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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모든 입국자에 특별입국절차…코로나19 유입방지"(종합) 2020-03-17 12:57:04
전 세계에 확산함에 따라 정부는 중국, 일본, 이란 등과 유럽발 항공노선 전체에 적용됐던 특별입국절차를 전 국가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에 대응하고 최근 국내 입국자 가운데...
환경단체 '청정' LNG발전도 반대…반도체공장 증설 '발목 잡힌' SK 2020-02-19 17:35:39
수 없다는 점이다. 수도권에 공장이 있는 삼성전자는 신수원 변전소와 신용인 변전소가 있어 한쪽 변전소에서 사고가 나도 다른 쪽에서 임시 전력을 끌어다 쓸 수 있다. 송전선로 지중화로 근본적으로 고장 및 정전 가능성도 높지 않다. 하지만 SK하이닉스는 북청주 변전소나 신청주 변전소 중 한 곳만 고장나도 전력을...
[속보] 우한 '3차 전세기' 11일 밤 출발…교민·가족 170여명 이송 계획 2020-02-11 11:06:56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으로 11일 저녁 '3차 전세기'를 띄운다. 우한 지역의 교민과 중국인 가족 등 170여명을 데리고 올 예정이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부본부장은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3차 우한교민 이송 준비 상황을 발표했다. 후베이성의...
"우한교민 확진자, 다른 교민에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 작아" 2020-02-02 11:21:47
다른 교민에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 작아" 임시생활시설에서 1인실생활, 하루 2차례 체온 등 모니터링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국내로 전세기로 귀국한 우한교민 가운데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것으로 확진된 가운데, 정부는 이 확진자가 비행기와 버스, 임시생활시설에서 다른 교민을 감염시켰을...
[속보]방역당국 "우한 폐렴 확진 교민, 1인실 생활…전파 가능성 없어" 2020-02-02 11:19:11
확진된 가운데, 정부는 해당 확진자가 비행기, 버스, 임시생활시설 등에서 다른 교민을 감염시켰을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노홍인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책임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주한 교민들은 공항에서부터 이송해서 1인실로 다 들어갔다. 1인실로 들어간...
민생고 시위, 이라크 총리도 날리나…정치권, 총리사퇴 논의 2019-10-31 10:55:24
정부 시위로 지난 1주일 동안만 100여명이 사망한 가운데 이라크 정계 지도자들은 전날 아델 압둘-마흐디 총리를 퇴진시킬지 여부를 긴장된 분위기 속에 논의했다. 이런 가운데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안전지대 '그린존'에도 로켓포 공격이 가해져 이라크 군인 한 명이 숨지는 일이 발생, 사태의 심각성을 더했다....
경춘선숲길 鐵馬는 멈춰도, 낭만은 ing 2019-10-20 14:57:10
요인들이 숙소로 사용했다. 대한민국의 임시정부 마지막 청사였던 이곳에서 임시정부 국무위원회가 수차례 열렸다. 1949년 김구 선생이 서거한 역사적 현장인 경교장은 이후 중화민국대사관 사택, 월남대사관 등으로 사용되다가 1967년부터 병원시설로 이용됐다. 2010년 당시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김구 선생의 집무실과...
[르포] 홍콩 도심 '저항의 마스크'로 뒤덮이다 2019-10-06 22:14:55
완차이, 홍콩 정부청사가 있는 애드머럴티, 금융 중심가인 센트럴에 이르기까지 홍콩 도심은 각종 마스크와 가면을 쓴 수만 명의 시민이 점령했다. 지난 4일 홍콩 정부는 17주째 이어져 온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를 더는 방치할 수 없다며 '복면금지법'을 전격적으로 발표하고, 다음 날인...
'아랍의 봄' 튀니지 첫 민선 대통령 에셉시, 92세로 별세(종합2보) 2019-07-25 22:36:00
2011년 2월~12월 임시 총리로 활동했다. 2012년에는 세속주의 정당 니다투니스(튀니지당)를 창당한 뒤 급진 이슬람 세력에 대항하며 서민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최근 에셉시는 오는 11월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욕심이 없다는 뜻을 밝히며 젊은 지도자가 국가를 통치해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튀니지는 2011년...
튀니지 첫 민선 대통령 에셉시, 92세로 별세(종합) 2019-07-25 20:08:19
지방정부 청사 앞에서 막막한 생계를 호소하며 분신자살한 사건으로 촉발된 민중봉기다. 튀니지 국민은 2011년 1월 거리시위를 통해 25년간 집권한 독재자 벤 알리 전 대통령을 축출했다. 그러나 튀니지는 높은 실업률과 물가 급등, 테러로 인한 관광산업 침체 등 경제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noja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