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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 않는 문제나 협상…통념을 깨면 기회가 온다 2020-07-02 15:18:18
수거하는 방안을 시청에 제안한 것이 먹혀들었다. 두 사례는 공통점이 있다. 첫 번째 사례는 ‘출판 분량’, 두 번째는 ‘저가 입찰’이라는 통념을 깬 것이다. 결국 생각의 차이다. 풀리지 않는 문제나 어려운 협상도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나눌 수 있는 파이가 커지는 것이다. 이태석
부산, 2개코스 '볼런투어' 나선다 2020-06-08 18:24:23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이태석 코스는 세 번째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기념관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견학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며 참가 신청은 단체, 개인 등 누구나 할 수 있다. 20명 안팎인 단체는 참가신청서를 제출하고, 개인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하면...
최고 의사결정자가 합의 거부 땐 '작은 선물'로 명분 주고 돌파하라 2020-05-07 15:17:09
가지 않도록 일보 후퇴가 아니라 보다 나은 해결을 위한 일보 전진으로 해석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작은 선물을 주는 것도 방법이다. 주의해야 할 것은 선물의 포장을 정말 멋지게 하는 것이다. 내용물은 작더라도 큰 것처럼 포장해야 한다. 효과는 선물을 주는 사람이 어떻게 포장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태석
세계 영화 보급사 기생충 '러브콜'…CJ ENM은 어떻게 협상해야 할까 2020-02-20 15:20:32
덜 중요한 사안을 주고받는 것이다.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최대한 많이 교환하라. 시간은 양측이 원하는 것을 알게 해 주고 신뢰 구축에 도움을 준다. 오늘 뭔가 협상을 진행했다면 내일은 더 나아가 다른 뭔가를 덧붙여 협상하라. 제품 공급 시기를 조절하거나, 다음 거래에서 상대와 우선 거래하겠다는 식이다. 이태석
[천자 칼럼] '울지마 톤즈'의 후예들 2020-01-13 18:41:28
‘이태석 봉사상’을 받은 박세업 글로벌케어 북아프리카본부장은 15년째 몽골, 아프가니스탄, 모로코, 모리타니에서 의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7년 이 신부를 돕기 위해 출범한 수단어린이장학회는 후원국을 확대해 동티모르, 말라위, 잠비아 등 10여 개 나라를 지원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이태석 신부의...
'남수단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 기념관 문연다 2020-01-13 18:39:41
슈바이처’로 불린 이태석 신부(사진) 선종 10주기를 맞아 고향 부산에 기념관이 조성됐다. 부산 서구는 14일 이 신부의 생가 뒤쪽인 부산 서구 남부민동 611의 227에서 ‘이태석 신부 기념관’ 개관식이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약 29억원이 투입된 기념관은 지상 4층, 연면적 894㎡ 규모다. 이 신부가...
박세업 본부장 "故 이태석 신부 뜻 살려 의료 헌신 이어갈 것" 2020-01-12 17:24:57
봉사한 부산 출신인 고(故) 이태석 신부를 기리기 위해 부산사람이태석기념사업회가 2012년 제정해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부산대 의대를 나온 박 본부장이 전업으로 의료봉사에 뛰어든 계기는 1998년 찾아왔다. 외과의사로 국내 병원에서 일하다 베트남 의료봉사에 참여한 이후 이 길에 몸을 받치겠다는 결심을 했다....
'울지마 톤즈' 故 이태석 신부는 누구…"남수단의 슈바이처" 2019-12-25 14:02:57
관객을 동원했다. 1962년 부산에서 출생한 이태석 신부는 2001년 6월 서울에서 사제서품을 받고 11월 아프리카 수단 남부 톤즈로 향했다. 오랜 수단의 내전으로 황폐해진 이곳에서 이태석 신부는 평생을 헌신해 선교활동을 펼쳤다. 말라리아와 콜레라로 죽어가는 주민들과 나병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흙담과 짚으로 지붕을...
故 이태석 신부 선종 10주기, '울지마 톤즈2' 개봉 확정 2019-12-24 10:30:55
부산사람이태석기념사업회, 이태석신부참사랑실천사업회, 이태석사랑나눔 등의 봉사단체들도 결성됐다. 2010년 1월 14일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에도 KBS 감동대상, 국민훈장 무궁화상 추서,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33인에 선정돼 사회의 귀감이 되는 존재로 주목받았다. '울지마 톤즈'는 10년 전 15개...
협상은 '기 싸움'…밀리면 끝장 2019-12-12 15:48:19
안 된다. 즉 자포자기하지 말라는 뜻이다. 상대가 거래를 하자는 것은 거래를 통해 취할 이득이 있다는 얘기다. 상황이 좋지 않고 힘들어도 결코 내색하지 말아야 한다. 떳떳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인다면 오히려 상대를 주눅들게 할 수 있다. 협상은 기 싸움이기 때문이다. 이태석 IGM 세계경영연구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