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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거꾸로 간다…국내 증시 두고 외국인 '하락' 개인 '상승' 베팅 2024-04-15 17:09:24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남아있다"며 "리스크가 해소된 이후 증시에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주식 시장에 자금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주 미국 실적, 중국 3월 주요 동행지표 등 경기 모멘텀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변동성 장세에 'EMP펀드'로 피신하는 투자자 2024-04-15 16:05:55
EMP 펀드의 포트폴리오를 잘 살펴보고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EMP 펀드가 담고 있는 자산에 따라 위험과 수익률 차이가 나서다. 한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해외 시장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의 수익률이 좋았다"며 "변동성 장세에 EMP 펀드의 장점이 잘 드러난다"고 말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나오기 무섭게 싹쓸이해 가더라"…현금부자들 몰려든 곳이 2024-04-14 18:11:12
높은 위험성’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발행사가 금융권인 경우 부실 금융회사로 지정되거나 파산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고 있다. 한 은행사 PB는 “원금 보장이 중요한 투자자는 사실상 파산 위험이 전무한 AA급 금융권 신종자본증권 위주로 접근하라”고 말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채권 투자 낯설다면 만기매칭형 ETF도 '쏠쏠' 2024-04-14 18:11:08
퇴직연금 자금이 가장 많이 순유입됐다. 규모는 1616억원이다. 만기매칭형 채권 ETF는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 및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는 물론 연금저축계좌에서도 100% 투자가 가능해 세액공제 혜택을 볼 수 있다. 과세이연 후 저율 과세 등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올해 금리인하 없을 수도…주식보다 하이일드 채권 투자해야" 2024-04-12 15:07:11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며 "Fed가 금리 인상 사이클을 중단한 이후 글로벌 하이일드가 미국 하이일드 채권의 성과를 평균 2.5% 상회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투자자에게 "몇년 간의 성과에만 집중해서는 안된다"며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을 선택하는 게 유리한 국면이라고 조언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금리인하 지연되나…"반도체·달러·원자재로 피신" 2024-04-11 18:34:20
역시 상승세다. 에쓰오일은 이달 들어서만 5.35% 올랐다. 셰브런(3.13%), 엑슨모빌(5.13%) 등 해외 정유주도 강세를 보인다. 알렉산드라 윌슨 엘리존도 골드만삭스자산운용 멀티에셋 최고투자책임자는 “에너지주 투자는 증시 변동성을 회피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양병훈/이지효/배태웅 기자 hun@hankyung.com
"지금은 지킬 때"…자산가는 분산 택했다 2024-04-05 18:24:56
최근 3개월 새 6678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전문가들은 자산배분 상품이 장기 투자하도록 설계된 만큼 고수익을 기대해선 안 된다고 말한다. 정성진 국민은행 강남스타PB센터 부센터장은 “자산 배분 비중과 조절 주기, 환헤지 여부 등을 따져보고 성향에 맞게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연중 최고점 찍은 美국채금리…"당분간 단기채·커버드콜 주목" 2024-04-03 18:38:49
자산 가격이 하락하면 콜옵션 매도 때 받은 프리미엄을 통해 손실률을 줄일 수 있다. 채권 금리 변동성이 큰 지금과 같은 장세에서 유리하다. 지난해 12월 말 출시된 ‘SOL미국30년국채커버드콜’은 미국 장기채 ETF가 곤두박질 치는 와중에도 연초 이후 3.12%의 수익률을 내며 선방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연중 고점 기록한 美국채 10년물…채권 투자 올가이드 2024-04-03 16:50:49
매도하는 전략이다. 자산 가격이 하락하면 콜옵션 매도 때 받은 프리미엄을 통해 손실률을 줄일 수 있다. 채권 금리 변동성이 큰 지금과 같은 장세에서 유리하다. 'SOL미국30년국채커버드콜'은 미국 장기채 ETF가 곤두박칠 치는 와중에도 연초 이후 3.1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이자 수익·시세 차익 동시에…자산가들 '메자닌 펀드'에 꽂혔다 2024-04-03 15:11:43
230억원 수준이었지만 유진투자증권 챔피언스라운지 금융센터에서의 모집 금액만 250억원에 달했다. 강민석 유진투자증권 PB는 “메자닌 채권 60~80%에, 공모주 40~20% 등으로 운용하는 펀드 수익률이 높다”며 “상품이 다양해진 만큼 운용사를 잘 선별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