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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행사 도우미 2시간에 3만원" 갔더니…수상한 알바 2024-03-26 07:40:01
고(故) 한석진 씨의 아들인 한광수 대표와 이강운 부사장 일가가 회사 지분을 절반씩 나눠 갖고 있다. 한광수·이정학씨 부부는 미국 국적자로 알려졌다. 독보적인 사업자인 만큼 수익도 적지 않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한국삭도의 2019년 매출은 136억566만원, 영업이익은 51억868만원이다. 코로나...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돈' 형사재판 출두…재판일정 연기 요청 2024-03-25 23:48:06
1심 판결에 따라 레티샤 검찰총장은 트럼프 일가가 보유한 자산을 압류하는 절차를 시작할 수 있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측근 발언을 인용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25일이라는 시한을 넘기고 레티샤 총장이 자신의 부동산에 대한 압류절차를 개시하는 것을 방치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자신을 향한 소송이 마녀...
한미약품그룹, 임종윤·종훈 사장 해임 2024-03-25 18:24:28
해임했다. 창업자 일가 장·차남과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등 모녀 측이 오는 28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정통성을 확보하려는 시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임주현 사장은 25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사의 혼란을 막기 위해 송 회장이 오랜 기간 숙고해...
80조 냉난방공조 시장 겨냥…삼성, 8년 만에 M&A 시동 2024-03-25 18:20:19
공조 시스템으로 일가를 이룬 기업이다. 진출한 도시만 2000개가 넘는다. 하지만 인공지능(AI) 스마트 빌딩 솔루션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올초 HVAC 사업부를 매물로 내놨다. HVAC 시장은 탈탄소 바람을 타고 전력 효율이 높은 공조기 수요가 높아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 IBIS월드는 올해 584억달러(약...
코너 몰린 한미家 모녀 "상속세 대안 있나?" 2024-03-25 17:54:20
<앵커> 한미약품그룹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키맨’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임종윤·종훈 형제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코너에 몰린 모녀 측 가운데 장녀인 임주현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OCI와의 통합의 당위성은 물론, 대주주주 지분 3년간 보호예수, 과거 빌려준 돈을 갚으라며...
[그래픽] 한미그룹 일가 OCI 통합 찬반 여부 2024-03-25 17:51:09
[그래픽] 한미그룹 일가 OCI 통합 찬반 여부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한미약품 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놓고 이를 추진한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장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008930] 사장 모녀와 이에 반대하는 장·차남 임종윤·종훈 한미약품[128940] 사장이 연일 성명전을 벌이고 있다. minfo@yna.co.kr 트위터...
한미그룹, 임종윤·종훈 사장직서 전격 해임 2024-03-25 15:48:05
한미약품 창업주 일가 내에서 경영권 분쟁이 벌어진 가운데 한미그룹은 25일 임종윤·종훈 형제를 각각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한미약품 사장직에서 해임한다고 밝혔다. 한미그룹은 "두 사장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중요 결의 사항에 대해 분쟁을 초래하고, 회사에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야기했다"며 "회사 명예나 신용을...
미래에셋 오너일가, 재단에 지분 '4.99%' 기부한 이유 2024-03-25 15:06:12
미래에셋그룹이 공익재단을 활용한 지배구조 개편 작업에 한창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5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여동생과 조카 등 3인은 보유하고 있던 미래에셋컨설팅 지분 3만8748주(4.99%)를 비영리법인 미래에셋희망재단에 출연했다. 여동생 박정선씨는 들고 있던...
수세 몰린 한미약품 모녀, 주주 직원들의 의결권 위임 논란 2024-03-25 14:54:37
창업자 일가 장·차남 측에 힘을 실어주기로 하면서 장·차남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등 모녀 측은 비상이 걸렸다. 오는 2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을 앞두고 의결권을 하나라도 더 모으기 위해 한미약품그룹 직원들까지 '총동원령'을 내렸다....
이자만 매달 150억…삼성家에도 가혹한 '상속세 폭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3-25 14:48:37
수 있다. 삼성 오너일가의 삼성전자 보유 지분은 이건희 선대회장 타계 전인 2020년 중반에 5.79%에 달했다. 하지만 다음 달 말에는 4.86%로 0.93%포인트 하락할 전망이다. 오너가가 상속세를 마련하기 위해 지분을 시장에 매각하면 주가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삼성전자 소액주주도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