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카카오뱅크, 이공계 장애대학생 지원 위해 1억5000만원 기부 2024-04-16 09:49:14
인공지능 연구과제 수행, 대기업 인턴 수료, 해외연수 수료 등 다양한 우수 성과가 발생했다. 이에 카카오뱅크는 올해 기부금액을 늘리고, 지원 대상 대학생도 21명에서 25명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장애대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일부나마 해결하고, 멘토링을 통해 자신에게 알맞는 진로를 찾을...
중기부, 올해 청년인턴 118명 채용…"청년정책 아이디어 반영" 2024-04-15 16:30:00
청년인턴 취지 등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청년인턴은 공공부문이 선도해 청년의 공직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경험과 참여를 통해 국정 전반에 걸쳐 청년들의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채용하고 있다. 중기부는 올해 118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1차로 55명을 뽑아 본부와...
한지은·표예진·홍종현 팬들과 직접 소통 예고, '버블' 시작 2024-04-15 10:48:43
‘꼰대인턴’에서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사랑스러운 비주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인정받았고 tvN ‘배드 앤 크레이지’, 티빙 ‘개미가 타고 있어요’ 등 다양한 작품에서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한지은이기에 가능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처럼 스크린과 안방극장은 물론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고 있는...
롯데홈쇼핑, 쇼호스트 공개 채용…모바일 방송역량 중점 2024-04-15 08:25:35
인턴 교육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방송제작부문장은 "급변하는 모바일 쇼핑 환경에 대응해 TV홈쇼핑 생방송뿐만 아니라 숏폼 등 모바일 콘텐츠 진행 역량까지 갖춘 신입 쇼호스트를 공개 채용한다"고 말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서울 경력보유여성, '우먼업 인턴십'으로 사회생활 재개하세요" [메트로] 2024-04-14 14:14:57
기업의 인식도 긍정적이었다. 인턴십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인턴십 참여 후 경력단절여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된 비율은 96%였고, 특히 평소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긍정적인 인식으로 바뀐 경우는 91%로 나타났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올해는 특히 일·생활 균형에 초점을 맞춰...
'정경심 실형' 대법관, 조국 사건도 맡는다 2024-04-11 18:41:42
조 대표는 자녀 인턴 확인서 허위 발급 등 입시 비리, 딸의 장학금 부정 수수 등 혐의로 2019년 12월 기소됐다. 2020년 1월에는 청와대 민정수석 재임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를 확인하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중단하게 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대법원은 엄 대법관이 조 대표와 정 전 교수의 상고심...
청계광장 '코로나 분향소' 내달 자진 철거 2024-04-10 20:17:22
두고 자진 철거하도록 설득해왔다”며 “코백회 측의 내용 확정 서류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코백회 측은 회원 의견을 취합해 오는 15일께 구에 자진 철거를 확약하는 의견서를 보낼 계획이다. 분향소 철거 이후 지자체 차원의 추모 공간은 별도로 마련하지 않는다. 오유림 기자/김관래 인턴기자 our@hankyung.com
"재외국민보다 많다"…선거공보물 못 받는 거주불명자 15만명 2024-04-10 19:06:54
하도록 협조 요청을 했다”는 원론적 입장만을 반복했다.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신분증이 있는 거주불명자가 모여있는 것을 알면서도 지자체가 개입을 안하는 경우라면, 공무원을 늘리거나 민간에 위탁을 줘서 사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라도 사례 관리에 돌입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영은 인턴기자
“공보물도, 용지도 어려워요”…갈 길 먼 발달장애인 참정권 2024-04-10 18:40:07
얘기도 나온다. 박기순 샬롬의집 원장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전문가를 파견해 교육을 진행하거나, 발달장애인을 위한 영상 교육자료를 제작해 배포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장애인들도 실질적으로 참정권을 누릴 수 있도록 후보와 정당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도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김다빈 인턴기자
"투표용지 보고서야 선거구 바뀐 줄 알았다" 유권자들 '분통' 2024-04-10 18:01:07
보완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조원빈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선거구 획정 문제에 대해서는 “선거 12개월 전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기존 선거구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며 “위헌 법률이 개정되지 않으면 소멸되듯, 강제조항을 부여해야 유권자 혼란이 적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용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