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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방만' 눈감은 행동주의펀드…카카오, 경영진 대거 경질하기로 2024-01-28 18:18:21
SM엔터 경영진을 대거 경질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수만 창업자의 처조카인 이성수 최고A&R책임자(CAO)와 장철혁 대표 등이 내쳐질 전망이다. 이 CAO 등은 지난해 초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와 손잡고 이 창업자를 몰아내 경영권을 확보했다. 이후 이들은 지난해 3월 카카오에 경영권을 넘겼다. SM엔터를 인수하고 ...
[단독] 칼 빼든 카카오…이수만 쫓아낸 SM엔터 경영진 내친다 2024-01-28 13:49:58
지배구조를 내걸면서 이수만 창업자를 내쫓은 주역들이다. 이수만 창업자의 처조카이자 전 대표인 이성수 최고A&R책임자(CAO)와 장철혁 현 대표 등이 대상이다. '선진 경영'과 '투명 지배구조' 등을 내걸었지만 스스로 불투명한 경영 활동을 벌이다가 경질 대상이 됐다. 모회사 동의 없이 측근 개인회사에...
[단독] SM엔터 경영진 PC 싹 쓸어갔다…포렌식 나선 카카오 2024-01-25 09:53:29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는 현 경영진의 도움으로 이수만 전 총괄과 하이브와의 경영권 전쟁에서 승리한 후 SM엔터의 '독립 경영'을 현 경영진에 전리품으로 안겼다. 하지만 카카오가 시세조종 혐의로 창사이래 최대 위기를 맞이하면서 칼을 빼들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양 측의 갈등 양상에 따라 상호 동맹도...
[단독] 한국앤컴퍼니 매수 특별심리 착수…'시세조종 혐의' 2023-12-20 13:58:32
적시했다. 인수전에 뛰어든 하이브가 이수만 대주주와 지분양수도 계약을 맺은 뒤 공개매수에 돌입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였다. 법무법인 소속의 한 불공정거래 전문 변호사는 "경영권 방어 목적이라고 해도 시세에 과도한 영향을 미쳤다면 자본시장법 위반에 해당된다"며 "조현범 회장 측 우군의 하루하루 매입 내역을...
[단독] MBK파트너스, 금감원에 조양래 '시세 조종' 조사 요청 2023-12-15 10:02:57
적시했다. 인수전에 뛰어든 하이브가 이수만 대주주와 지분양수도 계약을 맺은 뒤 공개매수에 돌입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였다. 법조계 관계자는 “카카오 기소 사례를 볼 때 조 명예회장의 지분 인수가 한국앤컴퍼니의 주가를 공개매수 가격인 2만원 이상으로 장기간 고정시키기 위한 대량의 시세조작성 주문으로 볼 수...
다시 시동거는 행동주의펀드…내년 주총시즌 앞두고 행보 주목 2023-12-10 07:11:01
주주행동주의는 SM엔터 대주주였던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반발을 낳으며 하이브[352820]와 카카오[035720] 간 경영권 분쟁으로 번졌다. 사모펀드가 기업 경영권을 인수한 뒤 지나치게 단기 차익 얻기에만 골몰하고, 경영권 불안을 자극해 기업의 비용 부담을 키운다는 것도 으레 따라붙는 지적이다. 그러나 적대적 M&A...
[단독] 금감원 "한국앤컴퍼니, SM 사태와 유사" 조사 착수 2023-12-06 18:21:23
끌어올렸다. 인수전에 뛰어든 하이브가 이수만 대주주와 지분양수도 계약을 맺은 뒤 공개매수에 들어가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였다. 카카오는 밀월관계이던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원아시아파트너스 및 경영진과 공모해 외부 자금으로 주식을 매수할 것을 지시한 혐의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적시됐다. 원아시아는 하...
김종균 프로젠 대표 "비만약 임상 돌입…위고비보다 높은 감량 효과" 2023-12-05 19:08:35
유한양행이 최대주주에 오른 데다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까지 투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인도네시아 최대 제약사 칼베파마도 프로젠에 1000만달러를 투자했다. 김 대표는 ‘유명한 투자자’ 못지않게 기술력에 자신 있다고 했다. 프로젠은 1998년 설립 후 25년간 바이오의약품, 이중항체 기술 개발 등에...
'조현식·MBK 공격'에 한국앤컴퍼니 상한가…단숨에 공개매수가 넘어 2023-12-05 18:54:22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공세에 나설 때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의 지분율은 14.8%에 불과했고, KCGI의 오스템임플란트 공격에서도 최규옥 회장의 지분율이 20.6%에 불과했다. 공개매수 기간 중 치열한 수싸움 예고MBK파트너스와 조 고문 측은 한국앤컴퍼니의 특수 상황을 공략했다. 조 회장이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을...
[단독]'조현식-MBK' 공격에 공개매수價 뚫고 상한가…hy 주식 매집 나서 2023-12-05 17:30:19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의 지분율은 14.8%에 불과했고, KCGI의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공격에서도 최규옥 회장의 지분율은 20.6%에 불과했다. 하지만 MBK파트너스와 조 고문 측은 한국앤컴퍼니의 특수 상황을 공략했다. 조 회장이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경영 공백 상황을 노렸다. SM엔터테인먼트 사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