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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형 ISA 확대하는 키움증권…계좌 만들면 현금 지급 2024-02-20 11:12:47
개정안을 발의했다. ISA 계좌에 대한 관심은 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ISA 가입자 수는 493만 명을 넘겼다. 이 중 78.9%인 389만여명이 중개형 ISA에 가입했다. 투자금액은 같은 기간 9조3911억원으로 전년인 6조4810억원에 비해 44.9% 늘어난 상태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의료대란' 우려…비대면 진료株 일제히 급등 2024-02-19 18:14:24
체 임원은 “비대면 진료가 총선을 앞두고 의사를 압박하는 좋은 소재로 쓰이고 있는데, 문제는 선거 이후에도 정부의 확산 의지가 그대로냐는 것”이라며 “작년에 이미 투자를 줄인 비대면 진료 사업을 다시 확장해야 하는지를 두고 내부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의료계 집단행동에 주가 20%대 급등…개미들 우르르 몰렸다 2024-02-19 13:41:29
내부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다”고 귀띔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원격의료가 테마로 재부상하고 있지만, 과거 정부와 산업계 간 의견 차이로 제도화가 번번이 실패한 바 있다”며 “산업이 초기인 만큼 의료계 반발에 따른 정책 변동 리스크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항공 빅2' 합병 청신호에 함께 웃는 LCC 2024-02-16 18:19:36
1614억원 규모의 CB와 AK홀딩스 EB가 남아 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기간 유동성 확보를 위해 발행이 불가피했지만,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확장의 제한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채무증권 조기 상환을 통한 오버행 우려 해소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포근한 날씨…천연가스 ETF 한달새 '반토막' 2024-02-15 18:00:09
북미 지역에선 평년 대비 높은 온도를 기록할 수 있다는 예보가 잦아져 선물 매수세가 낮아졌다. 최진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소 5월까진 북미 지역 기온 상승으로 천연가스 가격이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넘쳐나는 유럽의 천연가스 재고도 가격 회복에 부담을 주고 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봄이 온다" 꺾이는 천연가스 가격…투자 수익률 '곡소리' 2024-02-15 15:55:40
북미 지역 기온 상승으로 천연가스 가격 상승이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유럽의 천연가스 재고 부담도 문제시된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유럽 천연가스 재고는 저장고의 73% 수준이며, 5년 평균인 61.3%보다 많은 양을 보유하고 있다. 가격 회복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키움증권, 작년 영업익 5647억원…전년 대비 14% 감소 2024-02-14 19:13:34
키움증권은 “일회성 비용에 따라 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해당 비용은 지난해 10월 발생한 4000억원대의 영풍제지 사태 미수금으로 풀이된다.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은 2770억원, 당기순손실은 1892억원을 기록했다. 관련 충당금이 4분기에 반영되며 실적이 줄었다는 분석이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공매도 금지 100일…변동성만 키우고, 주가 부양은 미미 2024-02-13 18:11:28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은 “현재 공매도 금지는 순기능에 대한 충분한 논의 없이 개인투자자의 의견을 반영해 즉흥적으로 내놓은 정책”이라며 “공매도 재개 시점에는 미국의 금리 인하 연기에 이어 오는 2분기 수출 지표가 꺾일 가능성이 높아 주가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공매도 금지 100일…"증시 변동성 커지고 투자자는 떠났다" 2024-02-13 16:41:37
“현재의 공매도 금지는 순기능에 대한 충분한 논의 없이 개인투자자의 의견을 반영한 즉흥적 정책”이라며 “미국의 금리 인하 연기에 이어 오는 2분기 수출 지표가 꺾일 가능성이 큰데, 이런 악재가 묶여있던 공매도 재개와 맞물려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好실적 '네·카' 마저 뚝…"IT주 소외 일시적" 2024-02-12 17:47:54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은 “국내 증시에선 ‘저PBR 테마 장세’에 잠시 가려졌지만 올해도 기술주는 AI를 중심으로 성장 가능성이 뚜렷하다”며 “기술력과 사업성이 있는 성장주를 선별해 저가 매수할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