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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지 마세요"…철학자 한마디에 경영진 뒤집어졌다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4-02 12:30:41
열린 아주그룹 경영진 철학 수업(아주펀더멘털코스)에서 나온 장면이다. 아주그룹은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아주IB투자뿐 아니라 건자재와 호텔 등을 계열사로 둔 중견기업이다.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계열사 임원 30명이 참석했다. 기시미 작가 외에도 김형철 전 연세대 철학과 교수,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 ...
"그냥 X먹어"…전현무·곽튜브도 놀란 '할매카세' 인기 폭발 [현장+] 2024-02-28 19:56:03
코스 메뉴를 개발한 것"이라며 "손님들이 강남이나 근처의 7만원짜리 한정식 메뉴보다 푸짐하고 맛이 좋다고 말씀하신다. 코스 메뉴 덕에 이젠 점심보다 저녁 장사가 더 잘 된다"고 설명했다. 할매카세, 이모카세 등 노포 식당이 젊은 층에 인기를 끄는 이유와 관련, 이영애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SNS의 발달로 정보...
불법입국자의 여대생 살인사건…美 국경통제 논란 재점화 2024-02-28 05:10:14
조깅코스 옆 숲이 우거진 곳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시신에는 공격에 의한 것이 분명해 보이는 외상들이 있었다. 조지아대 학내 경찰은 이튿날 베네수엘라 국적의 26세 남성 호세 이바라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으며, 신원 조회 결과 이바라가 2022년 9월 미국-멕시코 국경을 불법으로 넘어 미국에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美서 불법입국자의 여대생 살인사건으로 국경통제 논쟁 가열 2024-02-28 01:35:25
조깅코스 옆 숲이 우거진 곳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시신에는 공격에 의한 것이 분명해 보이는 외상들이 있었다. 조지아대 학내 경찰은 이튿날 베네수엘라 국적의 26세 남성 호세 이바라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으며, 신원 조회 결과 이바라가 2022년 9월 미국-멕시코 국경을 불법으로 넘어 미국에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신 발로 차고 불태우고…'잔혹영상'에 '뜨악' 2024-02-22 05:36:03
전했다. 게레로주 검찰은 산미겔토톨라판에서 벌어진 일로 보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악명 높은 갱단인 '파밀리아 미초아카나'와 '로스틀라코스' 간 치열한 주도권 다툼 속에 각종 강력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두 갱단은 광물 채굴, 벌목, 양귀비 생산 등을 주업으로 삼은 마을을 장악하기 위해 수년...
시신 발로 차고 불태우고…멕시코 카르텔, '잔혹 영상' 유포 2024-02-22 01:42:13
전했다. 게레로주 검찰은 산미겔토톨라판에서 벌어진 일로 보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악명 높은 갱단인 '파밀리아 미초아카나'와 '로스틀라코스' 간 치열한 주도권 다툼 속에 각종 강력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두 갱단은 광물 채굴, 벌목, 양귀비 생산 등을 주업으로 삼은 마을을 장악하기 위해 수년 동안...
거품 경고에도 엔비디아 베팅…헤지펀드들 떼돈 2024-02-19 12:37:52
로코스캐피털도 엔비디아 주식 25만주 이상을 매입해 6천만 달러(약 799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을 것으로 추산된다.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스도 지난 분기 30만주 이상을 매입해 총보유주식이 150만주를 넘어섰으며, 이를 그대로 보유했다면 현재 수익은 3억7천500만 달러(약 4천991억 원)를 넘어섰을 것으로 보인다....
대형 헤지펀드들, '거품 우려'에도 엔비디아에 투자해 큰 수익 2024-02-19 10:11:57
코스가 이끄는 영국의 로코스캐피털도 엔비디아 주식 25만주 이상을 매입해 6천만 달러(약 799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을 것으로 보인다.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스도 지난 분기 30만주 이상을 매입해 총보유주식이 150만주를 넘어섰으며, 이를 그대로 보유했다면 현재 수익은 3억7천500만 달러(약 4천991억 원)를 넘어섰을...
"한국 관광 필수 코스 됐어요"…홍대 라면도서관 만든 CU직원 2024-02-12 18:27:26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코스’가 됐다. 이 매장을 기획한 건 지난해 8월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에 경력 입사한 황보민 가공식품팀 상품기획자(MD·36·사진)다. 황보 MD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K콘텐츠가 인기를 끌자 라면을 직접 끓여 먹는 걸 동경하는 외국인이 많아졌다”며 “이런 로망을 실현해주는...
한국 여행 '필수코스'로 떴다…4시간 만에 400만원 '대박'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2024-02-12 12:04:19
연 직후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코스'가 됐다. 편의점이 관광객 인기 코스가 된 건 드문 일이다. 해외·단종 라면도 모두 이곳에 이곳을 기획한 건 지난해 8월 BGF리테일에 경력 입사한 황보 민 가공식품팀 상품기획자(MD·36)다. 그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K콘텐츠가 인기를 얻으면서 라면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