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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토익·자격증 정보, 휴대폰에 '쏙' 2024-04-04 19:02:18
내년 초에는 각 기관의 구직 관련 정보를 연결해 하나의 디지털 배지 통합 서비스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배지 서비스가 국민의 취업 활동에 실질적인 편의와 효율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 CEO 총출동…'AI 국가전략기구' 출범 2024-04-04 18:33:23
어깨를 나란히 하는 ‘AI G3’로 도약한다는 목표도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베인앤컴퍼니 연구 결과 한국이 경제 전반에 AI를 성공적으로 도입할 경우 2026년 기준 연간 310조원의 경제효과가 창출되는 것으로 예상됐다. 연평균 1.8%포인트 수준의 추가 경제 성장 효과도 기대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SKB, 'AI 골프' 서비스 개시…"좋아하는 선수 영상 자동 편집해 제공" 2024-04-04 10:18:19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CO 담당은 “국내 골프 대회 주관 방송사인 SBS Golf와 KLPGA·KPGA와 협력해 B tv에 AI 골프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 정보통신기술(ICT)과 스포츠의 결합으로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해 AI 중계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SKT, 이프랜드로 동남아 시장 본격 공략 2024-04-04 10:08:17
선보이는 등 글로벌 유저의 메타버스 사용경험을 개선한다. 양맹석 SK텔레콤 메타버스CO 담당은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은 이프랜드의 글로벌 확장에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현지 퍼블리셔와 협력하고 AI를 도입해 이프랜드를 글로벌 AI 메타버스 서비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여의도 절반 이상이 외쳤다…"이번엔 10만전자 진짜 간다" 2024-04-04 08:08:16
올려 국내 증권사 가운데 가장 높게 설정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대역폭 메모리(HBM3)의 주 고객사 납품이 시작되는 등 실마리를 찾기 시작했고 비메모리 부문도 올 상반기를 지나며 적자를 벗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무선인터넷 품질, 이용자가 측정한 데이터로 개선한다 2024-04-03 15:02:40
중 적용할 계획이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은 “NIA 무선인터넷 속도측정 앱의 데이터 요금 면제가 적용되면 국민들이 데이터 소진 부담 없이 품질 측정에 많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통신 3사가 품질 개선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투자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연 34%짜리 적금 봤냐"…삼성전자 물타기한 개미들 '흥분' 2024-04-03 08:38:11
수치다. 증권가도 밝은 시각을 갖고 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그간 아킬레스 건으로 지적돼 온 HBM에서도 실마리를 찾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며 "비메모리가 여전히 실적과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기는 하지만, 이마저도 상반기를 지나며 적자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짚었다. 류영호...
국민연금, KT 지분 매각…현대차그룹이 1대주주로 2024-04-02 18:15:02
다만 이번 사례는 국민연금의 지분 매각에 따른 순위 변경인 만큼 현대차그룹이 지분율을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지분 매각 등 별도 계획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승우/김진원 기자 leeswoo@hankyung.com
구글·애플 'OS 독점' 흔드는 中 화웨이 2024-04-02 17:52:36
모바일 앱을 서비스하는 국내 업체들도 하모니OS의 성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금까지는 안드로이드용으로 개발한 앱을 별다른 수정 없이 하모니OS에서 쓸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 말 상용화를 앞둔 하모니OS넥스트는 안드로이드와 앱이 호환되지 않는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이승우 기자 lizi@hankyung.com
日 "소뱅 지분 높여라"…네이버 '라인 왕국'에 견제구 2024-04-01 18:18:04
일본 시장 공략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네이버웹툰의 일본 서비스 이름은 라인망가다. 카카오의 픽코마와 함께 일본 시장 최대 웹툰 플랫폼으로 꼽힌다. 네이버의 리셀 플랫폼 크림은 지난해 일본 최대 한정판 거래 플랫폼 소다와의 합병을 결정했다. 이승우 기자/도쿄=김일규 특파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