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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최근 10년 간 재입북자 29명…외로움, 범죄 등 동기는 다양" 2020-09-22 13:12:07
죽은 것을 확인했는데 장성택 본인이 어떻게 죽었는지는 모른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국정원 관계자는 "오늘 열린 정보위에서 국정원은 최근 10년간 탈북자 현황 등과 관련된 구체적 수치를 공개하지도 않았다"며 "장성택 처형 방식과 관련된 질의 답변도 없었다"고 밝혔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육군총장 52년 만에 非육사 출신 2020-09-21 17:36:18
공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공군참모차장 등을 지냈다. 이 밖에 정부는 연합사 부사령관에 김승겸 육군참모차장(57·육사 42기), 지상작전사령관에 안준석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56·육사 43기), 제2작전사령관에 김정수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57·육사 42기)을 내정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동해도 일본해도 아닌 '번호'로 부른다…11월 국제수로기구서 결정 2020-09-21 16:33:06
무엇보다 분쟁 당사국인 한일이 긍정적인 반응이다. 북한 역시 IHO에 지지한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지도에서 동해로 표기한 비율은 2000년대 초 약 2%에 불과했지만, 그간 정부와 민간단체 등의 노력에 힘입어 최근 조사에서는 40%를 상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육사 출신 배제'…또 파격 軍 인사 단행한 정부 2020-09-21 13:45:52
병영문화 혁신 등 주요 국방정책을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우선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인사를 계기로 군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추석 연휴 기간 이동 자제 요청…정 총리 "전국 2단계 유지" 2020-09-20 15:53:39
이동 자제 및 밀집지역 방문 자제를 요청하면서 "이번 추석은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이기보다는 '가족을 위하는 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거리두기 장기화로 많은 국민이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고 있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 힘을 모아 달라"고 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다시 시작된 대남 비난?…北, 한미 '동맹대화' 두고 "예속과 굴종" 2020-09-20 15:48:36
국제지역학 교수는 “당국자의 담화와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이 아닌 대외 선전매체를 통한 방식의 대남 비난임을 고려하면 북한은 여전히 정세를 관망하겠다는 기조로 보인다”며 “한·미가 서로 거리를 좁히는 데 대한 불편함은 내비치되, 수위 조절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9·19 군사합의' 2년…연락사무소 잔해만 남았다 2020-09-18 17:42:21
자극하지 않기 위해 저자세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7월 취임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16일 “북한도 나름대로 남북 합의를 준수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11월 열리는 미국 대선이 남북 관계와 미·북 대화 향배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헌형/임락근 기자 hhh@hankyung.com
北 미사일 발사한 날 골프장 간 합참의장 후보자 2020-09-18 15:30:17
다음날 골프장을 출입했다는 지적에 "미사일 발사 당일날 대비태세가 끝나고 나면 작전상황을 평가하고 후속 관련된 것은 제한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하 의원은 "미사일 발사 다음날 골프를 친다는 것은 국민 상식선에서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꼬집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중국보단 대만'…美 고위급 인사 '또' 대만 방문 2020-09-17 15:16:30
장관이 대만을 방문했을 때도 전투기를 띄워 도발했었다. 크라크 차관이 반(反)중국 경제 블록 구상으로 평가되는 경제번영네트워크(EPN)를 앞장서 추진해온 인물인 것도 중국에게는 신경 쓰이는 대목이다. 크라크 차관은 세계 각국에 '화웨이 보이콧'을 앞장서 촉구해왔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정부 "스가 총리 선출 축하…한일 협력 강화해나가자" 2020-09-16 18:25:32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날 스가 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취임을 축하하면서 "기본적 가치와 전략적 이익을 공유할 뿐 아니라 지리적·문화적으로 가장 가까운 친구인 일본 정부와 언제든지 마주앉아 대화하고 소통할 준비가 돼 있다. 일본 측의 적극적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