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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 'KBS 연기대상' 대상 수상 "여러분들이 대하드라마를 지켜주셨다" 2015-01-01 14:58:29
내가 이성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조재현, 박영규, 임호, 서인석 선배들의 향연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끝까지 이성계를 품에 안겨줬던 작가와 감독을 잊지 않겠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나의 뒤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젊은 날의 나의 모습을 봤다.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살아왔는지 이제야 내가 무엇을...
대상 유동근, 조재현에게 미안하다 ‘왜?’ 2015-01-01 09:54:14
감사드리고 싶다. `정도전`에서 이성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조재현, 박영규, 임호 등 멋진 배우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끝까지 이성계를 품에 안아줬던 감독님과 작가 모두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유동근은 이어 "제 아이들이 잘 되게끔 지켜봐 달라.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오니 너무 자랑스러운 후배들이 보기...
[KBS 연기대상] 대상 `정도전` 유동근 "재현아, 미안하다" (수상소감) 2015-01-01 00:39:17
전했다. 이어 “‘정도전’에서 이성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조재현이라는 멋진 배우가 있었기 때문이고, 박영규, 임호, 서인석 선배 덕분에 뜨겁게 뭉칠 수 있었습니다. 끝까지 이성계를 품에 안아줬던 정현민 작가, 감독님, 잊지 않겠습니다. ‘가족끼리 왜 이래’ 순봉 씨는 뒤를 돌아보는 여정이 됐다. 극 중 달봉이,...
[포토] 유동근, '이성계의 근엄한 손인사~' (KBS 연기대상) 2014-12-31 23:25:49
[변성현 기자] 배우 유동근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열린 '2014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2014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는 ‘별그대’ 김수현 2014-12-22 20:28:02
정통 사극 ‘정도전’의 이성계로, 하반기에는 kbs2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아버지 차순봉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유동근(5.1%)이다. 7위는 ‘괜찮아, 사랑이야’(sbs) 조인성(4.6%), 8위는 ‘따뜻한 말 한마디’(sbs), ‘엄마의 정원’ ‘전설의 마녀’(mbc)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국민 엄마...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안방극장 눈물바다 만든 명불허전 연기 관록 2014-12-19 12:46:18
KBS1 `정도전`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이성계에 이어 `가족끼리 왜 이래`의 자식바보 아빠 순봉씨까지, 올 한해 다양한 스펙트럼의 역할을 선보이고 있는 유동근은 `명불허전`이라는 찬사를 아낌없이 받고 있다. 각각 상반기와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는 두 작품에서 중심 역할을 하며,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풍수로 보는 재테크] 명당은 좌(左)철도, 우(右) 고속도로 2014-12-15 07:00:21
도로 나름이라는 점이다. 이성계가 조선의 수도를 계룡산 신도안에서 오늘의 서울로 옮긴 것은 물길 방위 하나 때문이었다.물길 즉 도시의 도로는 내 일터, 쉼터, 놀이터로 좋은 방위로 들어와서 나쁜 방위로 빠져나가야 좋다. a건물처럼 도로의 기운이 옆으로 치고 올라오거나 일직선으로 다가오고 있다면 빠른 강구가...
`하녀들` D-3, 드라마 관전포인트 셋 ‘본방 기다려지네’ 2014-12-09 14:29:31
작가의 손에서 태어난 가상 인물과 이성계, 이방원(안내상 분), 기녀 가희아(이채영 분) 등 실존 인물이 만나 펼쳐질 시너지 또한 드라마를 즐기려면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이렇듯 다양한 관전 포인트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 그 피할 수 없는...
'하녀들' 온몸 전율+소름 돋게하는 트렌드 사극…'기대 만발' 2014-12-09 08:11:10
작가의 손에서 태어난 가상 인물과 이성계, 이방원(안내상 분), 기녀 가희아(이채영 분) 등 실존 인물이 만나 펼쳐질 시너지 또한 드라마를 즐기려면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라고.이렇듯 다양한 관전 포인트로 본방 사수의 유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 그 피할 수 없는...
‘왕의 얼굴’, 높은 몰입도 이유 있었네 `전문 관상가 감수` 2014-12-01 14:01:48
이성계부터 명종까지 총 12점의 어진은 각종 사료와 태조와 후대의 어진들을 참고해 최대한 사실에 가깝도록 제작하는 노력을 기울여 드라마에 생생한 공간감을 창조했다. 실록 속에 기록된 어진 그리기를 극구 거부했던 왕 선조(이성재 분)의 얼굴 콤플렉스는 아들 광해(서인국 분)와의 불화의 원인으로 등장하며 역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