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자사·특목고 진학생 절반이 '이곳' 출신…'충격' 2023-06-04 14:42:05
평가이사는 "학군이 좋은 지역 학생들의 경우 일반고에도 많이 가지만 그중에서도 실력이 되는 학생들은 특히 과학고·외고를 많이 간다"며 "(학군 지역의) 특목고 진학 비율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처럼 여전히 진학에 있어서 학군 간 격차가 공고한 상황에서 현 정부가 추진하는 고교 다양화 정책에 우려를 표...
"기술 스타트업 창업 위해 대학이 발벗고 나서야" 2023-05-24 18:00:15
유형(특목고, 일반고)이나 입시 전형(수시, 정시)에 따라 수강생의 격차가 나뉘고, MSC 교육에서 학점이 세분화되지 않아 맞춤형 강의 시스템이 미비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우수한 학생들이 대학 입학 후 일부러 쉬운 반에 들어가기 위해 낮은 점수를 받는 경우도 있다"며 "특히 MSC 분야에선 급락제(P/F)를 도입해 과도한...
한음 "데뷔곡 '첫사랑', 모솔이라 웹드라마 참고" [인터뷰①] 2023-05-18 08:53:50
일 행복했던 때다. 친구들한테도 늘 너무 고맙다고 애기한다. 일반고를 다니다가 편입한 거였는데 소속감을 느껴본 게 처음이었다"고 털어놨다. 데뷔곡 '첫사랑'은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한 발라드 곡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에 대한 아픔을 표현한 가사가 한음의 감미로운 음색과 어우러진다. 한음은 "데모...
과기한림원, 과학영재 34명에게 과학자 일대일 멘토링 제공 2023-05-17 10:07:38
일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멘티로는 교장 추천 학생 중 34명이 선발됐으며, 비수도권이 16명, 일반고 21명, 여학생 19명 등 균형 있게 선발했다고 밝혔다. 멘토로는 장윤석 울산과학기술원(UNIST) 석좌교수 등 31명이 참여하며, 1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5개월간 멘토링 활동을 진행한다. 일선 학교에서...
[2024학년도 대입 전략] 주요 15개 대 학생부교과 일반전형 기준 4917명 선발…연세대·한양대·이화여대·건국대 수능 최저 불필요 2023-05-15 10:00:11
등 비교과 영향력이 미미해 일반고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전형이다. 주요 15개 대 중 서울대를 제외한 14곳에서 선발한다. 2024학년도 주요 15개대 학생부교과 전형의 내신 반영 방법에 대해 분석해 본다. 고려대·성균관대·서강대·서울시립대 전 교과 반영2024학년도 주요 15개 대의 학생부교과 전형...
"마이스터고 졸업자, 대기업?공기업?공무원 채용 확대해야" 2023-05-11 17:30:55
요구가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일반고 중심의 고교체제는 미래교육을 담보하기 어렵고, 다양한 전공?전문교과를 담당하는 직업계고의 발전이 고교학점제의 취지에도 부합하다는 입장이다. 교총은 "직업계고는 취업에만 매몰되지 말고 교육과정으로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며“일반고가 보통교과를 배우는 학교인 것처럼...
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 톱클래스 바텐더 빌리가 전하는 스페셜 클래스 성료 2023-05-10 14:21:41
학생은 “현재 일반고 특화과정으로 조주기능사 위탁 교육을 받고 있는데, 이번 특강은 지금까지 생각해오던 바텐더의 한계를 벗어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이하 서현전) 호텔식음료전공은 바텐더의 기초 교육부터 기업컨설턴트와 R&D직무교육, RTD음료 개발 등...
학폭, 男高보다 남녀공학이 더 많네 2023-04-13 18:44:03
대입뿐 아니라 고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임 대표는 “대학입시에서 학폭이 주요한 요인이 된다면 고교에서도 학폭 기록이 있는 학생을 뽑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라며 “영재학교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자사고뿐 아니라 일반고 입시에서도 학폭 기록이 있는 학생은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무서운 중학생…고등학교 학폭의 2배 넘는다 2023-04-13 15:55:43
대책으로 학폭이 고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임 대표는 "대학입시에서 학폭이 주요한 요인이 된다면 고등학교에서도 학폭 기록이 있는 학생을 뽑고 싶지 않을 것"이라며 "영재학교,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자사고 등뿐 아니라 일반고 입시에서도 학폭 기록이 있는 학생은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공부 못 해도 괜찮아요"…前 KAIST 입학처장의 당부 2023-04-13 10:23:25
영재고, 과학고, 일반고 순이었지만, 대학원생은 일반고, 과학고, 영재고로 그 순서가 정반대였습니다.” 그는 “KAIST 대학원생들의 출신 대학은 일류, 이류 혹은 삼류로 다양하지만 대학원에서의 성적과 연구 능력은 차이가 없고, 오히려 많은 교수들이 일류 대학 졸업생보다 이류 혹은 삼류 대학에서 뒤늦게 정신 차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