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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모자 쓰고 불순한 적대행위"…구호 손길에 비난 쏟아낸 北 2021-04-06 15:18:03
대북 인도주의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가운데 북한이 국제사회의 지원에 더욱 빗장을 걸어잠글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6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보건성 산하 어린이영양관리연구소 소장은 “비정부단체의 간판을 가지고 진행되는 ‘인도주의협조’사업이 우리에게 과연 도움이 되는가를 엄정히 검토한다”며...
[속보] 북한 "유엔·NGO 인도주의 사업 검토…단호히 대응" 2021-04-06 10:13:23
[속보] 북한 "유엔·NGO 인도주의 사업 엄정 검토…단호히 대응"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G7 "에티오피아 티그라이 사태 우려…에리트레아군 철군해야" 2021-04-02 19:45:27
없는 인도주의적 접근을 허용할 것을 촉구한다"라면서 "G7 회원국은 인도주의 활동과 인권탄압 조사를 지원할 준비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티그라이 사태는 지난해 11월 에티오피아 정부가 법치회복 등을 명분으로 티그라이에서 군사작전을 개시해 지역 집권정당 '티그라이인민해방전선(TPLF)' 축출을 시도하며...
"평양 주재 외국대사들 거의 다 철수…생필품 심각하게 부족" 2021-04-01 18:27:17
인도주의기구 외국 직원들도 모두 떠났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대사관은 외국인들의 귀국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평양에는 현재 외국인이 거의 남아있지 않으며 다 합해도 290명 이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평양을 떠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다. 유례없이 엄격한 전면적 제한과 의약품을 포함한 생필품의 심각한 부족,...
"평양 주재 외국대사 9명만 남아…코로나로 외국인 거의 철수" 2021-04-01 18:05:33
인도주의기구 외국 직원들도 모두 떠났다"고 설명했다. 대사관은 외국인들의 귀국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평양에는 현재 외국인이 거의 남아있지 않으며 다 합해도 290명 이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평양을 떠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다. 유례없이 엄격한 전면적 제한과 의약품을 포함한 생필품의 심각한 부족, 건강...
북, 핵·미사일 개발 위해 가상화폐 해킹…3천600억원 탈취(종합) 2021-04-01 06:31:27
뒤 인도주의 구호물품을 싣고 북한에 돌아간 것으로 조사됐다. 북한 항구까지 정유제품을 직수출한 외국 선박이 곧바로 북한산 석탄을 적재해 수출 임무까지 한 경우도 있었고, 중국의 연안 바지선이 금지 물품을 북한에 실어나르거나 북한산 석탄을 싣고 온 사례도 많았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쟁터'로 변한 베네수엘라·콜롬비아 국경…피란행렬 이어져 2021-04-01 02:53:17
들었다. 갑자기 전쟁터 한가운데 있게 됐다"며 "집안에 숨죽인 채 숨어있다가 강 건너 콜롬비아로 도망쳤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의 시민단체 60곳은 공동 성명을 내고 유엔이 특사를 지명해 국경 충돌로 인한 인도주의 위기를 해결해 달라고 요구했다. mihye@yna.co.kr (끝)...
사우디 "예멘 정부에 4천700억원어치 연료 지원할 것" 2021-03-31 17:47:32
= 사우디아라비아가 내전으로 인한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를 겪는 예멘에 4억2천만 달러(약 4천700억원)어치의 연료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국영 SPA 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우디의 실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는 이날 압드라보 만수르 하디 대통령과 전화 통화하고 발전소와 공공 서비스 운영 재개를 위한...
인도 지방정부, 미얀마 난민 거부 지시 철회…"오해 있었다" 2021-03-31 11:20:28
인도주의적 지원을 다해왔다"며 "관련 모든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마니푸르주 내무 담당 특별 차관인 M. 기안 프라카시는 26일 국경 지역 5개 지구 책임자에게 보낸 미얀마 난민 관련 공문에서 "중상자는 치료해줄 수 있지만, 음식과 피신처 제공을 위해서는 캠프를 열지 말라"며 국경을 넘어오려는...
멕시코판 플로이드…엘살바도르 여성, 경찰에 목 눌려 숨져 2021-03-30 04:44:47
언론들에 따르면 살라사르는 2018년 3월부터 인도주의 비자를 받아 두 딸과 함께 멕시코에 살고 있었다. 이민자 여성을 상대로 벌어진 이번 사건은 지난해 5월 미국 전역을 뒤흔든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연상시킨다. 흑인 플로이드는 "숨 쉴 수 없다"는 호소에도 경관의 무릎에 목이 짓눌려 숨졌고, 이후 미국에서는 격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