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쿠웨이트 도피 30억대 사기범…3개국 공조로 12년 만에 검거 2024-04-18 18:30:50
대한 인터폴 적색 수배서를 발부받는 한편 쿠웨이트 경찰과 함께 A씨 소재 추적에 나섰다. 쿠웨이트 경찰은 지난 3월 27일 쿠웨이트 무바라크알카비르주에서 A씨 은신처를 발견하고 잠복을 거쳐 A씨를 검거했다. 경찰청은 곧바로 A씨의 국내 송환을 추진했다. 호송관 파견을 통한 강제송환이 시급했으나 한국과 쿠웨이트 간...
쿠웨이트 도피 30억원대 사기범, 3개국 공조로 12년만에 검거 2024-04-18 06:18:58
이듬해 9월께 쿠웨이트로 도주하자 경찰은 A씨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서를 발부받는 한편 쿠웨이트 경찰과 함께 추적에 나섰다. 경찰청에서 제공한 단서를 토대로 소재를 추적해온 쿠웨이트 경찰은 올해 3월 27일 쿠웨이트 무바라크알카비르(Mubarak Al-Kabeer) 주에서 피의자의 은신처를 발견했고, 잠복 끝에 외출을 ...
경찰 출신 국회의원 '10명' 역대 최다…대다수 치안정감 출신 2024-04-11 11:26:25
인터폴 총재(경남 창원의창·국민의힘), 서천호 전 경찰대학장(경남 사천남해하동·국민의힘), 이상식 전 부산경찰청장(경기 용인갑·더불어민주당)등이 이번에 처음으로 국회 입성에 성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임호선 전 경찰청 차장(충북 증평진천음성·민주당), 김석기 전 서울지방경찰청장(경북 경주·국민의힘), 윤재옥...
경찰 출신 당선자 역대 최다…'10명' 국회 입성 2024-04-11 10:27:42
전 인터폴 총재(경남 창원시의창구·국민의힘)와 서천호 전 경찰대학장(경남 사천시남해군하동군·국민의힘), 이상식 전 부산경찰청장(경기 용인시갑·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임호선 전 경찰청 차장(충북 증평군진천군음성군·민주당), 김석기 전 서울지방경찰청장(경북 경주시·국민의힘), 윤재옥 전...
미성년자 도박 총판 문제 심각, 형사 처벌받을 수 있어 2024-04-08 10:55:45
공범 9명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린 상태다.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 이승재 형사전문변호서는 “청소년들의 도박사이트 이용률이 높아지면서 미성년자가 총판으로 가담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미성년자라고 해도 가담 정도에 따라 형사 처벌을 받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가담 기간, 모집한 회원의...
조폭 활개치는 리딩방…'돈세탁' 일당 무더기 검거 2024-04-03 10:39:02
임대하거나 대부분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피의자 35명을 검찰에 넘긴 한편 해외에 본거지를 둔 투자리딩방 사기 총책 A씨의 여권을 무효화 조치하고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를 통해 수배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형사기동대 등 전문 수사관을 적극 투입해 서민을 상대로 한 신종사기 범죄를...
'500억대 편취' 라임사태 관계사 前임원 2명 구속 2024-04-02 21:07:54
받는다. 2019년 4월 파주 소재 모 회사를 인수한다는 명목으로 라임에 허위 자료를 제출, 210억원을 투자받아 편취한 혐의도 있다. 이 전 부사장은 2022년 징역 20년과 벌금 48억원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김 전 회장은 라임 사태 촉발 후 해외로 도피해 현재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진 상태다. (사진=연합뉴스)
태국, 남부서 온라인사기조직 급습…중국인 등 90명 체포 2024-03-30 13:43:58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는 "동남아 지역에서 활동하던 온라인 범죄조직이 세계로 확장해 연간 3조달러(4천조원)에 달하는 범죄수익을 거두고 있다"고 추정했다. 인터폴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온라인 범죄조직이 급팽창했으며, 동남아에서 시작된 범죄가 세계적인 인신매매 위기로 번졌다고 우려했다....
檢, '라임 사태' 관계사 임원 2명 구속영장 2024-03-27 20:35:32
2019년 4월 파주 소재 모 회사를 인수한다는 명목으로 라임에 허위 자료를 제출, 210억원을 투자받아 편취한 혐의도 있다. 앞서 기소된 이 전 부사장은 2022년 징역 20년과 벌금 48억원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김 전 회장은 라임 사태 촉발 후 해외로 도피해 현재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진 상태다. (사진=연합뉴스)
[취재수첩] 라임사태 '지각' 재수사…피해자들은 '분통' 2024-03-20 17:55:57
초에야 적색수배를 내렸다면 그동안 인터폴에 수배 요청도 하지 않았다는 건가요.” 지난 19일 라임 사태의 주범 중 하나인 이인광 에스모 회장 검거 소식이 들리자 한 라임 피해자는 기자에게 이렇게 토로했다. 4년간 도피하던 이 회장이 프랑스 현지에서 검거됐음에도 그는 “검·경의 라임 재수사가 도무지 속도가 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