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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 당선인, 차기 내각 1차 인선…국방부장엔 구리슝 내정 2024-04-11 15:34:48
현 차이잉원 총통 임기 때 중용된 인물"이라고 설명하면서 양안(중국과 대만) 간 긴장 속에서 '문민 국방부장' 기용은 매우 대담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중국시보는 구 비서장이 국방부장에 공식 취임하면 사상 7번째 문민 국방부장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군 관계자를 인용해 2002년 군 작전 지휘와 인사·교육...
[속보] 심상정 "25년 진보정치 소임 내려놓는다"…정계은퇴 시사 2024-04-11 11:47:31
남은 임기를 마지막으로 25년간 숙명으로 여기며 받든 진보 정치의 소임을 내려놓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주민의 신임을 받지 못했고 무엇보다 녹색정의당이 참패했다"면서 "오랫동안 진보 정당의 중심에 서 온 한 사람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작은 정당 소속인 제게 3번이나 일할...
외신도 한국 총선 결과 주목…"尹정부 동력 악화"(종합) 2024-04-11 11:34:24
진단 속에 남은 임기 동안 정부의 국정 운영 동력이 약화할 수 있다는 외신들의 전망이 나왔다. 외교안보 정책과 관련해선 미국, 일본과의 안보 협력을 바탕으로 한 윤 대통령의 노선이 이번선거 결과로 인해 당장 영향을 받을 것 같진 않다는 외신들의 분석도 나왔다. 일부 외신은 윤 대통령이 향후 외교 쪽에 오히려 더...
"이러다 '또' 세금폭탄 터질라"…집주인도 개미들도 '울상' 2024-04-11 11:22:30
만큼 급격한 상승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임기 초반부터 추진해온 다주택자 중과세율 완화 정책도 힘을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 정부는 2022년 12월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양도세 중과와 관련해 근본적인 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완전히 폐지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4·10 총선] 동력 잃은 尹경제정책…'금투세 폐지' 등 좌초 수순(종합) 2024-04-11 10:36:00
여소야대(與小野大) 지형은 마찬가지였지만, 남은 3년의 임기 내내 '거야(巨野)의 장벽'이 이어진다는 것은 윤석열표 경제정책에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들이 '총선 이후 입법'을 전제로 발표된 것을 감안하면, 정부합동 경제정책방향 또는 24차례 민생토론회에서 나온 조치들도 ...
총선 야당 압승, 밸류업 어쩌나...저PBR주 '털썩'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4-11 10:26:26
두고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윤석열 대통령이 남은 임기 3년 동안 레임덕에 빠질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기아, 픽업트럭 시장 진출 공식화…첫 차명 '더 기아 타스만'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기아는 오늘(11일) 브랜드 출범 후 처음으로 중형 픽업트럭 이름을 '더 기아 타스만'으...
트럼프 최대 후원자 존 폴슨 "중국과의 디커플링 안 돼" 2024-04-11 10:10:11
증시 활황세 등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임기 동안 이룬 경제적 성과는 평가절하했다. 폴슨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정부의 경기부양책을 과도하게 펼치며 정부의 지출이 급격히 늘어난 결과”라고 진단했다. 폴슨은 선거 뒤집기 시도 혐의 등 트럼프 전 대통령을 둘러싼 사법 리스크에 대해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한동훈, 오전 11시 입장 발표…거취는? 2024-04-11 09:04:33
이에 따라 임기가 3년이나 남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 과제 추진을 뒷받침해야 하는 국민의힘은 의회 운영에서 21대 국회만큼 험난한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개헌 및 탄핵 저지선이자 대통령 거부권 행사 시 재의결 법안 부결 요건인 101석 이상은 간신히 지켜냈지만, 남은 임기 3년간 야당의 협조 없이는 연금·노동·교육...
외신도 주목했다…韓총선 결과에 촉각·신속 보도 2024-04-11 05:57:35
임기로 취임한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중간 신임 투표로 널리 여겨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출구조사와 진행 중인 개표 결과로 볼 때 진보 성향의 야당이 총선에서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며 "확정되면 윤 대통령의 남은 임기 3년을 레임덕으로 만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 BBC 방송 역시 이번...
좌는 파랑, 우는 빨강…반으로 쫙 갈린 대한민국 2024-04-11 05:21:06
패배로 국민의힘은 대통령을 배출한 여당이 대통령 임기 내내 소수당에 머무르는 첫 사례를 만들게 됐다. 48석이 걸린 서울에서는 민주당 37석·국민의힘 11석이었다. 이번 총선에서 최대 승부처로 꼽힌 '한강벨트'에서는 끝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마포을(정청래), 중·성동갑(전현희), 광진을(고민정)에서는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