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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이브·방시혁 작심 비판…"날 찍어내리는 게 배임" [종합] 2024-04-25 17:29:40
"의장이지 않냐. 의장이 두루 봐야하는데 어도어, 플레디스, KOZ엔터테인먼트를 제외하고 쏘스뮤직, 빅히트뮤직, 빌리프랩은 프로듀싱하고 있다. 의장이 주도하면 알아서 기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제가 생기지 않으려면 최고 결정권자가 그냥 위에 떠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율적으로 경쟁하고 건강하게 크지...
유니클로, 교외형 매장 '서광주점' 출점...전남 인근 고객 접근성↑ 2024-04-25 17:22:34
있다. 또, 키즈 이지 쇼트 팬츠, 베이비 코튼 메쉬 이너 바디수트 등 다양한 유니클로 인기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픈일부터 3일간 유니클로 서광주점에서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광주 소재 카페 및 제과점에서 구입한 커피와 단팥빵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구매...
"공매도 전산화 싫어? 국장 떠나라"…금감원 당당한 이유 [금융당국 포커스] 2024-04-25 16:15:44
사전차단시스템을 비롯한 전산화 방안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앞서 당국과 전문가 등이 '현실적으로 불가능' 결론을 낸 것은 외국계 IB 등 기관투자가를 관리망에 넣을 뾰족한 수를 찾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규모 불법 공매도는 대부분 국내에 근거지를 두지 않은 해외 IB와...
시스메이트,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서 특수목적 키오스크 공개 2024-04-25 09:40:56
종류의 특수목적형 키오스크(이지 키오스크, 메이저 맵 키오스크, 정신건강 진단 교육 키오스크, 허그케어 키오스크, 기부 키오스크)를 전시했다. 허그케어 키오스크는 학생과 교사의 심리검사 및 O2O(Online to Offline) 상담 서비스 구축으로 학교 내 안전한 심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발된 모델이다. 간편하게 상담...
日 정부의 굴욕…엔·달러 환율 155엔마저 뚫렸다! 국제 환투기 세력, 다음은 ‘원화 약세’ 베팅?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4-25 08:33:16
전일대비 10 이상 올라간 것과 엔·달러 환율이 155엔마저 뚫린 소식이지 않습니까? - 테슬라, 어닝 쇼크에도 전일대비 12 상승 - resilience 판단선 10 이상 상승…의미 有 - 관심됐던 머스크의 저가車 생산 발언 ‘기대 충족’ - 어제 시장외 상승폭 이상으로 오르지 못해 - 엔·달러 환율, 34년 만에 155엔마저...
'같은 회사 식구 맞나?'…아류 지적했다 부메랑 맞은 민희진 2024-04-24 19:29:01
이지 리스닝 장르, 몽환적인 콘셉트 등이 인기를 끌자 '뉴진스 풍' 모방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같은 하이블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에서 나온 신인 아일릿을 보며 폭발했다. 아일릿은 팀을 결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알 유 넥스트?' 포스터가 공개될 당시부터 뉴진스와 묶여...
[르포] 9년만에 한국서 열린 '전기차 올림픽'…국내브랜드가 채웠다(종합) 2024-04-24 17:41:19
2024'에서 기아가 처음으로 선보인 '이지스왑' 기술을 공개했다. 이지스왑은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전용 플랫폼 위에 고객 요구에 맞는 모듈(어퍼바디)을 체결하는 기술로, 다양한 형태의 PBV로 전환이 가능하게 한다. 이 기술은 전통적인 볼트 체결 방식 대신 마그네틱과 기계적 체결로 차체를 결합한다....
車보험 손해율 또 악화됐지만…"보험료 인상 쉽지 않다" 2024-04-24 17:30:31
연말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게 업계의 입장이지만, 상황상 쉽지 않아 보입니다. 장슬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판매 중인 자동차보험이 또 다시 적자 위기에 놓였습니다.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주요 손보사의 1~3월 자동차보험 평균 누적손해율은 지난...
[아르헨 르포] 아르헨 대학가 대규모 반정부 시위…"국립대 지켜야" 2024-04-24 17:06:23
인식되고 있다. 시민들은 "교육은 권리이지 특권이 아니다", "민간의료보험, 전기세, 통신비, 식료품비가 올라도 참고 버텼지만, 무상 국립대까지 건드리는 건 참을 수 없다". "정부는 공교육을 말살하려고 한다", "사회 취약층이 신분 상승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국립대를 없애려는 건 막아야 한다" 등의 성토를...
'프랑스 여행 어쩌나'...파업에 항공편 '줄취소' 2024-04-24 17:01:13
공항 활주로에서 이지젯의 에어버스와 소형 관광용 비행기가 충돌할 뻔한 사건이 계기가 됐다. 노조는 관제사의 업무 재편 등 개혁의 큰 틀에는 동의하지만, 업무량 증가에 따라 임금 인상도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노조의 한 관계자는 일간 리베라시옹에 "지금부터 2030년 사이 항공 교통량이 20∼30% 증가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