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 2024-04-23 13:17:47
했다. “또 살펴보니 전 부서에서 계획한 자료들을 가져왔던데 그건 실행에 옮기지 않은 아이디어라도 그 조직의 재산이다. 그걸 임의로 들고나온 건 엄연한 범법행위다”라고 꾸짖었다. 이어 “전 부서, 전 직장을 욕하는 이가 제대로 된 삶을 사는 걸 못 봤다. 친정 흉보는 거 아니다”라고 아버지는 나무랐다. 아버지는...
50년 만에 닥친 美 중앙은행(Fed) 시련…파월로는 안된다! 47대 정부의 선택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4-22 07:20:15
자료 : 미국 노동부와 상무부, 한국은행 파월 이전에 버냉키와 재닛 옐런 의장이 이 점을 중시해 기자회견 내용을 FOMC 선언문의 내용을 재확인하는 선에 그쳤던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파월 의장은 달랐다. 기자회견 뉘앙스가 FOMC 선언문과 다른 것을 넘어 각종 포럼과 의회 증언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Fed...
청년 중소기업 기피…대기업과 임금 격차 2배·근로조건 열악 2024-04-22 06:01:04
(자료=통계청) 대기업과 중소기업 격차는 근로조건에서도 확연하게 확인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의 '2022년 기준 일·가정 양립 실태 조사' 보고서를 보면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지난해 7∼10월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5천38곳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육아휴직을 누구나 쓸 수 있다고 답한 비율은...
대표 제끼고 이간질까지…소름 돋는 '사내 정치꾼'의 최후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21 08:57:02
이후 독일 본사 인사담당자로부터 "부서 내 해고·구조조정 등은 사전에 한국 대표와 독일 본사 담당자가 합의해야 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은 A는 당당하게 휘하 인사팀 직원들에게 ‘대표는 나를 어찌 할 수 없다. (독일) 그룹에서만 나를 자를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대표가 본사와 논의를 마친 후...
대만 기밀 외교문서 유출·해커 매매 정황…당국 조사 2024-04-19 11:50:08
선거를 앞두고서도 대만 정보기관의 요인 감청 자료로 추정되는 문건이 유출, 다크웹에서 판매가격이 10만 달러(약 1억3천만원)에 판매돼 각계를 놀라게 했다. 정보기관인 국가안전국(FSB), 공무원 부패 척결 기구인 염정서(AAC) 등이 감청해 온 퇴역 장성, 지자체 고위 관료, 지자체 의회 인사, 입법위원 및 유명 스포츠...
"힘들었지만"…'尹의 남자' 이복현 거취에 심란한 여의도 [금융당국 포커스] 2024-04-18 14:51:30
'검찰 편중' 인사라는 비판이 많았다. 그는 우려를 불식하듯 현안을 속전속결 처리했다. '윤의 남자'가 자리 잡은 만큼 금감원의 영향력도 커졌다. 금감원은 그동안 상위 부처인 금융위원회에 적잖은 눈치를 봤다. 보도자료 상당수는 금융위의 이른바 '검열'을 거쳐야 했다. 경우에 따라 금융위가...
인천공항 MRO산업 육성 청신호...첨단항공단지 조성 첫삽 2024-04-18 13:33:47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했다. 2026년 준공되는 첨단복합항공단지에는 이스라엘 IAI사와의 합작법인이 추진하는 화물기 개조시설이 들어선다. IAI 인천 개조공장에서는 보잉사 노후 여객기(777-300ER)를 화물전용기로 개조, 항공기 수명 연장 및 용도 전환에 집중한다. 1953년 설립된 IAI는 이스라엘의 국영 방산기업이다....
스타벅스 장애인 파트너 500명 넘어…10년 만에 5배 2024-04-18 10:09:44
귀를 기울이고 있다. 장애인 파트너 전담 인사담당자를 두고 있으며 정기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스타벅스는 장애인 파트너 의견을 반영해 ▲ 청각 장애인 파트너 전용 진동 타이머 도입 ▲ 장애인 파트너 전담강사 배치 ▲ 교육 자료 내 수어 삽입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16일에도 장애인 파트너들은...
민주당, '檢특활비' 尹·한동훈 고발…與 "文정권 때 집행한 것" 2024-04-17 17:30:11
이들은 "상당한 기간의 자료가 불법 폐기됐고, 공개된 자료에서도 특정업무경비와 업무추진비 영수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흐리게 복사된 것이 절반이 넘었다"고 주장했다. 위원회는 한 전 위원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나와 이에 대해 "오래된 것이니까 잉크가 휘발된 것"이라고 진술한 것은 검찰의 정보공개 의무...
내부 정보 금융회사에 유출한 금감원 간부…경찰 수사(종합) 2024-04-15 19:31:10
= 금융감독원 국장급 인사가 금융회사에 내부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금감원 정보를 민간 금융회사에 빼돌린 혐의(금융위원회법 위반)로 금감원 국장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지난달 말 A씨를 압수수색해 혐의 입증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