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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찬식 "전력기기·조선주 눈여겨봐야…美·中 무역분쟁이 기회" 2024-04-11 18:27:44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예를 들어 투자자들의 별 관심이 없는 음식료 섹터 중 라면 관련주가 꾸준한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런 종목은 언젠가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간다”며 “앞으로 국내 증시는 횡보 구간을 겪을 가능성이 큰데 다시 한번 실적 데이터를 톺아볼 때”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홍콩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유력…코인株·ETF '또 꿈틀' 2024-04-11 17:26:21
“홍콩 금융당국 승인은 미국이 지난해 중국계 바이낸스를 퇴출시킨 것과 함께 보면 중요한 흐름”이라며 “홍콩 암호화폐 시장이 중국계 자금을 빨아들이며 미국과 양대 축을 형성하고, 비트코인은 다시 한번 제도권 편입에 대한 수혜를 누리며 관련주도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고령화는 세계적 현상"…기대감 커지는 헬스케어 ETF 2024-04-11 15:28:42
잠재 수혜 종목은 다양해지는 구조다. 실제로 미국에선 이런 현상을 담아낸 특색 있는 ETF도 등장하고 있다. ‘하트포드 론저비티 이코노미(HLGE)’ ETF가 대표적이다. 제약주 외에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HPE)와 같은 정보기술(IT)과 공연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中=필승' 공식은 옛말…엔터 빅4, 美·日로 눈돌린다 2024-04-09 18:32:14
올 들어 평균 24.57%까지 하락한 엔터 4사 주가는 최근 바닥을 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한 달간 하이브는 6.65%, SM엔터는 2.77% 올랐다. 증권업계에선 하이브가 2분기에 927억원, YG엔터는 189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 분기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에스파' 카리나 열애에 흔들리더니…역대급 반등 노린다 2024-04-09 15:58:12
중심으로 엔터주 연간 실적이 좋지 않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유일한 기대가 신보 발매가 늘어날 2분기였다”며 “1분기 실적 불확실성 때문에 매수 시기를 늦춰온 투자자들이 곧 발표될 실적의 ‘바닥’을 확인한 후엔 주가 반등 구간이 펼쳐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엔터주 반등 조짐…2분기 실적이 관건 2024-04-07 18:15:35
기대를 건 곳도 있다. YG엔터는 블랙핑크 멤버의 개별 계약 무산으로 연간 실적이 꺾일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지난 1일 데뷔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향한 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JYP엔터는 일본에서의 아티스트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큰손, 엔켐·하이닉스 매수…고수는 이오테크닉스 베팅 2024-04-07 18:14:44
사들였다. 이오테크닉스는 최근 투자자의 관심이 커진 유리기판 관련주로 분류된다. 유리기판은 유기 소재 대신 유리를 쓰는 기판인데, 전력 소비가 적어 인공지능(AI) 시대에 수요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약품, HLB바이오스텝, 카카오도 고수들의 주요 순매수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저PBR→바이오→반도체…순환매 장세 2분기에도 갈까 2024-04-03 18:43:32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필옵틱스(7위·1조3032억원)가 새로 등장했다. 김영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달엔 실적 중심 반도체주가 시장을 주도하다가 다음달 밸류업 수혜주가 바통을 이어받고 하반기 2차전지·바이오 등 성장주가 다시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큰손들이 담은 저평가 종목은 2024-04-03 15:54:36
현대홈쇼핑(5.03%)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세아제강지주(5.05%)에 투자했다. 각각 연결 및 지분법 기업들의 실적 호조, 에너지용 강관 수요가 기대 요소다. VIP자산운용은 디와이파워 지분을 5.22% 늘렸다. 유압실린더 아웃소싱 수요 확대가 주가를 견인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반도체·바이오·저PBR '용쟁호투'…치열해진 주도주 경쟁 2024-04-03 13:55:40
금리 인하 시점이 불투명해져 혼란스러운 순환매 장세가 펼쳐졌다”며 “2분기까진 경기 둔화 흐름이 감지되고 있어 이달엔 실적 중심의 대형 반도체주, 다음 달엔 다시 밸류업 정책 수혜주, 하반기엔 2차전지·바이오 등 성장주를 중심으로 순환매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