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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은퇴' 김부겸 "민주당 총선 승리 위해 선대위 합류" 2024-03-11 15:35:23
대표는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총리에게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제안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대표는 "통합의 차원에서 공동 선대위원장 중 한 분으로 요청드린 상태"라고 했다. 민주당은 이 대표, 김 전 총리, 이해찬 전 대표의 '3톱' 체제 선대위 구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한동훈 "재판 가는 이재명, 혼자 선거지휘 어렵지만…전 가능" 2024-03-11 10:21:43
이 대표와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총리 등 3톱 선대위 체제가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 위원장은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비례대표 공천 신청에 대해 "아직 비례 후보자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많은 분들이 힘을 합해서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李 "4·10, 반국민 세력 심판의 날"…韓 "이재명 민주당의 폭주 저지" 2024-03-10 18:58:24
“절체절명의 마지막 기회에 반국민 세력을 심판하고 국민이 승리하는 도구로 민주당을 써달라”고 했다. 이 대표는 총선 의석 목표와 관련해 “욕심을 내면 151석 확보”라고 말했다. 이 대표와 김부겸·이해찬 전 총리가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함께 거론되는 것에 대해선 “혁신과 통합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절충할 수...
인요한 비례대표 출마…與위성정당 선거 이끌 듯 2024-03-08 23:16:21
안철수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혁신위에서 함께 활동했던 김경진(서울 동대문을)·오신환(서울 광진을) 전 의원 등도 찾을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도 선대위 체제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민주당에선 김부겸 전 국무총리, 이해찬 전 대표, 이탄희 의원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총선을 지휘하는 방안이...
한동훈 "고개 빳빳하게 쳐들지 말라"…집안 단속 나섰다 2024-03-07 14:10:09
사람에 대해선 판단이 다를 수 있다"고 해 논란을 빚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20년 부산에서 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회의에서 "부산에 올 때마다 느끼는 건데 '왜 이렇게 부산은 교통 체증이 많을까', '도시가 왜 이렇게 초라할까'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발언한 바 있다. 해당...
정청래 "이재명은 손흥민…친노·친문 떠나 '친명' 결집하자" 2024-02-28 11:41:31
최고위원은 마지막으로 이해찬 상임고문을 언급했다. 그는 "민주당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시대의 정신을 지키는 소나무가 계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해찬 대표께서 총선에서도 민주당 이재명 지키는 소나무가 되달라"며 "이재명 깃발로 총단결해 윤 정권을· 심판하고 총선에서 승리하자"고 덧붙였다. 배성수...
이재명, 이해찬도 뿌리쳤다…민주, 심리적으론 이미 분당 2024-02-27 18:31:28
이해찬 상임고문의 마음이 완전히 떠났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이해찬계로 분류되는 한 인사가 27일 전한 말이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서울 중·성동갑 공천이 이슈가 된 이달 초부터 이 상임고문은 이재명 대표에게 임 전 실장의 공천을 직간접적으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날 임 전 실장에 대한...
이재명 "공평 공천 중요"…친명 "'86 운동권' 공천은 카르텔" 2024-01-21 16:07:14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이해찬 전 대표와 비공개 오찬을 갖고 '공평, 엄격한 공천'을 통한 4월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총선서 큰 승리를 이끄셨는데 이번 총선도 승리로 이끌어 대한민국의 미래, 암울함에서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이...
한동훈, 김정숙 인사 패싱 논란에 "다음엔 제가 더 잘하겠다" 2024-01-07 12:22:49
당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악수한 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하고는 악수하지 않은 채 지나쳐 곧바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악수했다. 황 대표는 손을 내밀다가 이내 손가락으로 뺨을 긁는 행동을 취했다. 당시 자유한국당은 "청와대가 제1야당 대표를 무시했다"며 반발했고 청와대는 "시간이 없었을 뿐 고의가...
이해찬 "민주, 180석 먹느냐가 관건" 2023-12-07 18:15:57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야권의 내년 총선 승리를 자신하며 “민주당이 180석을 먹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고문은 민주당 대표를 맡았던 2018년 전당대회에서 ‘민주당 20년 집권론’을 주장했었다. 이 고문은 지난 6일 세종에서 열린 민주당 세종시당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민주당이 원내 1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