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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한앤컴퍼니, 산업용 필름 법인 만든다 2024-02-27 18:09:35
인더스트리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한앤컴퍼니(한앤코)의 SK마이크로웍스와 손잡고 산업용 필름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 한국에서 필름사업을 양분해온 두 기업이 저가 중국산 제품이 잠식하는 글로벌 필름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날...
저커버그, 10년 만에 한국 찾았다 2024-02-27 18:08:24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저커버그는 국내 일정을 마친 뒤엔 인도로 향한다. 3월 1일부터 사흘간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의 잠나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고 부호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인더스트리 회장의 막내아들인 아난트 암바니의 웨딩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재용 회장도 암바니 회장과 친분이 깊은...
코오롱인더, 한앤컴퍼니와 필름 사업 합작사 설립 추진 2024-02-27 17:37:36
=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와의 합작법인(JV) 설립을 통한 필름 사업부 운영 등을 검토 중이라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계약 체결 전 기본적 사항을 정하기 위해 당사자 간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며 "현재 구체적인 조건들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전방 IT 산업 침체로...
[단독] 코오롱인더·한앤코 산업용 필름 합작사 설립…경쟁사에서 원팀으로 2024-02-27 16:02:03
인더스트리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한앤컴퍼니와 손잡고 산업용 필름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저가 중국산 제품이 잠식하는 필름 시장에서 힘을 합쳐 글로벌 경쟁력을 회복하겠다는 취지로 힘을 합치기로 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날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의 포트폴리오 회사인...
HD현대인프라코어, CDP 기후변화대응평가 업계 첫 '리더십' 등급 2024-02-26 11:00:00
인더스트리 무버'로 이름을 올렸다. S&P글로벌은 ESG 점수가 전년 대비 5% 이상 향상된 기업에 인더스트리 무버 등급을 부여한다. HD현대인프라코어 엄원찬 ESG 최고책임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선제적인 목표 수립과 전략 실행으로 글로벌 ESG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글로벌 기후...
코오롱베니트, 코오롱인더스트리 아라미드 공정 고도화 2024-02-26 08:44:59
= 코오롱베니트는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에 데이터 기반의 차세대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적용해 아라미드 공정의 효율성을 향상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슈퍼섬유로 불리는 아라미드는 같은 무게 강철 대비 강도는 5배 이상 높고 500도 이상의 고온에 견딜 수 있어 방탄복, 광케이블, 전기차 타이어 등 첨단 분야 핵심...
'한 번도 보지 못한 시세' 열렸다…"다음 타자는 '이 종목'" [박의명의 K-인더스트리] 2024-02-23 14:17:29
올 들어 주가가 폭등한 엔켐, 제주반도체, 엔비디아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신고가를 경신한 이후에도 급등세를 이어가며 ‘한 번도 보지 못한 시세’를 만들어냈다는 것입니다. 다음 타자는 SK하이닉스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증권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23일 오후 2시 기준 SK하이닉스는 2.56% 오른 16만500원에 거래되고...
1년만에 재산 70조 불어났다 2024-02-23 07:03:40
에너지 기업 코크 인더스트리 회장 찰스 코크(648억달러)를 넘어섰다. 또 20위 석유 재벌 데이비드 코흐의 미망인 줄리아 코흐(가족)에는 10억달러 차이로 바짝 다가섰다. 젠슨 황 CEO의 자산 가치는 지난해 초 135억 달러(17조9천여억원)로 128위였다. 그러나 AI 열풍을 타고 엔비디아 주가가 5배 넘게 급등하면서 그의...
'호실적' 엔비디아 주가 16% 폭등…몸집 하루새 360조원 증가(종합) 2024-02-23 06:42:48
에너지 기업 코크 인더스트리 회장 찰스 코크(648억달러)를 제쳤다. 또 20위 석유 재벌 데이비드 코흐의 미망인 줄리아 코흐(가족·691억달러)를 바짝 추격했다. 젠슨 황 CEO의 자산 가치는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135억 달러(17조9천여억원)로 전체 128위였으나, AI 열풍을 타고 엔비디아 주가가 5배 넘게 급등하면서 그의...
엔비디아 주가 폭등에 젠슨 황 CEO 세계 20대 갑부 진입 '눈앞' 2024-02-23 03:40:46
미 에너지 기업 코크 인더스트리 회장 찰스 코크(648억달러)를 제쳤다. 또 20위 석유 재벌 데이비드 코흐의 미망인 줄리아 코흐(가족)에는 10억달러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젠슨 황 CEO의 자산 가치는 지난해 초 135억 달러(17조9천여억원)로 128위였다. 그러나 AI 열풍을 타고 엔비디아 주가가 5배 넘게 급등하면서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