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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개방' 우주청 간부직 212명 지원…외국인은 10명 2024-04-16 11:35:14
지원자 중 비율은 4.7%인 셈이다. 이재형 추진단장은 "(프로그램장 지원자 중에는) 한국계 외국인도 있고 아예 외국 국적도 일부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함께 진행한 선임연구원 이하 외국인에 대한 임기제 공무원 후보자 수요조사에는 28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과기정통부는 전체 외국인 지원자...
의식 잃은 남성 생명 구한 육군 부대원…"당연히 할 일 했을 뿐" 2024-04-16 09:02:36
제23경비여단 군수지원대대 송창민·이재형 기사다. 이들은 지난 12일 오후 10시 30분께 동해시 북평동 소재 추암해변에서 의식을 잃고 바다 위에 떠 있던 남성 한 명을 발견했다. 송 기사와 이 기사는 곧바로 소방 당국에 신고하고, 바다에 뛰어들어 남성을 구조했다. 당시 남성은 의식이 없었고, 맥박과 호흡도 불안정한...
돈 한 푼 없는데 분양한다고?…이거 모르면 속는다 [집코노미] 2024-04-06 18:00:01
언제가 될지 모르는 준공 시점까지 무주택 자격을 유지해야 하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청약홈이 개편을 끝내고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올봄 내집마련을 위해 청약할 땐 이 내용이 소중한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기획·진행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촬영 이재형·이문규 PD 디자인 이지영·박하영 편집 이재형 PD
우주청 개청 두달 남았는데…허허벌판에 건물 한 동뿐 2024-03-25 18:18:02
신경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은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우주항공청에 최고의 전문가를 모셔 오기 위한 추가 예산 편성을 검토 중”이라며 “우선 숙소는 원룸을 제공하고, 교통편은 통근버스를 운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정부가 발표한 우주항공청 연봉은 임무본부장...
"초역세권 전세가 6억대"…서울서 '가성비' 입소문난 동네 [김정은의 임장생활기록부] 2024-03-24 20:00:03
은행사거리 학원가 이용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길음은 성북구의 중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젊은 아파트가 많아서 활기도 넘치는 분위기네요. 동북권의 핵심 주거지가 될 수 있을까요? 성적표 보겠습니다. 기획·진행 김정은 기자·이문규 PD 촬영 이문규·이재형·정준영 PD 편집 이문규 PD 디자인 이지영·박하영 김정은...
한국판 NASA 첫 멤버 뽑는다…본부장·연구원도 '억대 연봉' 2024-03-14 19:03:53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형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은 “본부장은 대통령 연봉과 연계했고 부문장은 차관급으로 정했다”며 “국내외 훌륭한 분들을 모실 체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부의 인재 영입 계획과 관련해 과학계 일각에선 회의적인 반응이 나온다. 세계적인 우주 석학이 2억원대 연봉에 만족하겠냐는...
재개발·재건축 공사비 전수조사 해보니…2배나 올랐다 [집코노미] 2024-03-02 08:00:06
정리했으며, 공고문에 공사비를 명시한 경우만 취합한 자료인 점 참고해주세요. ▶전수조사 자료는 집코노미 주민센터에서 열람/다운로드 가능합니다 https://www.hankyung.com/jipconomy-house/ 기획·진행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촬영 이재형·조희재 PD 디자인 이지영·박하영 편집 조희재·예수아 PD
우주항공청 내달 초 채용 시작…임무 중심 분야별 모집 전망 2024-02-25 07:00:01
내고 본격적인 인력 모집에 나선다. 이재형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은 "일정은 3월 초 정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공고와 접수 기간, 설명회 개최 등을 감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의 경우 달 탐사, 화성 탐사 등 우주 임무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채용하는 방안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성경 1차관...
재건축하면 부자 될 줄 알았는데…"이럴 줄이야" 반전 [집코노미] 2024-02-24 13:00:02
과정을 요약해서 살펴봤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극단적인 사례를 들었지만 단지마다 개별성이 강한 만큼 참고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또 앞으로 재건축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면 이 같은 사례를 주의하고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기획·진행 전형진 기자 촬영 이재형·조희재 PD 디자인 이지영·박하영 편집 이재형...
"이게 건설사판 쏘나타와 그랜저"…아파트, 화려해지는 이유 [집코노미] 2024-02-23 18:00:03
야 할까요? 자동차가 사람의 신분을 말해주는 게 아닌 것처럼 아파트 브랜드가 그 집의 가치를 말해주는 건 아닙니다. 주택시장마저도 외연의 과시에 집착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기획·진행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촬영 이재형·이문규 PD 디자인 이지영·박하영 편집 예수아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