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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오늘부터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2024-02-23 09:40:18
개소하겠다"고 말했다. 병원에서 임시·의료 인력을 추가 채용할 수 있도록 중증·응급 환자 최종 치료 수가는 2배로 늘린다. 한 총리는 "병원에 남아 환자를 지키고 계신 의사, 간호사, 병원 관계자 여러분들의 부담을 줄여드려야 한다"며 "관련 규제를 완화하여 병원 인력의 탄력적 운영이 가능해지도록 하겠다"고...
한총리 "공공의료기관 평일 진료 최대 연장·휴일 진료 확대" 2024-02-23 08:51:15
광역응급상황실을 내달 초 4개 권역에 신규로 개소하겠다"고 했다. 의료계의 집단행동으로 의료 공백이 현실화한 가운데 응급환자가 '골든 타임' 내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하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병원에서 임시·의료 인력을 추가 채용할 수 있도록 중증·응급 환자 최종 치료 시에는 수가를 2배로 늘리기로...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한미-OCI 통합은 을사늑약…그룹 추락 방관하지 않겠다" 2024-02-21 18:12:40
각자 대표이사로 취임하는 임시주주총회가 열렸을 때, 저는 대표이사 인사에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도덕성에 기반한 신뢰 경영에 매진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직도 그 인사말을 기억하고 있는 이유는 그 직전 이사회에서 전문성과 투명성을 기반으로 하는 그룹 경영에 관한 제 의견이 묵살되고, 감시와 협의의...
실적발표 앞둔 엔비디아 4%↓…전공의들 "의대증원 백지화" 요구 [모닝브리핑] 2024-02-21 06:56:00
오후 11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이들 병원의 소속 전공의 55% 수준인 6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이 낸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은 가운데 사직서 제출자의 25% 수준인 1630명은 근무지를 이탈했습니다. 복지부는 이들 병원 중 세브란스 등 10곳을 현장 점검한 결과 등을 더해 지금까지 총 831...
이틀째 병원 떠나는 전공의들…"조만간 입장낸다" 2024-02-21 05:35:54
전국 221개 수련병원의 전공의에게 '진료유지명령'을 내리고, 사의를 표명했을 경우 업무개시명령 등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지만,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 수련병원 대표 100여명은 전날 5시간가량 긴급 임시대의원총회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전공의들은 회의...
전공의들 "의대전공 '백지화' + 업무개시명령 철회하라" 2024-02-21 05:33:57
▲ 수련병원 전문의 인력 채용 확대 ▲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 제시 ▲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 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 등을 요구했다. 대전협은 이날 낮 5시간에 걸쳐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의협) 회관에서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병원 떠난 전공의 대표들 한자리에… "향후 대응 방안 논의" 2024-02-20 12:27:40
회관에서 '2024년도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에는 박단 대전협 회장과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들 중 대부분은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날부터 근무를 중단했다. 세브란스 응급의학과 전공의로 근무하다 전날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한 박 회장은 "오늘 회의에서...
전공의들, 오늘 병원 떠난다…오전 6시 기해 근무 중단 2024-02-20 07:24:07
한꺼번에 빠져나가면서 곳곳에서 환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병원을 빠져나간 전공의들은 이날 정오 서울 용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관에서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향후 대응 방안 등 본격적으로 '병원 밖 행동'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 '빅5' 소속 전공의 2745명 중 1000명...
전공의 오늘 병원 떠난다…'의료대란' 현실로 2024-02-20 05:16:35
전공의의 집단 움직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병원을 빠져나간 전공의들은 이날 정오 서울 용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관에서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연다. 회의에서 전공의들은 향후 대응 방안 등 본격적으로 '병원 밖 행동'을 논의할 예정이다. 병원 응급·당직 체계의 핵심인 전공의들이 한꺼번에 빠져나가...
나발니 측 "사인 조사 지연…모친은 아직 시신도 못 봐"(종합) 2024-02-19 21:28:21
17일에도 나발니의 모친이 살레하르트 병원의 영안실을 찾아갔지만 "시신이 없다"는 답변만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나발니의 시신을 가족에게 인계하라는 시민 청원도 이어지고 있다. 현지 인권단체 OVD-인포는 수사위원회에 탄원서를 보내는 캠페인에 17일부터 이날 오후까지 5만8천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