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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산업부의 인사혁신…매년 '최고·최악' 간부 뽑는다 2024-03-28 15:06:25
추천받아 공개하고, 승진 적합성을 검토해 인사위원회에서 최종 승진을 결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개혁TF는 업무성과가 뛰어난 사무관의 경우 어떤 보직이라도 승진 가능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산업부 내부에선 혁신 방안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한 과장급 공무원은 "평소 직원들이 불만을 가졌던 부분을 ...
고3 성적 파일 단톡방에 올린 교사...학교 '발칵' 2024-03-15 16:21:58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인사위원회를 열어 해당 학급 담임을 교체하고 수업에서 일주일간 배제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유출 범위 등을 확인하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학생들은 삭제하도록 하고, 해당 파일을 유통해선 안된다고 안내했다. 또한 학교...
돈 걸고 '카드놀이'…아시안컵 잡음 계속 2024-03-13 21:22:14
있었다. (이번 사건은) 도박성 행위와는 엄연히 다른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선수들의 생활을 관리해야 할 A씨가 선수 휴게실에 들어가 함께 카드놀이를 한 것은 자체 규정을 위반한 행동이라고 보고 지난달 20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직위를 해제했다. 축구협회는 A씨와 주변 직원을 대상으로 추가 조사를 진행해...
AI 면접관의 '불합격' 통보…"왜?" 설명 요구할 수 있다 2024-03-06 16:48:21
수 있다. 기업 인사위원회를 통해 채용이 최종 결정됐고, AI 등 자동화된 시스템에 의해 산출된 자료를 참고만 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완전히 자동화된 시스템, 즉 AI만으로 채용 여부가 결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개정안은 자동화된 결정이 정보주체의 권리 또는 의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경우 정보주체는 이를...
NH농협은행서 110억원 배임 사고…"대출 과정에서 부당이익 취득" 2024-03-06 16:04:38
배임이 발생한 것을 적발했다. 여신 업무를 담당했던 직원은 대출 과정에서 부당한 이익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농협은행은 행위자에 대한 형사 고발을 마친 상태다. 또한 해당 직원은 인사위원회를 거쳐 징계 예정이라고 농협은행은 밝혔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대출 과정에서 일어난 사고이며 손실 예상 금액...
이번엔 농협서 '109억' 사고 터졌다…'간 큰' 은행 직원 2024-03-06 10:07:08
은행이 입은 피해금액을 뜻하는 '손실예상금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은행의 자체감사 등을 통해 해당 금융사고를 발견했다고 강조했다. 농협은행은 또 이번 배임 사고와 관련된 직원을 형사고발했고, 추후 인사위원회를 거쳐 은행 차원의 징계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의진 기자...
"괴롭힘 조사하면서 피해자 의견 들었는데…과태료 내라네요" 2024-03-05 15:11:47
성립 여부를 심의하는 심의 단계 또는 인사위원회에 직접 출석하여 진술할 기회를 부여하기도 합니다. 이때 의견 청취의 대상은 직장 내 괴롭힘 행위자에 대한 징계 등의 조치 내용에 관한 의견입니다. 피해자의 의견을 청취하도록 법이 강제하고 있는 취지는 우선 회사의 조치 결정에 대하여 행위자와는 달리 피해자에게는...
쿠팡CLS, 빙판길 쓰러진 할머니 구한 배송직원에 포상 2024-01-30 09:35:28
포상 인사위원회를 열어 고객과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최씨에게 '와우 히어로' 표창과 상금을 수여했다. 최씨는 지난 18일 오전 6시께 업무 중 서울 강북구 수유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빙판길에 쓰러진 할머니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그는 영하 2도의 추운 날씨 속에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공무원, 페이스북 '좋아요' 눌러도 중립의무 위반 2024-01-28 18:15:57
작성·공유하는 것도 위반 사항이다. 선관위는 특정 후보가 올린 게시글에 ‘좋아요’를 반복해서 누르는 것도 공무원의 중립의무를 위반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이를 어기면 선거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소속 기관에서 인사위원회를 거쳐 별도 징계를 받을 수 있다. 강경민 기자...
[단독] 칼 빼든 카카오…이수만 쫓아낸 SM엔터 경영진 내친다 2024-01-28 13:49:58
B 씨는 인사위원회도 없이 SM엔터의 요직에서 근무하자 핵심 인력이 대거 회사를 떠나기도 했다. 샤이니 출신의 태민 씨는 라이브방송에서 "직원들의 처우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하소연했고, 계약 만료를 맞은 슈퍼주니어 출신 규현·동해·은혁 씨 등 SM엔터 소속 아티스트들도 재계약 대신 회사를 떠났다. 한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