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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에…서울 일반고 불합격 26년만에 '0명' 2024-03-29 12:33:32
이와 별도로 국제고·외고·자사고 입학전형에서는 사회통합전형 지원자가 모집 정원보다 적을 경우, 정원에서 지원자 수를 뺀 인원의 50% 범위에서 일반전형으로 선발할 수 있게 된다. 2022~2024학년도에 운영하던 동성고등학교(인문)와 숭문고등학교(인공지능융합)의 교과중점과정이 종료됨에 따라 2025학년도부터는 이...
대학 무전공학과 늘린다는데…이탈률은 평균보다 두 배 높아 2024-02-04 18:17:45
유급 등으로 졸업하지 못한 경우를 뜻한다. 고려대의 인문자연통합 무전공 학과인 자유전공학부도 2022년 이탈률이 5.8%로 학교 평균(3.4%)보다 높았다. 서울대 자유전공학부는 1.8%로 학교 전체 평균(1.9%)과 비슷했다. 인문자연 통합 외에 자연계·인문계 등 계열별 무전공도 이탈률이 높게 나타났다. 서울대 인문계열의...
곽충구·김유수 교수, 3·1문화상 수상 2024-01-14 18:22:30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상 인문사회과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원자와 분자 사이의 양자 변환 과정을 밝혀내며 해당 분야의 연구를 촉진하고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상 자연과학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김 국악인은 전통악기인 해금의 대중화와 거문고산조의 계승에 기여해 국악...
무전공 입학 확대…"이과생 더 유리" 2024-01-14 14:50:54
서울대 인문·사회계열 학과와 비교할 때 가장 높은 합격선인 정치외교(98.5점) 다음이고, 자연계열 학과와 견주면 의예과 일반전형(99.3점), 치의학과(99.0점) 다음에 위치할 정도로 최상위권 합격선인 셈이다. 그런데 2022학년도부터 도입된 통합 수능 체제에선 수학에선 '미적분'이 '확률과 통계'보다...
김헌영 강원대 총장 "통합 강원대, 캠퍼스별 특화모델 만들겠다" 2023-12-24 18:04:26
“인문, 사회, 예술 등 취업과 연결되지 못하는 과목이라도 꼭 배워야 하는 것들이 있다”며 “이를 지역 공유대학 시스템 속에서 거점 국립대가 책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원대 안에서 다양한 융합 전공도 늘리고 있다. 기존 학과를 폐지하는 방식은 아니다. 강원대 미래융합가상학과는 정원이 없고 설립과 폐지가...
세종대학교, 드론·로봇·인공지능 등 첨단학과 3개 신설 2023-12-20 15:57:59
일부 모집단위를 제외하고 인문사회·경상·자연생명계열 등으로 통합해 선발한다. 인문계열은 인문사회·경상계열을 포함한 4개 모집단위로 선발하며 자연계열은 자연생명·IT·공과계열을 포함해 11개의 모집단위로 선발한다. 올해 AI로봇학과와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지능형드론융합전공을 신설했다 일반학생...
광운대학교, 반도체시스템 공학·AI로봇 전공 신설 2023-12-20 15:56:42
분야 소자·공정·장비·설계의 통합적 기술 체계를 포괄해 가르친다. AI로봇전공은 로봇학, AI 프로그래밍 등 전문화된 교과목을 운영한다. AI로봇 엔지니어 양성이 목표다. 표준점수와 변환표준점수가 수능 반영 지표로 사용된다. 일반학생전형 자연계열의 경우 국어, 수학(기하 또는 미적분), 영어, 과학탐구 2과목이...
프랑스, 中에 '러 견제' 역할 촉구…中 "객관·공정 입장 견지" 2023-11-25 13:07:37
EU의 전략적 자율성과 유럽의 발전, 유럽 통합 프로세스를 지지해왔다"고 말했다. 왕 주임은 "중국과 EU 사이에는 지정학적 모순(문제)이 없고, 근본적 이익 충돌도 없다"며 "양측은 파트너이지 라이벌이 아니며, 협력이 차이보다 훨씬 크다. 양측이 소통과 대화를 통해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우호적인 협상으로 이견을...
'APEC 마무리' 시진핑, 미중관계 안정화 속 갈등 불씨는 여전 2023-11-17 19:37:57
금융·전기차·마약 방지 분야 협력과 인문 교류 확대를 제안했다. 시 주석은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는 농산물 수입 확대를 약속하며 협력을 강화하자고 했다. 그는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의 시티 베니 라부카 총리와 회담에서는 피지 특산품 수입 확대, 중국 기업의 현지 투자 지원, 중국 관광객의...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 “내년 캠퍼스 혁신파크 완공, 대학이 지역 산업 생태계의 허브 역할 하게 될 것” 2023-11-07 01:36:28
대학은 미래사회 변화와 수요를 반영해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가치 있는 지식을 창출할 수 있는 ‘유연한 학사 생태계’를 구축하고 대학의 체질을 바꿔 왔습니다. 2019년 공과대학과 문화예술대학을 통합한 ‘문화예술·공과대학’과 인문사회과학대학과 디자인스포츠대학을 하나로 합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