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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복 뺏어" vs "그럴 애 아냐"…전종서 학폭 '갑론을박' 2024-04-05 12:41:21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전종서 중학교 동창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화가 너무 나 쓰게 됐다"며 "중학교 때 종서 학급 회장일 때 제가 같은 반이었다"면서 앞서 불거진 학폭 의혹에 반박하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작성자는 "(전종서가) 친구들이랑도 두루두루 친했고, 그냥 누구 피해 주는...
'조급해진' 한미 모녀측..치열해진 '여론전' [엔터+프라이스] 2024-03-25 16:16:40
알려졌습니다. 직원들의 익명 게시판에는 반대하는 의견도 있지만 양측이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여론전을 쳘치고 있는겁니다. 형제측도 이번 표심을 잡기위해 지속적으로 '이번 통합은 모녀의 상속세 재원을 위한 결정이다, 모녀측이 경영권 잡은 뒤에 신약전문가들이 모두 나갔다' 이런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비트코인 대박' 15억 번 공무원…"압구정 현대 사러 갑니다" 2024-03-13 07:32:10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내 부동산 게시판에 올라온 '압구정 현대 오늘 바로 사러 갑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 이 글 작성자 A씨의 직업은 '공무원'이다. 그는 "수고하세요. 치킨 사 달라 하지 마세요. 댓글 중 무작위로 쏘겠다"면서 비트코인 자산 내역을 캡처해 첨부했다....
'철밥통' 공무직 2000명…골머리 앓는 서울시 2024-03-10 18:11:11
사정이 이렇다 보니 서울시 내부 익명 게시판이나 커뮤니티에는 공무직을 ‘킹무직’이나 ‘갓무직’이라고 칭하며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글이 자주 올라온다. “공무직이 왕이다” “욕은 공무원이 다 먹고 공무원 뒤에 숨어서 단물만 빠는 (철밥통을 넘어선) 텅스텐 밥통”이라는 식이다. 전문가들은 “정확한 직무 가치를...
의사들도 '블랙리스트' 비판…"집단 괴롭힘 부추기는 상황 개탄" 2024-03-08 14:01:37
범죄 행위가 의사들 게시판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개탄한다"고 밝혔다. 의사 사회에서 누구도 이를 제지하지 않은 데다 오히려 이들을 조롱하거나 '이름을 공개하라'고 부추기는 상황이 잘못됐다는 취지다. 이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사법적 수단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통해 대응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장에 남은...
'이완용!' '부역자 발견시 총살감'…도 넘은 전공의 블랙리스트 2024-03-08 09:01:03
수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아픈 사람들 목숨줄을 튕기면서 돈 더 벌겠다고 나서는 일에 이렇게나 일치단결할 수 있는 집단의식이 놀랍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탐욕스러운 이들이었네. 내가 잘못 생각했나 보다." 자료삭제 지침 글을 쓴 의사의 신원이 밝혀진 후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영업직원 의사집회 동원 논란…곤혹스러운 제약업계 2024-03-05 14:38:43
총궐기 대회'를 앞두고 전날 직장인 익명 게시글 앱인 블라인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부 의사들이 제약회사 영업사원 등을 대상으로 집회 참석을 강요한다는 글이 여럿 올라왔다. A 제약사 소속으로 표시된 한 네티즌은 블라인드 게시판에 "집회에 의사들이 제약회사 직원들의 참석을 강압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
의대정원 확대에 대한 기득권 의사의 생각…어떤가 보니 2024-02-27 13:00:59
우창윤 씨는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게시판에는 '의사 형들 증원 맛 좀 봐라'라는 제목의 글에 반박하며 의대 증원에 비판적인 견해를 전했다. 블라인드 글 작성자인 변호사 A씨는 "(변호사) 배출정원 1000명에서 1700명으로 증원한 지 12년 됐다"면서 "이제 금전적으로는 상위권 대기업 사무직이랑...
"의사 형들 증원 맛 좀 보라"는 변호사에…현직 의사 '반박' 2024-02-25 15:24:50
변호사 증원에 빗대어 설명하는 내용이 담겼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게시판에는 '의사 형들 증원 맛 좀 봐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변호사 A씨는 "(변호사) 배출정원 1000명에서 1700명으로 증원한 지 12년 됐다"면서 "이제 금전적으로는 상위권 대기업 사무직이랑 별 차이 안날만큼...
"각방 쓴다"며 만남 요구한 상사...익산시 '발칵' 2024-02-15 15:20:00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익명의 고충 접수창구를 마련하는 등 확실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창훈 시 노조위원장은 "내부 게시판을 통해 여러 피해 사례가 드러나고 있어 관련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며 "조속한 조사를 통해 사실이 밝혀지면 가해자를 엄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