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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온’ 김시은 종영 소감“행운 같은 작품” 2021-02-04 17:09:58
오빠 친구이자 과외 선생인 이영화(강태오 분)의 연애상담을 들어주는 `애어른` 같은 모습, 평범하게 진학하길 원하는 엄마 동경(서재희 분)과의 갈등까지 당차고 사랑스러운 체대입시생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후반부에 접어들어서는 오빠를 챙기는 `츤데레 동생`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커밍아웃...
신세경·임시완 '런온' 종영소감 "위안 된 드라마로 남길" 2021-02-04 13:48:20
당부도 잊지 않았다. 순수한 미대생 이영화로 분한 강태오는 “그동안 ‘런 온’으로 많은 사랑을 얻은 것 같아 수개월간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다. 짝사랑으로 끝나는 캐릭터들을 많이 했는데, ‘런 온’, ‘단화’ 커플, 그리고 ‘이영화’라는 캐릭터는 사뭇 달랐다. 그래서 여운이 더 깊게 남는 것 같다”고 말했다....
'런 온' 임시완X신세경X최수영X강태오, 진심 담은 종영 소감 2021-02-04 13:33:00
‘이영화’로 분해 직진 연하남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마음을 휘어잡은 강태오는 “그동안 ‘런 온’으로 많은 사랑을 얻은 것 같아 수개월간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다. 짝사랑으로 끝나는 캐릭터들을 많이 했었는데, ‘런 온’, ‘단화’ 커플, 그리고 ‘이영화’라는 캐릭터는 사뭇 달랐다. 그래서 여운이 더 깊게 남는...
'런 온' 최수영, ♥강태오에 완성된 그림과 함께 이별 엔딩 암시? 2021-02-04 08:54:00
지켰던 이영화(강태오)는 정지현(연제욱) 실장의 도움으로 집에 돌아갔다. 병원에서 곁을 지키지 못하게 해 속상했다는 그를 겨우 달래 돌려보낸 단아는 어릴 적 꿈이었던 축구처럼 좋아지기 시작한 순간 늘 끝이 나 미련으로 남은 것들을 떠올리며, 혹여 영화도 그렇게 되면 슬플 것 같다는 진심을 정실장에게 털어놓았다....
'런온' 최수영, "사랑한다고 열렬하게 외치고 있잖아"...강태오 그림에 설레어 2021-02-03 22:34:00
이에 이영화는 "맞아요. 나 대표님 사랑해요"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서단아는 "이걸 어떻게 남들 다보는 미술관에 걸라고? 그냥 개인 소장해야겠다"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서단아는 급한 전화를 한 통 받았고 잠시 멍하니 있었다. 그런 모습에 이영화는 "대표님 괜찮아요? 내가 운전할까요?"라며 걱정했다....
`런 온` 최수영을 보면 트렌드가 보인다…패션부터 취미까지 서단아의 선택에 2030 여성들이 열광하는 이유 2021-01-29 10:20:09
미련이다. 이영화(강태오 분)에게 러프를 받기 위해 찾았던 교내 운동장에서 서단아는 우연히 자기 앞에 굴러온 공을 능숙하게 차내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었다. 전형적인 오피스룩이 아닌 믹스매치룩으로 화제를 모았던 서단아는 어릴 적 꿈에 대한 진심을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소화해냈다. 단순히 스타일링만을 위한...
‘런 온’ 강태오, ‘큐티+진지’ 안되는 게 없는 ‘강태오 is 뭔들’ 2021-01-29 08:40:09
자아내기도. 이어 단아의 숙소를 알아보게 된 이영화는 설렘과 긴장이 뒤섞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었다. 숙소 안에서도 일 만하는 서단아에게 산책을 나가자며 조른 이영화는 “제가 제 안에 있는 걸로 그림 다 그리면 우리 어떻게 돼요?”라며 진지한 마음을 꺼내 보였다. 마음을 모르겠다...
'런 온' 신세경, 마라톤 완주 '결핍+상처 극복'→기다린 임시완 '뭉클 엔딩' 2021-01-29 08:18:00
서단아(최수영)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 이영화(강태오)는 고민을 거듭하다 그림 사진을 보내며 안부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돌아온 건 앞으로 그림 얘기 말고 사적인 연락은 금지라는 답이었다. 영화는 터놓고 그림 이야기도 쉽게 나눌 수 없던 때를 떠올리며 사적인 얘기만 못하는 지금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런 온' 수영, "나 오늘 어디서 자면 돼?"...강태오와 달콤한 하룻밤 2021-01-28 22:26:00
생일 멀었는데"라며 먼저 걸어갔고 이영화는 "멀어도 돼요. 어차피 시간 지나면 가까워질 거니까. 대표님도 이렇게 가까워졌잖아"라며 심쿵 멘트를 날렸다. 이에 서단아는 이영화에게 "나 오늘 어디서 자면 돼?"라며 이영화를 설레게 했다. 이에 서단아는 "사전 조사할 시간이 없었어. 학생이 좀 잡아줄래?"라고 했고 두...
‘런 온’ 강태오, 순수 로맨티스트 면모로 설렘 지수 UP 2021-01-28 17:57:00
놀란 기색을 드러냈다. 강태오는 이영화의 로맨티스트 면모를 십분 보여주며 종횡무진했다. 서단아 앞에서만큼은 무장해제되는 이영화의 감정선을 섬세한 표정과 귀여운 말투로 지루할 틈 없이 표현해낸 것. 특히, 핑크빛 설렘 가득한 아우라와 ‘연하 바이블’다운 귀여운 질투로 기분 좋은 안방의 설렘을 자극함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