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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고치러 원룸 방문한 수리 기사…혼자 있는 여성 성추행 2023-09-18 23:42:25
등 경험하지 않고는 알 수 없을 만큼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된다"면서 "피해자는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지만, 피고인은 이해하기 어려운 변명을 하며 반성하지 않고 있다. 범행 경위와 수단, 죄질이 좋지 않아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伊 해산물 레스토랑서 '랍스터' 구매한 관광객…바다에 방생 2023-09-18 23:19:56
안사(ANSA) 통신이 공개한 사진에는 A씨가 랍스터를 바다에 풀어주기 직전 이를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남편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이 같은 소식은 사르데냐 지역지 라 오바 사르데냐가 처음으로 보도했고, 랍스터가 고가의 수산물인 탓에 이후 전국 일간지에도 소개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포천 공장 바닥 공사 중 벽 '와르르'…1명 사망·1명 중상 2023-09-18 22:34:24
화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근로자 A씨와 B씨가 깔렸다. 두 사람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A씨는 끝내 사망했고, B씨는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경찰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美 소년원 난동 틈타 집단 탈출한 9명…전원 붙잡혔다 2023-09-18 21:58:31
낼지 결정할 방침이다. 탈옥을 시도한 수감생 9명의 나이는 15∼18세로 강도, 차량 절도, 총기 소지 등의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지난달 말에도 한 살인범 탈옥수가 맨몸으로 교도소 담을 넘어 탈출했다가 2주 만에 붙잡히기도 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호주 국립대 흉기 난동 피의자 '구금'…피해자 3명 병원 이송 2023-09-18 21:19:49
펠로우 오벌에서 발생했으며, 피의자는 출동한 경찰의 테이저건에 의해 제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1명이 경찰에 구금돼 있으며 다른 위협적인 일은 없다"면서도 "사건이 발생한 펠로우 오벌에는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日 롤러코스터 97m 위에서 5분여간 정지 '아찔'…인명피해 없어 2023-09-18 20:26:06
20여명으로, 5분 뒤 전기가 다시 들어와 운행이 재개되면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놀이공원 운영업체는 "정전은 낙뢰의 영향으로, 놀이공원의 다른 시설도 동시에 전기가 끊겼다"고 설명했다. 당시 이 지역에는 대기 상태 불안정으로 낙뢰 주의보가 내려졌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멕시코 마약왕' 아들도 美 교도소로…父子 나란히 '수감' 2023-09-18 19:49:05
200t이 넘는 마약을 몰래 팔거나, 돈세탁과 살인 교사 등 총 17개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돼 종신형을 선고받고, 현재 미국에서 수감 생활 중이다. 2001년과 2015년 두 차례 멕시코 교도소를 탈옥한 전력이 있는 호아킨 구스만의 신병은 2017년 1월 미국으로 인도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리비아 파견 갔다가…그리스 구조대원 4명 교통사고 '참변' 2023-09-18 19:09:10
장관에 따르면 사고는 구조대원들을 태운 차량이 리비아 일가족이 탄 차량과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상대 차량에 탔던 사람 중 3명은 사망하고, 2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스 정부 측도 리비아 주재 그리스 대사관을 인용한 성명을 통해 사고 소식을 전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속보] 법원,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 후임임명 효력정지 2023-09-18 18:15:17
30일이 되는 날까지 해임 효력이 정지돼 권 이사장이 직에 복귀했다. 이미 후임이 임명된 상황에서 방문진 이사가 법정 인원인 9명을 초과하는 문제가 발생했지만, 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방문진은 일단 김 이사를 제외한 '9인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처음 본 여성에 '필로폰 탄 술' 먹인 60대…"성관계하려고" 2023-09-18 18:09:45
여성과 성관계하려고 범행했다"면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판시했다. 이어 "동종범죄로 집행유예 처벌을 두 차례 받고도 범행한 점을 더하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면서도 "다만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