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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여권 위원들 "온라인 오보에 대한 심의 권한 필요" 2024-04-25 13:49:03
데 자괴감이 든다"고 지적했다. 이정옥 위원도 "통신 심의 규정이 현실보다 뒤처져 있다"며 "온라인 오보로 인한 사회 혼란은 굉장히 큰 데 이에 대해 가볍게 해석하지 않는지 우려가 있다. 시급히 교정돼야 한다. MBC는 오보 후 이틀 만에 사과했다"고 비판했다. 허연회 위원 역시 "어떻게 이란을 미국으로 오류를 낼 수...
방심위, 탈북작가 장진성 씨 성폭력 의혹 보도 MBC 중징계 2024-04-23 11:38:10
편"이라며 '관계자 징계' 의견을 냈다. 앞서 여권 추천 류희림 위원장과 이정옥 위원 역시 '관계자 징계' 의견을 냈고, 문재완 위원은 '스트레이트'에 대해서는 '경고'를, '뉴스데스크'에 대해서는 '권고' 의견을 냈다. 야권 추천 윤성옥 위원은 "탈북 여성이면 소수중의...
방심위, MBC 탈북작가 장진성 성폭력 의혹 보도 의결보류(종합) 2024-04-16 13:28:20
5천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여권 추천 류희림 위원장과 이정옥 위원은 법정 제재 중에서도 수위가 높은 '관계자 징계' 의견을 냈고, 문재완 위원은 '스트레이트'에 대해서는 법정 제재인 '경고', '뉴스데스크'에 대해서는 행정지도인 '권고' 의견을 냈다. 류...
방심위, MBC 탈북작가 장진성 성폭력 의혹 보도 법정제재 전망 2024-04-16 11:41:01
5천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여권 추천 류희림 위원장과 이정옥 위원은 법정 제재 중에서도 수위가 높은 '관계자 징계' 의견을 냈고, 문재완 위원은 '스트레이트'에 대해서는 법정 제재인 '경고', '뉴스데스크'에 대해서는 행정지도인 '권고' 의견을 냈다. 류...
'尹 일장기 경례' 관련 탁현민 출연 MBC라디오 법정제재 2024-04-02 11:28:20
윤성옥 위원은 '의견제시' 의견을 냈으나 류희림 위원장과 이정옥 위원은 '경고' 의견을 내 보류됐고 이날 다시 합류한 황성욱 상임위원이 '주의' 의견을 내면서 류 위원장과 이 위원이 '주의'로 의견을 바꿨다. 황 위원은 "진행자가 교체된 점을 고려했다"고 의견 근거를 댔다. 류 위원...
[고침] 경제('김만배 허위 인터뷰' 보도 기자 출연 MBC라…) 2024-03-28 17:36:18
말할 수 있도록 하는 건 문제"라고 했다. 이정옥 위원도 "봉 기자는 JTBC 진상보고서에 대해 조작이라고 비판하던데, 그렇다면 봉 기자도 조작은 문제 있다고 생각하는 것 아닌가. 재밌는 부분"이라고 언급했다. 문재완 위원은 "진행자가 반대편 입장에서 충분히 질문을 해주는 역할을 못 했다고 본다. 봉기자 반대편의...
[고침] 경제('김만배 허위 인터뷰' 보도 기자 출연시킨 MB…) 2024-03-28 17:35:51
말할 수 있도록 하는 건 문제"라고 했다. 이정옥 위원도 "봉 기자는 JTBC 진상보고서에 대해 조작이라고 비판하던데, 그렇다면 봉 기자도 조작은 문제 있다고 생각하는 것 아닌가. 재밌는 부분"이라고 언급했다. 문재완 위원은 "진행자가 반대편 입장에서 충분히 질문을 해주는 역할을 못 했다고 본다. 봉기자 반대편의...
방심위, MBC 탈북작가 장진성 성폭력 의혹 보도에 '의견진술'(종합) 2024-03-26 14:26:13
의견진술을 듣자고 밝혔다. 문재완 위원과 이정옥 위원도 의견진술에 동의했다. 다만 야권 추천 윤성옥 위원은 의견진술에는 동의하면서도 위원장 단독 제의 안건으로 심의하는 데 대해 MBC뿐만 아니라 다른 방송사들에 대해서도 앞으로 명예훼손 사안에 대해 대법원에서 승소한 사례가 발생하면 신속 심의를 해야 할 것"이...
방심위, MBC 탈북작가 장진성 성폭력 의혹 보도에 '의견진술' 2024-03-26 11:28:09
의견진술을 듣자고 밝혔다. 문재완 위원과 이정옥 위원도 의견진술에 동의했다. 다만 야권 추천 윤성옥 위원은 의견진술에는 동의하면서도 위원장 단독 제의 안건으로 심의하는 데 대해 MBC뿐만 아니라 다른 방송사들에 대해서도 앞으로 명예훼손 사안에 대해 대법원에서 승소한 사례가 발생하면 신속 심의를 해야 할 것"이...
"故 이선균 녹취록·문자 공개, 인권 침해"…KBS·MBC 행정지도 2024-03-19 17:17:58
한다고 본다"고 지적했지만, '의견제시'에는 동의했다. 이정옥 위원도 제재 수위에 공감했다. 한편 앞서 KBS는 해당 녹취록 보도에 대해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다각적 취재와 검증 과정을 거친 기사"라며 "이선균의 죽음과 연결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해명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