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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전환한 전공의들…파업 여부는 아직 2024-02-13 11:01:35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비대위 전환에 대한 안건을 논의하고 의결된 데 따른 것이다. 대전협은 총회에서 정부의 의대 증원을 막기 위한 집단행동 등 대응 방안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는데, 회의는 자정을 훌쩍 넘겨 종료됐다. 대전협은 이날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다는 사실을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하면서도, 구체적인...
정부 "전공의 집단행동 표명 없어 다행…환자 곁 지켜달라" 2024-02-13 10:52:42
오후 9시부터 온라인 임시대의원총회(임총)를 열고 의대정원 2,000명 확대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공의들의 단체행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새벽까지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집단행동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지만, 회의 후 입장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박 차관은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추진 가운데...
[속보] 전공의단체 "회장 제외 집행부 사퇴…비대위 전환" 2024-02-13 10:37:13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비대위 전환에 대한 안건을 논의하고 의결된 데 따른 것이다. 대전협은 총회에서 정부의 의대 증원을 막기 위한 집단행동 등 대응 방안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대전협은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다는 사실을 밝히면서도, 구체적인 집단행동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대전협은 지난...
[속보] 복지차관 "전공의 집단행동 입장표명 없어 다행" 2024-02-13 10:12:11
통해 "어제 전공의 단체의 임시총회가 진행됐다. 집단행동에 나서겠다는 입장 표명이 없는 점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차관은 "병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해 지속이 가능한 일터로 만들 수 있도록 의료 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전공의들은 환자 곁을 지켜주는 결단을 내려주길 당부한다"고 했다....
뉴욕증시, CPI 앞두고 혼조 마감…비트코인 5만달러 돌파 [모닝브리핑] 2024-02-13 07:00:14
9시 온라인 임시대의원총회를 시작해 날이 바뀌도록 집단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전공의들은 2020년 80% 이상이 의료현장을 이탈해 정부의 의대 증원을 무산시킨 바 있습니다. 이번에도 집단 연가 등의 대응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협은 수련병원 140여곳 전공의 1만여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88.2%가...
2020년 의대 증원 막은 전공의들, 다시 머리 맞대고 논의 2024-02-13 05:48:28
온라인으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부의 의대 증원을 막기 위한 집단대응 방안을 두고 전공의들이 머리를 맞댄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협은 지난 5일 수련병원 140여곳의 전공의 1만여명을 대상으로 '의대 증원 시 단체 행동에 참여하겠느냐'고 설문한 결과 88.2%가 참여...
의료계, 총파업 예고…대통령실 "면허 취소" 강경 대응 2024-02-12 23:41:06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병원에서 수련받는 전국 1만5000여 명의 인턴, 레지던트 등이 소속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12일 오후 9시 온라인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어 집단 휴진, 단체 사직서 제출 등 단체행동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서울지역...
"사직서 써놨다"…15일 이후 집단휴진 강행할 듯 2024-02-12 20:53:02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12일 오후 9시 온라인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었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서울지역 ‘빅5’ 대형병원 전공의는 집단 휴진 등 단체행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들은 총 2300여 명으로 전체 전공의(1만5000여 명)의 약 15%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의대 증원땐 응급의료 현장 떠날 것" vs "의사들 총파업 명분 없다" 2024-02-12 18:38:35
대형 병원인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신촌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 등 네 곳 전공의는 이미 집단행동 때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서울성모병원 역시 집단행동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의료계가 단체행동에 나서면 2000년(의약분업), 2014년(비대면 의료), 2020년(의사 증원) 등에 이어 역대 네 번째다. “정부는...
전공의 집단행동 움직임에…복지장관, '의대증원 정당성' 호소 2024-02-12 14:01:23
9시 온라인으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전협은 정부의 정원 계획이 공개되기 직전에 전공의 1만여명의 약 88%가 집단행동에 참여하기로 했다는 설문 결과를 내놓았m다. 박단 대전협 회장은 설문 결과 공개 당시 "현재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자들과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