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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꽃 선물 사왔다고 때렸다…판사도 울컥한 아동 학대 2024-04-18 18:08:00
A씨는 2021년 5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초등학생 형제 C·D군을 23차례에 걸쳐 신체·정서 학대한 혐의이며, B씨는 이 같은 학대를 알고도 묵인하거나 A씨와 함께 자녀들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이들의 범행은 형제의 연락을 받은 고모부가 112에 신고하면서 밝혀졌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홍준표, 또 한동훈 저격 "주군에 대들다 폐세자 된 것" 2024-04-18 17:34:52
것"이라며 "내가 이 당에 있는 한 그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그는 지난 15일에는 한 전 위원장을 겨냥해 "대통령 임기가 2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나 홀로 대권 놀음하다가 당 망친 죄"라며 "다시는 우리 당에 얼씬거리지 마라"는 글을 썼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조정훈 "손에 반창고 붙였던 한동훈…'쉬겠다'고 했다" 2024-04-18 16:58:14
그는 '전당대회에 나오는 건 너무 이르다는 말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본인을 위해서도 당을 위해서도 아니다"라며 지금은 쉴 때라고 답했다. 이어 "한 위원장과 전화 통화를 했더니 '쉬겠다'고 해 '그게 맞고 푹 쉬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전공의 만난 이준석…"尹,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해야" 2024-04-18 16:21:4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에서 "의료 개혁은 지역·필수의료를 강화하고 미래 의료 수요에 대비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며 "각계의 합리적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의료 개혁을 흔들림 없이 완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건국전쟁' 美 의회서 상영…김덕영 "이승만도 기뻐하셨을 것" 2024-04-18 15:33:47
국의 출발점을 알기 위해선 이 대통령의 진면목을 아는 것이 필수”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한국 정치인들은 영화가 시작되기 전 사진만 찍고 금방 가기도 했다"며 "그런데 박 의원을 포함해 여러분들은 끝까지 영화를 시청해주셨다. 놀랐고,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조현병 앓던 30대, 엄마와 숨진 채 발견…침입 흔적 없어 2024-04-18 14:48:06
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엄마와 단둘이 살던 B씨는 평소 조현병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모자의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유가족을 상대로도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속보] 법원 "류삼영 전 총경 정직 3개월 유지" 2024-04-18 14:07:08
총경은 지난해 7월 총경보다 낮은 계급인 경정급이 주로 가는 보직으로 인사발령을 받자 "보복 인사를 멈추라"며 사직했다. 류 전 총장은 이후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로 발탁돼 4·10 총선에서 서울 동작을에 출마했으나, 상대인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패해 낙선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커피 마시다 '쾅' 날벼락…'카페 돌진' 승용차에 아수라장 2024-04-18 13:58:17
지장이 없다. 사고 차량을 운전한 60대 초반 남성 운전자 B씨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B씨는 음주 상태이거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고 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돈봉투 살포' 윤관석, 항소심에서 "매표 아닌 감사 표시" 2024-04-18 13:37:36
1심 재판부는 지난 1월 윤 의원과 강 전 감사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윤 의원에게 징역 2년, 강 전 감사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한편 재판부는 다음 달 30일 오후 강 전 감사에 대한 피고인 신문을 진행한 뒤 변론 종결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어쩐지 속 쓰리더라"…매운맛 소스 20개 비교해 보니 2024-04-18 12:00:03
매운양념 치킨소스 등 2개 제품이었다. 소비자연맹은 "조사대상 20개 제품 중 틈새소스 1개 제품을 제외한 다른 제품들은 매운맛 정도를 제품에 표시하지 않고 있다"며 "매운맛은 설사, 속쓰림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그 정도를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