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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90만원 유치원비 걱정하던 직장인…3조 '잭팟' [조아라의 IT's fun] 2024-04-19 16:44:43
없었다. 그랬던 그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었던 것은 2014년 청소기기 제조업체를 설립하면서부터다. 최근 가전 시장에서 '미친 존재감'을 보이는 세계 1위 로봇청소기 업체 로보락 창업자 창징의 얘기다."이 가격엔 안팔아"…샤오미에서 벗어난 '로보락' 로보락의 시작은 '대륙의 실수'라 불렸던...
일·학업 병행…커리어로 무장…도전! MBA, 제2 인생 설계한다 2024-04-18 16:18:24
이상 직장인의 목표가 아니다.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스펙을 쌓아 미래를 대비하는 것에 관심이 크다. 국내 경영학석사(MBA) 과정은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한 대표적 스펙으로 꼽힌다.18개월 만에 학위 취득국내 대학의 경영대학원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트렌드에 맞춰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창구로...
김동숙 팀장 "15년 워킹맘 비결요? 세 아이들을 회사와 함께 키웠죠" 2024-04-17 15:41:04
김 팀장은 대학병원 간호사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외국계 헬스케어 기업을 거쳐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의학부에 입사한 것은 첫째 딸이 다섯살이었던 2012년이다. 그는 입사 후 2014년부터 둘째·셋째 아이를 연년생으로 출산했다. 3년간의 육아휴직을 거친 뒤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여섯시에 퇴근한 뒤 아이를...
NH투자증권 '100세시대 인생대학' 새 과정 개강…12년째 운영 2024-04-16 14:34:26
NH투자증권 '100세시대 인생대학' 새 과정 개강…12년째 운영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100세시대인생대학 22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16일 밝혔다. 100세시대인생대학은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와 서울대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12년째 운영하고...
[한경에세이] 실패 없는 AI는 없다 2024-04-15 18:55:43
실패가 얼마나 중요한가는 스티브 잡스의 인생이 잘 보여준다. 대학을 중퇴했고, 창업한 회사 애플에서도 쫓겨났다. 숱한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러나 세상을 바꾸겠다는 강렬한 의지 덕분에 실패는 기회가 됐고 그것을 발판으로 큰 성공을 이뤘다. 자신이 해고된 사실을 인생 최고의 선물로 회고하는 것을 보면 잡스가 실...
"엄마가 너무 미워요"…친딸 못 알아본 엄마는 왜 그랬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4-13 13:18:13
두 아들 모두 장학금을 받고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한 뒤 훌륭한 의사와 변호사가 됐으니까요. 닐의 작은아들은 이렇게 회고합니다. “닐은 좋은 엄마이자 아주 좋은 친구였어요. 어려운 일도 있긴 했지만, 그건 누구나 감당해야 하는 삶의 한 부분입니다. 참고 사는 부분도 있는 게 인생이니까요. 그걸 감안하면 닐이 내...
식품·주류업계 팝업스토어 '전성시대'…"소비자와 소통강화" 2024-04-10 09:01:01
바 있다. 농심 관계자는 "'인생을 맛있게'라는 기업 슬로건 가치를 대학생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재미있게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000080]는 소주 신제품 '진로골드' 출시에 따라 팝업스토어 '진로골드 판타지아'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운영한다. 서울 성수점 팝업스토어는 다음 달...
자녀 수능 부정 적발했다고…"나 변호사야, 네 인생 쫑났어" 2024-04-09 15:51:15
걸어 '(내가) 변호사이며, 우리 아이 인생을 망가뜨렸으니 네 인생도 망가뜨려 주겠다'는 취지로 폭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A씨 부부를 협박, 명예훼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도 A씨 부부를 고발했다. A씨는 논란이 불거지자...
"80대도 성장할 땐 늙지 않는다"…취미부자로 사는 '두 번째 청춘'들 2024-04-08 18:44:50
사회복지사는 “마치 대학시절 동아리와 비슷한 분위기”라고 했다. 활기 있고 즐거운 하루하루가 축적되자 건강을 되찾은 사례도 늘고 있다. 증손주까지 둔 98세 오모 할아버지는 매일 오전 물리치료를 받으러 타운을 방문해, 목욕하고 점심을 먹은 뒤 장기·바둑을 두거나 영화를 본 후 집으로 돌아간다. 장수비결을 묻자...
이길여 "포탄 날아오는 6·25 때도 책 놓지 않아" 의대생 복귀 호소 2024-04-08 16:11:29
이 총장은 "누구나 인생에서 가장 잊혀지지 않는 순간이 있다. 나에겐 1998년 가천의대 1회 입학식이 그렇다. 그때 만난 우리 학생들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소중했던지 지금도 생생하다"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나의 아들, 딸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수련을 받아 우리나라 의료계를 이끌어 가고 있다는 것은 내 생애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