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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2,500선…韓 증시 '최하위' [마켓플러스] 2024-01-16 19:02:49
경영진과 운영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계약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항체-약물접합체인 ADC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인데요. 지난해 말에는 미국 제약사 얀센과 2조 2천억 원에 달하는 ADC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사실 제과가 주력인 오리온이 바이오...
허인철 부회장 "미래 내다본 바이오 투자…오리온 가치 오를 것" 2024-01-16 17:58:09
임상을 할 준비도 되어 있어요. 보스턴에 임상을 위한 자회사도 설립을 한 상태죠.]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오리온은 레고켐을 계열사로 편입하되, 기존 경영진과 운영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자체 임상을 기반으로 신약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 이전과 더불어 직접 신약을 개발하는 단계까지 고려하겠다...
오리온, 바이오 투자 본격화…ADC 신약개발 뛰어들어 2024-01-16 17:25:56
중 신약)이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 하지만 레고켐바이오는 회사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3천100억원의 자금을 유상증자로 마련하면서 대주주 지분이 전체의 10% 이하로 떨어져 안정적인 지배구조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1대, 2대 주주인 김용주 대표와 박세진 수석부사장 지분이 각각 8.58%와 1.35%였고 다른 우호 지분을...
제임스 윌슨 교수 "필라델피아 제약·바이오산업 성공은 훌륭한 의사과학자 키운 덕분" 2024-01-16 16:01:44
의대에서 의사과학자 과정을 운영하며 등록금과 숙식비용을 전액 제공하고 있다”며 “학자금 대출 없이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들은 일정 기간 개업이 금지되고 연구자로 근무해야 한다. 미국은 전국 50여 개 의대에서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지원을 받아 의사과학자 양성...
반려동물 산업 속속 뛰어드는 K-바이오…자금난 해소 마중물 될까 2024-01-16 15:58:03
개발 임상을 진행하려면 최소 수백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금조달이 쉽지 않은 바이오 분야에서 동물용 의약품 매출이 기업 운영을 위한 비상발전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인체용 의약품과 동물용 의약품을 함께 개발하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비임상 단계에서 개로 실험한 경우...
드림씨아이에스, 강석식·김경순 부사장 선임…임상 질적 성장 등 조직개편 2024-01-16 09:37:37
임상 운영본부'는 신속하고 정확한 임상시험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임상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서비스의 제공은 물론 효율적인 과제 관리를 위한 체계화된 임상 운영 시스템을 마련하여 고도화된 임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 기능 조직들이 두 개의 본부로 통합되면서 '임상전략 개발본부장'에는...
1월 16일 다보스 포럼- AI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16 08:04:39
올 하반기에 차세대 운영체인 iOS 18에 생성형AI 기능을 더해 아이폰16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통화 통역 등 실시간 통역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S 24’를 오는 17일에 공개하는데요. 애플보다 먼저 AI 폰을 출시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AI 기술은 이제 우리 생활에 더 밀접하게 적용될텐데요....
오리온, 레고켐바이오 최대주주로…"바이오사업 확장"(종합) 2024-01-15 18:16:12
경영진과 운영 시스템은 유지한다. 오리온은 "레고켐바이오가 2005년 설립된 제약사로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술과 합성신약 분야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13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고 기술 이전료는 8조7천억원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과...
레고켐바이오 "글로벌 톱 ADC 회사로 도약 위해 오리온과 손잡다" 2024-01-15 17:51:54
“향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 이상 지분을 갖는 최대주주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적합한 파트너를 찾아왔다”며 “오리온이 신약 연구개발이라는 특수한 산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 지난 18년 동안 회사를 이끌어 온 경영진·운영제도, 조직문화에 대한 존중을 보여줘 미래를 함께할 최적의 파트너로 판단했다”고...
오리온, 레고켐바이오 최대주주 등극..."글로벌 신약개발사업 확장" 2024-01-15 17:50:00
운영 시스템은 변함없이 유지하기로 했다.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과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는 15일 지분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하에 글로벌 신약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합의했다. 허 부회장은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레고켐바이오와 함께 글로벌 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