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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략지원부대 폐지…정보지원·우주·사이버부대 각각 창설 2024-04-19 22:43:34
열린 중국인민해방군 정보지원부대 창설대회에 참석, 초대 사령원(사령관)인 비이(畢毅·전 전략지원부대 부사령원)와 정치위원 리웨이(李偉·전 전략지원부대 정치위원)에게 군기를 수여했다. 우첸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저녁 중국중앙TV(CCTV)와 신화통신의 보도 직후 국방부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개혁으로...
中, '하프마라톤 의혹'에 "승부조작 사실…기록 취소·문책"(종합) 2024-04-19 22:41:16
잘 수행해 인민이 만족하는 경기를 개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육상협회는 달리기 경기 감독·관리와 지도·서비스 등 업무를 강화하고 달리기 경기의 상업화 경쟁을 규제할 방침이다. 또 각급 감독 기관과 경기 조직위가 교훈을 얻고 책임 의식을 높이도록 감독하기로 했다고 CCTV는 전했다. 이번 사건은 영상과...
中, 내년 美에 판다 한쌍 더 보낸다…"샌프란 동물원과 협의"(종합) 2024-04-19 18:57:42
"판다는 중국의 국보일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 인민의 환영과 사랑을 깊이 받는 우의의 사절이자 다리"라며 "미국은 가장 일찍부터 우리나라(중국)와 판다 보호 협력을 한 국가 가운데 하나로, 1990년대 이래 중미 과학 연구 인력의 공동 노력 아래 17마리의 판다를 성공적으로 번식해 키웠다"고 했다. 그는 "이번 협력...
중동 위기 고조에 中 위안화 '출렁'…5개월만에 최저 2024-04-19 14:27:34
책임자는 "시장은 이것이 치고받기식 확전의 시작이라고 매우 우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일부 외환 거래자는 중국 당국의 의지 때문에 위안화 약세가 상대적으로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고위 관계자는 "위안화 환율을 기본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중국의 목표가 변하지 않을...
中위안화 가치, 이스라엘 對이란 재보복에 5개월만에 최저 2024-04-19 14:03:23
확전의 시작이라고 매우 우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일부 외환 거래자는 중국 당국의 의지 때문에 위안화 약세가 상대적으로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고위 관계자는 "위안화 환율을 기본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중국의 목표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anfour@yna.co.kr...
美국방부, 해상초계기 대만해협 비행에 "오래전 계획된 것" 2024-04-19 04:40:24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전투기를 조직해 미군기의 비행 행동을 추적·감시·경계하고 법규에 따라 처치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라이더 대변인은 미국과 필리핀의 연례 합동훈련인 '발리카탄'과 관련, "필리핀과 함께하는 미국의 가장 큰 연례 훈련"이라면서 "올해는 해양 안보, 미사일 타격 훈련, 사이버 방어...
美국채 파는 중국…보유국 2위 자리 내줄 듯 2024-04-18 22:35:12
국채를 많이 보유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이 미 국채를 계속 파는 이유는 미국의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이 갈수록 낮아지고 미국과 갈등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안전자산인 금 보유는 늘리고 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 3월 말 금 보유량은 전달보다 16만트로이온스(약 31.1g)...
中, 美국채 보유량 또 줄여…"몇달 내 영국이 2위 보유국" 2024-04-18 21:12:48
인민대 청양금융연구소의 둥샤오펑 수석 연구원은 "미 달러의 글로벌 기축통화로서 지위는 바뀌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중국이 미 국채를 포기할 것 같지는 않다"면서도 "중국은 계속 보유량을 줄여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은 미 국채를 내다 파는 대신 안전자산인 금 보유는 늘리고 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에...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 장발장은행장 별세 2024-04-18 13:30:14
체류 중 '남조선 민족해방전선 인민위원회 사건'(남민전 사건)에 연루돼 망명했다. 홍 은행장은 파리에서 택시를 운전한 경험을 바탕으로 1995년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란 책을 내고 한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02년 귀국해 한겨레신문 편집국 기획위원과 진보신당 공동대표 등으로 활동하며...
'한·미·일 vs 북·중·러' 新냉전 시대 오나…각국은 '동상이몽' [지정학포커스] 2024-04-18 11:51:33
지난 13일 중국 서열 3위인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을 만나 북·중 관계 발전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북이나 김정은의 방중이 논의됐을 가능성이 높다. 북·러에 비해 소원한 것으로 여겨졌던 북·중 관계가 올해 수교 75주년을 맞아 다시 가까워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실제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