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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때 페트병도 재활용, 고부가 제품 사활" 2024-04-25 18:19:58
이어 “일반 플라스틱 제품보다 가격이 두 배 이상 높은 고부가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을 누가 선점하느냐에 따라 향후 생존 여부가 갈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활용 제품 각축장23~26일 열린 차이나플라스는 글로벌 기업들이 갈고 닦은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을 뽐내는 자리였다. SK케미칼, 롯데케미칼, SK지오센트릭 등...
점심엔 출장 뷔페, 커피는 바리스타가…이런 회사 있다고? [中企톡톡] 2024-04-25 16:47:34
제공에 대한 반응이 좋다. 직원들이 월차를 자주 쓰는 월, 금을 제외하고 화, 수, 목 3일 동안 점심시간에 출장뷔페를 부른다. 마음껏 음식을 먹은 뒤 남은 반찬은 직원들이 싸가기도 한다. 점심값과 커피값만 해도 한 달에 수십 만원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또 다른 복지로는 '반반차'가 있다. 하루의 절반인...
시진핑 지시에 中공직사회 절약 경쟁…1㎞↓는 걷고 개인컵 사용 2024-04-25 16:34:40
이후 공직사회의 반응은 신속했다"며 관련 분위기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정부 낭비를 억제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2019년 처음으로 절약 캠페인을 시작했다. 시 주석은 지난해 12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직접 "당과 정부 기관은 검소하게 생활하는 데 익숙해져야 한다"며 공직사회 예산 절감 필요성을...
이마트, 시리얼·김·맛살·샐러드…꼭 필요한 60개 품목, 2분기 '가격 역주행' 시작 2024-04-25 16:18:11
진행된 1분기 가격역주행 행사 결과 소비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고물가가 지속되며 생필품을 싸게 구매하려는 수요가 몰린 결과다. 주요 품목들은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3980원에 판매된 ‘서울 후레쉬밀크(900㎖ 2입)’은 1차 물량인 40만개가 빠르게 ‘완판’된 데 이어 추가 발주한 25만개도 모두 팔리며 매출...
"당과 반대로만 했더니 당선되더라"…김재섭의 '쓴소리' 2024-04-25 15:42:47
건 아니라고 보지만, 실제로 그렇게 반응하고 투표했다"며 "(대통령의 이미지를) 개선하지 않으면 앞으로 선거도 힘들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에 험지인 서울 도봉갑에서 승리한 김재섭 당선인은 아예 '승리의 요인'으로 "우리 당이 하는 것 반대로만 했다"는 점을 들엇다. 김 당선인은 "이조심판을 입...
원안위, 신고리 1호기 정기 검사 후 재가동 허용 2024-04-25 13:41:26
임계는 원자로 내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이 지속해서 일어나면서 중성자 수가 평형을 이루는 상태다. 임계 상태에 도달한 원자로는 안전하게 제어되면서 운영될 수 있다. 정기 검사에서는 증기 발생기 세관을 검사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고, 검사 과정서 발견된 이물질 6개를 제거했다. 또 원자로냉각계통 배관 용접부...
"새 국장님을 소개합니다"…공무원 된 판다 2024-04-25 12:26:31
"반드시 훌륭하고 올바른 공무원이 될 것"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판다의 '영전'을 축하했다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다. 이번 결정은 전 세계 자이언트 판다의 30% 이상이 서식하고 있어 '판다의 고향'으로 불리는 쓰촨성과 청두시 당국이 판다를 매개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도가...
'귀하신 몸' 판다, 中 청두시 문화관광국 명예국장 됐다 2024-04-25 12:02:50
반응을 보이며 판다의 '영전'을 축하했다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다. 이번 결정은 전 세계 자이언트 판다의 30% 이상이 서식하고 있어 '판다의 고향'으로 불리는 쓰촨성과 청두시 당국이 판다를 매개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HD현대인프라코어, 무인·친환경 굴착기로 유럽 시장 도전 2024-04-25 12:00:10
8천㎞ 거리에서도 0.1초 수준의 반응 속도로 작업이 가능하다는 게 인프라코어 측 설명이다. 건설 현장의 도면을 시스템에 입력하면 굴착기가 스스로 계획을 짜서 작업하는 것도 가능한 수준이다. 인프라코어는 유럽의 환경 규제에 발맞춘 친환경 장비도 공개했다. 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한 휠로더를 비롯해 수소 연소 엔진...
"복 받으실 분"…매번 통닭 더 사는 입주민에 경비원 '감동' 2024-04-25 11:18:25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퍼지며 25일 기준 103만회 이상 조회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A씨는 "꼭 통닭 두 마리를 사서 한 마리는 경비실에 놓고 가신다"며 "복 받으실 분"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모처럼 훈훈한 소식에 마음이 따스해진다", "마트 가면 일부러 1+1 음료수 사서 경비아저씨 하나 드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