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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 회장, '협력업체 상생' 강조…5년만에 계열사 방문 2024-01-11 13:33:37
이재현 CJ 회장, '협력업체 상생' 강조…5년만에 계열사 방문 올리브영 찾아 실적 격려하면서도 "성과 안주하면 반드시 위기"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계열사를 방문해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지난 10일 CJ올리브영 본사를 방문해...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메트에서 파격 대우 받은 韓 현대미술가 2024-01-02 18:33:37
문학동네 편집자 이재현의 ‘탐나는 책’ ● 발레의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아다지오 발레의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데는 빠르고 강렬한 움직임 못지않게 느리고 천천히 움직이는 ‘아다지오(adagio)’가 중요하다. 발레의 기술과 필요한 근육, 유연성의 정점이 빛을 발하는 건 느리게 움직이는 아다지오에서다. 발레 클래스의...
'미등기' 대기업총수 4명 보수총액 356억…등기 대표의 '갑절' 2024-01-01 07:11:01
보수를 가져간 총수는 이재현 회장이었다. 그는 CJ와 CJ CGV, CJ ENM, CJ 대한통운, CJ 제일제당 등 5개 회사에 미등기 임원으로 등재됐으며, 이 중 CJ와 CJ ENM, CJ제일제당 등 3곳의 회사에서 1년 동안 221억4천만원가량의 보수를 받았다. 같은 기간 3사 대표이사들에게 지급된 보수의 총액은 78억9천만원이었다. 미등기...
[책마을] "멋진 소설 덕에 어지러운 세상 잠시 잊었다" 2023-12-29 19:03:26
있다. 이재현 문학동네 편집자가 추천한 정지돈의 연작소설집 이 그런 경우다. ‘나’와 ‘엠’이 프랑스 파리와 서울을 배경으로 산책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네 편의 연작 소설이 ‘모빌리티(mobility)’에 대한 통찰로 엮인다. 여러 예술가를 인용하며 인간과 세계에 대한 다채로운 질문을 던지는 실험적 소설이다....
해 넘긴 CJ 인사…장고하는 이재현 2023-12-27 10:06:20
한발 늦춰진 배경을 두고, 이재현 회장이 대대적인 쇄신 인사를 위해 깊은 고민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CJ그룹 전체 시가총액은 1조7천억 원 가량 증발했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6.8%, 코스닥 지수가 27.3% 오른 것과 대조적입니다. 이러한 약세는 주력...
[인사]울산시 5급 이상(1월1일자) 2023-12-26 14:52:06
스마트도시과 이재현 ◇ 지도관 ▲ 농축산과 황명희 □ 전출 ◇ 3급 ▲ 중구(부구청장요원) 류재균 ▲ 남구(부구청장요원) 김동훈 ▲ 동구(부구청장요원) 강윤구 ◇ 4급 ▲ 남구(국장요원) 오세국 ◇ 5급 ▲ 남구 김영균 ▲ 울주군 이근석 ▲ 울주군 임명순 ▲ 중구 윤경희 ▲ 울주군 최은정 ▲ 중구 김지훈 ▲ 남구 김득호...
CJ그룹, 이웃사랑 성금 20억원 기부 2023-12-11 18:41:06
CJ그룹(회장 이재현·사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CJ의 이번 성금은 소외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청년 먹거리 지원사업, 자원순환 프로젝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벌가 후손에 신사업 맡기는 까닭은…"전형적 승계방식" 2023-12-10 06:59:01
등 미래산업 분야를 맡았다.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33)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은 작년 인사에서 현직으로 발령 나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을 해오고 있다. CJ는 이달에 정기 임원 인사를 앞두고 있다. 이처럼 재벌가 후손이 신사업 개발을 맡는 것은 경영수업과 승계를 위한 절차라고 전문가들은...
제이앤피메디·아방스클리니컬 글로벌 임상 MOU 체결 2023-12-01 10:53:31
대상으로 마케팅도 진행한다. 이재현 제이앤피메디 이사는 “양사가 가진 강점을 결합해 호주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양사 모두 동반 성장 동력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방스는 호주에 위치한 26년 업력의 글로벌...
이재용, 재계 총수 중 관심도 '1위'…정의선·최태원 회장 순 2023-11-27 08:37:48
부영그룹 회장(1926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1853건), 이재현 CJ그룹 회장(1690건), 우오현 SM그룹 회장(1528건), 구자은 LS그룹 회장(1236건)이 각각 7~11위를 지켰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1220건의 포스팅 수로 12위를 차지했다.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은 3개월간 1028건의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