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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흙·썩은 과일·인디언…보이나요, 이방인의 흔적들이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2024-04-25 19:03:15
사람들 사이 관계가 멀어진 상황. 세계 미술인들은 그동안 소외됐던 이방인의 삶에서 무너진 공동체를 재건하기 위한 해답을 찾았다. 외국인 노동자부터 원주민, 소수 민족, 피란민까지. 각 나라가 해석한 이방인의 모습은 각양각색이다. 그중 올해 미술전의 메시지를 가장 잘 전달하며 공감을 불러일으킨 국가관 전시를...
트럼프-아소 前일본총리, 뉴욕 회동…"북한·중국 도전 등 논의"(종합) 2024-04-24 12:31:18
관계와 북한·중국 문제 등을 논의했다. 교도통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재 일본 집권 자민당 부총재를 맡고 있는 아소 전 총리와 이날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만났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트럼프타워 입구에서 아소 전 총리를 영접한 뒤 "우리는 서로 좋아한다"며 "일본과 미국, 그리고 많은 다른 일에...
트럼프, 아소 前일본총리와 회동…"일본인들 존경" 덕담 2024-04-24 08:41:32
내 훌륭한 친구"라며 "그는 정말로 훌륭한 인물이며, 우리가 모두 존경하는 사람이다. 나는 그가 그립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인들에게 메시지가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위대한 나라"라며 "우리는 일본 사람들을 정말로 존경한다"고 덕담했다. 이번 회동은 일본 기시다 정권 입장에서 11월 미 대선에서 트럼프 전...
한달반 남은 유럽의회 선거에 드리우는 중·러 그림자(종합) 2024-04-23 23:45:11
크라 의원은 당내에서 친중 노선을 주장해온 인물이다. 극우 성향 잡지와 인터뷰에서 "유럽이 미국의 속국 아닌 독립적 주체가 되려면 중국과 좋은 관계를 위해 애써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유럽의회 선거에서 AfD의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선도후보(슈피첸칸디다트)로 나설 예정이다. 영국 검찰도 중국을 위해...
민희진, 빠져나갈 궁리?…하이브 내홍에 피프티 사태 소환 2024-04-23 19:28:01
모든 기획 단계를 주도한 인물이다. 팀에 대한 애정이 강했던 만큼 멤버들과의 사이도 돈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데뷔하는 친구들의 부모님이랑도 만나 뵀었는데 너무 신기하게 부모님들이 저랑 나이가 되게 비슷하다. 좋은 이모가 되고 싶고, 좋은 엄마가 돼주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유럽서 '중국 간첩' 잇단 적발…유럽의회도 침투했나 2024-04-23 17:50:35
크라 의원은 당내에서 친중 노선을 주장해온 인물이다. 극우 성향 잡지와 인터뷰에서 "유럽이 미국의 속국 아닌 독립적 주체가 되려면 중국과 좋은 관계를 위해 애써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유럽의회 선거에서 AfD의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선도후보(슈피첸칸디다트)로 나설 예정이다. 그러나 친 러시아 후보를...
트럼프·외국 정상 잇따른 회동에 바이든 측 '부글부글' 2024-04-23 16:42:41
"그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인물"이라며 "그가 보스"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뉴욕을 방문 중인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도 23일 트럼프 전 대통령과 회담할 방침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회동은 아소 전 총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에 대비해 관계를 구축하려는 목적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트럼프 전...
"최순실 은닉재산 수조원" 안민석, 명예훼손 전면 부인 2024-04-23 14:45:42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은닉 재산이 수조 원이라는 발언을 해 명예훼손 혐의로 법정에 선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안 의원의 변호인은 23일 오전 수원지법 형사19단독 이재현 판사 심리로 열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1차...
대만,라이칭더 취임 전 '장제스 지우기'…국민당과 각세워 反中? 2024-04-23 10:31:31
평가를 받는 한편 대만 원주민 학살의 원흉으로 지탄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장제스는 국공내전 패배로 대만으로 패퇴하기 이전인 1947년 2월 28일부터 시작된 대만 원주민들의 이른바 '2.28 시위'에 국민당 군대를 파견해 무려 2만여명을 학살한 책임이 있다는 게 대만 민진당 정부의 판단이다. 대만 원주민의 강...
'뉴진스맘' 민희진, 방시혁에 반기?…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 [종합] 2024-04-22 15:40:59
내용들을 제보를 통해 파악했으며, 사실관계를 명확히하기 위해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아울러 민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고, 어도어 이사진을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을 요청했다.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뮤직은 2019년 민 대표를 영입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이사를 역임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