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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바보' 이정후 "뭘 해도 귀여워…우리 가족에 또다른 행복" 2024-04-07 08:09:34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조카 자랑에 활짝 웃었다. 이종범 전 LG 코치 아들인 이정후는 지난해 11월 첫 조카를 얻었다. 고우석(25·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 전 코치 사위이자, 이정후의 매제다. 이정후는 조카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너무 귀엽다"며 "첫 조카이니깐 뭘 해도 귀엽고 다 해주고 싶다"고 자랑했다. 이어...
세 경기만에 MLB 첫 홈런 이정후 "아직 신인…뭘 모를 때 한 것" 2024-04-01 04:08:26
현지 방송은 아버지 이종범 전 코치가 기뻐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이 전 코치의 경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정후는 경기 후 "아빠가 축하한다고 하고 앞으로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씀해주셨다"면서 현지 언론에서 자신과 이 전 코치의 관계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데 대해 "첫 해라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고...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쾅' 2024-03-31 18:01:41
1홈런, 4타점으로 순항 중이다. 현지 중계방송엔 부친 이종범 전 LG 트윈스 코치의 모습도 담겼다. 이 전 코치는 이정후가 홈런을 친 순간 벌떡 일어선 채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성을 질렀다. 지난 28일 아들의 MLB 첫 경기도 직접 관람한 이 전 코치는 이정후의 첫 안타 때 일어서서 손뼉을 치기도 했다. 한편 이정후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2024-03-31 15:25:34
1홈런, 4타점으로 순항 중이다. 현지 중계방송엔 부친 이종범 전 LG 트윈스 코치의 모습도 담겼다. 이 전 코치는 이정후가 홈런을 친 순간 벌떡 일어선 채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성을 질렀다. 지난 28일 아들의 MLB 첫 경기도 직접 관람한 이 전 코치는 이정후의 첫 안타 때 일어서서 손뼉을 치기도 했다. 한편 이정...
첫 안타 친 이정후 "효도한 것 같아 좋아" 2024-03-30 08:49:23
기록했다. 그의 안타에 관중석에 있던 아버지 이종범 전 코치가 벌떡 일어나 손뼉을 치는 장면이 영상에 잡히기도 했다. 이정후는 "축하를 많이 받았는데, 일일이 답장을 하지 못했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기념 공은 구단이 샌프란시스코에 가서 케이스를 해서 준다고 했다"며 "키움 히어로즈 있을 때부터 기념이 ...
뉴욕증시 혼조 마감…전국 최악의 '황사비' [모닝브리핑] 2024-03-29 06:57:51
선수가 됐습니다.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서 아버지 이종범 전 코치와 더불어 세계 최초로 부자 최우수선수(MVP)라는 진기록도 세운 이정후는 또 아버지가 뛴 펫코파크에서 18년 만에 가문의 족적을 남겼습니다. 이종범 전 코치는 2006년 1회 WBC에서 한국대표팀의 공격 첨병으로 활약하며 그해 3월 19일 펫코파크에서 ...
'블랙야크 오너 2세' 해외 공략 이끈다 2024-02-13 18:12:21
회장이 계속 맡는다. 강 사장은 작업복(워크웨어) 전문기업인 블랙야크I&C 대표에선 물러났다. 블랙야크I&C는 연내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패션그룹형지도 이날 이종범 전 형지에스콰이아 부회장(68)을 재영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 부회장이 최병오 회장의 아들 최준호 총괄부회장의...
'출국' 이정후, 이종범 KIA 감독설에 말 아껴 2024-02-01 21:07:32
아버지 이종범(53) 전 LG 트윈스 코치에 대해 언급했다. 이정후는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KIA 감독설에 대해) 굳이 이야기는 안 하셨다. 민감한 문제이기도 하고, 제가 감히 한 팀의 감독 자리에 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선수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줄곧 하마평에 올랐던 점에 대해서는 "사실 (KIA...
이정후, 사인 요청에 "이따가…" 40분 만에 돌아온 이유 2024-01-30 18:04:18
대단하다", "레전드(전설) 아버지(야구선수 이종범)가 레전드가 될 아들을 잘 키웠다", "일본에는 오타니, 한국에는 이정후가 있다", "미국에서 성공하길" 등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이정후는 지난해 12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간 1억1300만달러(약 1503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 입찰...
이선균 빈소 이틀째 추모 행렬…"한창 일할 나이, 마음 아파" [종합] 2023-12-28 22:01:36
김무열, 김광규, 이무생, LG트윈스 이종범 전 코치 등도 이날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장례식장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취재진의 빈소 입장을 차단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매체 기자와 유튜버 등이 갑작스레 고인의 자택, 소속사 사무실, 빈소 등지에 들이닥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