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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경기만에 MLB 첫 홈런 이정후 "아직 신인…뭘 모를 때 한 것" 2024-04-01 04:08:26
첫 홈런 이정후 "아직 신인…뭘 모를 때 한 것" "아버지가 축하한다고, 앞으로 잘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격려" "공을 기다리면 불리해져…일단 눈에 보이면 적극적으로 치려고 해" (샌디에이고=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한국에서 (첫 홈런) 축하 문자 많이 받았어요. (김)하성 형이 유격수에 있으니깐 (구질을) 알려준 거...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쾅' 2024-03-31 18:01:41
첫 홈런을 쳤다. 이정후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4 MLB 정규시즌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8회초 우중간 담을 넘겼다.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이다. 샌프란시스코가 3-1로 앞선 가운데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이정후 MLB 첫 홈런 공, 김하성 팬이 잡아 2024-03-31 17:23:18
받았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SNS에 이정후의 타격 모습과 함께 한글로 '메이저리그 첫 홈런'이라고 적은 포스터를 올렸다. 또 이정후가 홈런을 치는 장면과 그라운드를 도는 모습, 더그아웃에서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다양한 사진 등도 올려 MLB 데뷔 첫 홈런을 축하했다. (사진=연합뉴스)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2024-03-31 15:25:34
첫 홈런을 쳤다. 이정후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4 MLB 정규시즌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8회초 우중간 담을 넘겼다.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이다. 샌프란시스코가 3 대 1로 앞선 가운데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네...
류현진, 99승 막은 동갑친구 황재균에 "전쟁이다" 2024-03-30 14:26:43
안타를 터뜨린 '자이언츠 후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격려하기도 했다. 황재균은 "이정후는 빠른 공을 못 치는 선수가 아니라서 MLB 진출 전부터 잘할 것이라고 했다"며 "아니나 다를까 시범경기부터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 진짜 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첫 안타 친 이정후 "효도한 것 같아 좋아" 2024-03-30 08:49:23
주셔서 효도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정후는 전날 김하성(28)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한 MLB 데뷔전에서 세 번째 타석에서 첫 안타를 기록했다. 그의 안타에 관중석에 있던 아버지 이종범 전 코치가 벌떡 일어나 손뼉을 치는 장면이 영상에 잡히기도 했다. 이정후는 "축하를 많이 받았는데...
외신 "이정후, 꿈꾸던 데뷔전에서 '씁쓸 달콤'한 경험" 2024-03-30 02:32:39
"이정후가 통역사를 통해 다르빗슈에게 견제사를 당해 실제로 안타를 쳤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어 좀 슬프다(sad)"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이정후는 MLB 데뷔전임에도 긴장하지 않았다고 말했고 실제 그렇게 보이지도 않았다며, 첫 타석에는 삼진을 당했지만 이후 첫 안타를 포함해 두 번의 직선타가 있었고 7회 초에는...
NHN벅스, 이정후 메시지 담은 '에센셜' 플레이리스트 공개 2024-03-29 10:41:30
협력해 이정후를 시작으로 손흥민, 이강인, 구본길 선수 등 스포츠 스타 각각의 이야기를 담은 큐레이션 플레이리스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NHN벅스와 아디다스는 다음 달 4일까지 '에센셜' 채널에서 추첨을 통해 이정후 선수 싸인볼, 후디, 야구 모자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jujuk@yna.co.kr...
이정후, 27번째 한국인 MLB 데뷔…다르빗슈에 안타 2024-03-29 07:05:28
1년 만에 다시 미국에서 상대한 이정후는 첫 타석에서 3구 만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정후는 다루빗슈의 초구 시속 153㎞ 속구를 잡아당겨 우측 선상을 벗어나는 날카로운 파울 타구를 날린 뒤 스트라이크존을 깨끗하게 관통한 커브와 속구에 방망이를 내지 못하고 삼진으로 돌아섰다. 3회에는 먼저 볼 3개를 얻어낸 뒤...
뉴욕증시 혼조 마감…전국 최악의 '황사비' [모닝브리핑] 2024-03-29 06:57:51
메이저리거의 첫 발자취를 빅리그에 남긴 이래 이정후는 투수와 타자를 합쳐 역대 27번째로 메이저리그를 밟은 선수가 됐습니다.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서 아버지 이종범 전 코치와 더불어 세계 최초로 부자 최우수선수(MVP)라는 진기록도 세운 이정후는 또 아버지가 뛴 펫코파크에서 18년 만에 가문의 족적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