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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거리두기 직전 '확진자 급증'…오후 6시까지 이미 680명 [종합] 2021-06-29 19:05:27
13명, 대전 12명, 대구·강원 각 11명, 전북 5명, 광주·충남·충북 각 4명, 경북 3명, 울산·세종·전남·제주 각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에서 하루 확진자 수가 300명대를 넘어선 것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지난해 12월31일 358명 이후 180일 만에 최다 규모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속보] 오후 6시까지 서울 신규확진 352명…올해 최다 2021-06-29 18:39:53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31일 서울 하루 확진자 358명 이후 가장 큰 숫자로, 아직 하루 전체 확진자 집계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올해 일일 최다를 기록할 전망이다. 기존 올해 최다 수치는 1월3일 329명이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프로포폴 투약 혐의' 약식기소 이재용…정식 재판 받는다 2021-06-29 18:20:35
소견에 따라 치료를 받았을 뿐이라며 불법 투약 혐의를 부인하면서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 소집을 신청했다. 이 부회장 측의 요청으로 지난 3월 열린 수사심의위는 과반수 찬성으로 수사 중단을 권고했지만 기소 여부와 관련해서는 찬반 동수가 나와 부결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홍준표, 복당 닷새 만에 '국민보고대회'…대선행보 본격화 2021-06-29 17:54:30
검증도 하는 등 경선에 참여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른바 윤 전 총장 'X파일'과 관련해서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나를 물고 늘어져서 쏙 빠지려고 한다. 왜 이런 식으로 판을 짜려 하는지 요즘 참 황당하다"고 불쾌감을 표시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안민석 "윤석열 출마선언, 한심한 수준…文정부 저주만 있어" 2021-06-29 17:19:56
그는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절실함으로 나섰다. 거대 의석과 이권 카르텔의 호위를 받고 있는 이 정권은 막강하다"면서 "그렇게 때문에 생각을 같이 하는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 그러면 빼앗긴 국민의 주권을 되찾아 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내달 100번째 수소충전소 준공식…특고도 고용보험 적용 2021-06-29 15:24:52
수소충전소 준공식…특고도 고용보험 적용 (세종=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정부가 다음달 100번째 수소충전소를 준공한다. 29일 기획재정부의 '7월 한국판 뉴딜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따르면, 내달 셋째 주에 수소충전소 100기 구축 기념 준공식을 연다. 내달 14일부터는 수소충전소 설치 관련 인허가 창구를 환경...
자영업자 빚 평균 1.7억…1년 새 대출규모·연체율 모두↑ 2021-06-29 12:00:17
둔 개인사업자 대출, 없는 사업자의 3.7배 (세종=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지난 2019년 기준 개인사업자(자영업자)들의 1인당 평균 부채(금융기관서 빌린 대출)가 1억7천만원으로 1년 새 3%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일자리행정통계 개인사업자(기업) 부채'를...
"작년 젊은층 가구는 외식으로, 고령 가구는 집에서 밥 해결" 2021-06-29 12:00:01
(세종=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지난해 젊은 층 가구는 외식으로, 고령층 가구일수록 집에서 직접 요리해 밥을 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통계청은 2019∼2020년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2020년 자영자 가구 및 근로자 가구 소득과 소비지출' 보고서를 '통계플러스 여름호'에 실었다....
심상정, '페미니즘 반대' 추미애에…"20년 전 인터뷰인 줄" 2021-06-28 23:48:39
여자는 장식일 수밖에 없다"면서 "페미니즘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여성이 여성의 권리를 자꾸 보호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이 불편해 하니 남녀 똑같이 하자고 해주는 게 더 바람직하다. 그래서 굳이 '페미'가 없는 세상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조건만남' 여중생에 성관계 대가로 위조지폐 건넨 20대 유부남 2021-06-28 23:28:44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을 9회에 걸쳐 촬영?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또 지난해 1월 입영 통지서를 받고도 어린 자녀의 양육을 핑계로 입영을 기피해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기로 했으나, 병역법 위반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