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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日 화장품시장 공략…도쿄서 팩트 신제품 설명회 2024-04-07 18:06:08
누디 에센스 팩트 글로우’는 99% 순수 비타민C 유도체 등 일본 소비자가 선호하는 성분을 넣어 일본 전용으로 개발했다. 애경산업은 오는 19일 일본 아인즈&토르페, 이온몰 등에서 신제품을 판매하고 이후 유통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최근 중국 중심의 화장품 수출 시장을 미국 일본 베트남 등으로 넓히고...
애경산업, 일본 도쿄서 화장품 신제품 설명 세미나 개최 2024-04-07 08:34:03
'베일 누디 에센스 팩트 글로우'를 개발해 선보였다. 제품을 사용하면 스킨케어를 한 듯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는 게 애경산업의 설명이다. 애경산업은 오는 19일 일본 아인즈&토르페, 이온몰 등에서 신제품 판매를 시작하고 이후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그레이스, 국내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수출로 일본 비즈니스 확장 2024-02-02 09:00:03
브랜드 ‘시쿠탱’을 일본 웰시아약국, 스기약국, 이온몰 등 일본 전역 8000개 점포에 도입하는 등 일본 비즈니스를 확대 운영 중이다. 일본 메이저 유통사들이 국내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에 눈길을 모으는데는 한류의 주 소비층인 젊은 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이유로 볼 수 있다. 최근 일본 젊은 층(18~29세)에서 ‘한국에...
신동빈이 꼽은 시장선도 사례 롯데몰 하노이…매출 1천억원 돌파(종합) 2024-01-22 11:51:39
제도도 롯데몰 웨스트레이크의 경쟁력이다. 롯데가 국내에서 운영하는 우수고객제도를 현지에 맞게 도입하고 라운지 이용, 무료 주차, 브랜드 할인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이온, 빈컴 등 기존에 있던 현지 쇼핑몰이 중저가 브랜드나 슈퍼마켓 등 대중적인 수요에 집중한 데 비해 롯데는...
비비고 'K-스트리트 푸드' 인기…올해 국내 매출 350억원 목표 2024-01-02 09:08:05
수출되고 있으며 현지 에스닉 마켓과 온라인몰 중심으로 판매 중이다. 작년 11월에는 호주 대형 편의점 체인인 이지마트에 입점하는 등 판로를 넓히고 있다. 앞서 지난해 3월 일본에서 출시한 비비고 냉동김밥 3종(햄야채·불고기·김치치즈)은 출시 한 달 동안 20만개 이상 판매됐으며 일본 대형마트 1위 업체 이온(AEON)...
[게임위드인] 엔씨의 구원투수? '쓰론 앤 리버티' 둘러싼 엇갈린 시선 2023-12-09 11:00:00
오브 워크래프트'나 엔씨가 이전에 내놓은 '아이온'·'블레이드&소울' 같은 PC 기반 MMORPG를 해 본 이용자들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설명이었다. 결국 제작진은 출시를 몇 개월 앞둔 시점에서 이를 전면적으로 수정해 이동 중에 공격과 대부분의 스킬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사소한 변화라고 볼 수도...
블루랩스, 수산부산물 자원화 사업 앞장서 미래 위기 해결 2023-11-30 10:00:01
수질 정화 뿐 아니라 각종 오염 물질을 흡착하고 이온 교환이 가능하다는 점을 활용, 단순 재활용 사업을 넘어 굴 껍데기를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써 탄생시키고 있다. 블루랩스가 개발한 ‘블루볼’은 KOLAS 공인시험성적 확보, 국제표준인증(ISO9001, ISO14001) 취득을 통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한걸음 더 가까이...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사장보다 손님에게 유리한 장사를 매일같이 하라" 2023-11-24 18:58:31
‘무인양품’의 회장 가나이 마사아키, 대형 쇼핑몰 ‘이온몰’의 창업자 오카다 다쿠야는 일본의 주요 유통업체를 이끄는 경영자들이다. 그리고 이들이 공통으로 존경하고 따르는 인물이 ‘일본 상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구라모토 조지(倉本長治, 1899~1982)다. 과자가게를 운영하는 부모 밑에서 태어난 구라모토는 194...
[비즈니스 인사이트] 마음을 읽어라…2024년 소비 패턴 ABCDE 2023-11-19 18:25:56
몰 이온이 고령자층을 대상으로 하는 G.G몰(Grand Generation Mall)을 지난달 20일 폐쇄했다. 지금의 60대는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 10세 이상 어리게 인식한다. 노골적으로 고령층을 노린 제품과 서비스에 거부감을 느낀다는 것을 안 업체가 시니어 매장을 없앤 것이다. 베이비붐 세대들은 젊고, 건강하고, 정보기술(IT)과...
"알바생도 없다" 애타던 사장님들…드디어 등장한 구세주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11-15 07:06:01
기계화는 필수다. 일본 최대 유통회사 이온그룹은 2021년부터 대형 슈퍼마켓인 이온몰과 슈퍼마켓 체인인 마루에쓰에 ‘개별 셀프계산시스템’을 도입했다. 매장을 찾는 고객은 입구의 전용 단말기로 상품의 바코드를 직접 찍어 결제한다. 시스템 도입 후 결제 시간이 평균 2분에서 2초로 줄고 매출은 5%가량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