당이 범죄단체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적극 수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체육 수업 중 여교사 얼굴 폭행한 중학생…강제 전학 처분 2023-09-21 20:36:47
주먹으로 위협한 뒤 비속어를 사용하며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학교는 곧바로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A군과 교사를 분리 조치했으며, 교사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한 뒤 심리상담 등을 진행했다. A군에 대해서는 강제 전학 조치와 함께 심리검사 받을 것을 권고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추석 앞둔 '양양송이' 올해 최고가 찍었다…1등급 1㎏에 156만2000원 2023-09-21 20:16:06
등외품 34만2200원에 각각 낙찰됐다. 양양송이는 버섯 자체의 수분함량이 적고 몸체가 단단해 향이 깊고 풍부하다. 2006년에는 산림청 지리적표시 임산물 제1호로 등록됐다. 한편, 이날 공판에서는 송이 외에 능이와 고무버섯도 각각 195.42㎏과 72.22㎏이 수매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中 동물원 또 '가짜 곰 논란'…"등 대고 누워 방문객에 인사" 2023-09-21 19:46:20
(SNS) 계정에 "진짜 곰이 맞다"고 해명했다. 동물원 측은 "태양곰의 몸집은 커다란 개와 비슷하고 뒷다리로 서 있으면 키가 130㎝ 정도"라면서, 키가 최대 280㎝인 다른 곰들에 비해 왜소해서 좀 다르게 보이지만 동물원에 있는 태양곰은 진짜 곰"이라고 강조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日 기타리스트, 젖꼭지 제거 이유가…"연주 중 스치고 방해" 2023-09-21 18:59:39
8월 제거술을 받은 뒤 반창고 붙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미아는 "나는 오랫동안 (젖꼭지 제거에 대해) 생각했기 때문에 그것을 절제했다"면서 "연주 중 스치고 방해돼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젖꼭지 부분에 마이크로칩을 심을 계획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600년 역사 英 교회, 맥주 바 설치했다가…'신성 모독' 논란 휩싸여 2023-09-21 18:16:38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런데도 위도우스 목사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우리 신도 중 소수는 맥주 기계를 특별히 좋아하지 않지만, 이는 일시적일 뿐"이라면서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새로 뭘 하든 보편적으로 환영받고 수용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출소 5개월 만에 친구 살해한 전과 28범…"우발적 범행" 선처 호소 2023-09-21 18:16:22
큰 피해가 발생한 점을 고려해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1심을 맡은 춘천지법은 "뉘우치는 빛이 보이지 않고, 유기징역으로 전혀 행동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검찰 구형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항소심 선고 공판은 오는 10월26일 열린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부산 하천서 여성 실종…'호우 특보' 단시간에 수위 급상승 2023-09-20 23:38:14
아 단시간에 물이 차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부산소방본부는 원격 수중탐사 장비와 구조 보트, 차량 등 33대의 장비와 189명의 인력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며, 최초 실종 장소부터 온천천 하류가 연결되는 수영강 입구까지 5.3㎞ 구간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군사우편으로 마약 들여온 '간 큰' 주한미군…흡연에 유통·판매까지 2023-09-20 23:00:11
이들이 가지고 있던 마약 판매대금 1만2850달러(1670만원 상당), 혼합용 액상 4300㎖, 전자담배 기기 27대와 50여명이 동시 흡연할 수 있는 합성 대마 80㎖를 압수했다. 경찰은 미국 본토에서 합성 대마가 발송된 경위 등 밀반입 경로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할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