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자가 영업이익 이상인 수출기업 57.3%" 2024-04-11 06:00:02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1분기 무역 업계 금융 애로 실태 조사'에서 '이자 비용이 영업이익과 같거나 초과한다'는 응답이 57.3%에 달했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4분기부터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조사에서 이같이 응답한 기업의 비율은 최근 4분기 연속 증가하는 추세다....
'15억 횡령' 한국투자저축은행…금감원, 기관경고 중징계 2024-04-10 20:28:22
2400만원을 부과했다. 임원 1명에게는 주의적 경고, 2명에게는 주의가 전달됐다. 제재는 등록·인가 취소, 영업정지, 시정명령, 기관경고, 기관주의 등으로 기관경고부터 중징계로 분류된다. 한국투자저축은행 직원 A씨는 작년 4~12월 사업자금 인출을 요청받지 않았지만 요청이 있는 것처럼 자금집행요청서를 꾸몄다....
[취재수첩] 망 사용료 '무임승차'에 뒷짐만 진 국회 2024-04-10 20:02:53
한 임원은 이렇게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미국 통상정책을 담당하는 미 무역대표부(USTR)가 지난달 29일 한국 국회에 계류 중인 망 사용료 관련 법안(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에 대해 ‘반(反)경쟁적’이라고 비판한 뒤 1주일쯤 지나서다. 그가 우려한 부분은 미국의 태도가 아니었다. 한국 정부와 국회의 무관심이 더...
김흥국·이원종까지 "이 사람 뽑아주세요"…연예인 금기 깼다 [이슈+] 2024-04-10 12:33:09
친목 단체인 해병대 전우회는 공식적으로 임원들의 정치 활동을 금지하기 때문. 이에 김흥국은 한경닷컴에 "해촉은 말도 안 된다"며 "전우회 규정에 정치적 중립성이 언급돼 있고, 제가 해병대를 사랑하고, 잘못되면 안 되니 먼저 반납하겠다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원종과 선거 운동을 마친 후 함께...
"직원 줄고 임원 늘어"…대기업 임원 1인당 직원 107명 2024-04-10 10:43:44
6명으로 임원 1인당 직원수가 1293.3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이마트에브리데이 1088.7명, 기업은행 913.6명, 크래프톤 788.5명, 우리은행 685.2명, 신한은행 630.6명, 이마트 582.2명, 신세계푸드 518.0명, 하나은행 474,4명, 오뚜기 470.4명 순이었다. 임원 1인당 직원수가 낮은 업종은 지주사 35.1명, 에너지...
고객 돈 맘대로 꿀꺽…15억원 횡령 한국투자저축銀에 중징계 2024-04-10 06:14:00
경고, 과태료 2천400만원을 통보했다. 임원 1명에게는 주의적경고, 2명에게는 주의가 전달됐다. 금융사 제재는 등록·인가 취소, 영업정지, 시정명령, 기관경고, 기관주의 등으로 기관경고부터 중징계로 분류된다. 한국투자저축은행 직원 A씨는 지난해 4월∼12월 사업자금 인출을 요청받지 않았지만 요청이 있는 것처럼...
대기업 직원은 줄고 임원은 늘어…전년 대비 비율 감소 ↑ 2024-04-10 06:08:25
감소하는 동안 직원은 1.7% 늘어 136.7에서 142.2로 비율이 상승했다. 임원 대비 직원 비율이 낮은 대표 업종은 지주사(35.1), 에너지(35.9), 증권사(40.5), 석유화학·상사(60.8) 등이었다. 공기업을 제외하고 임원 1명당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CJ프레시웨이(1천293.3)였고, 이어 이마트에브리데이(1천88.7),...
작년 대기업 직원은 줄고 임원은 늘어…임원 1인당 직원 107.6명 2024-04-10 06:00:11
임원 대비 직원 비율이 낮은 대표 업종은 지주사(35.1), 에너지(35.9), 증권사(40.5), 석유화학·상사(60.8) 등이었다. 공기업을 제외하고 임원 1명당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CJ프레시웨이(1천293.3)였고, 이어 이마트에브리데이(1천88.7), 기업은행(913.6), 크래프톤(788.5), 우리은행(685.2), 신한은행(630.6),...
러 "테러 자금 출처 조사…바이든 차남 채용 업체 포함" 2024-04-10 03:51:12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임원으로 있었던 우크라이나 석유·가스기업 부리스마 홀딩스도 포함됐다고 수사위는 설명했다. 수사위는 "부리스마 홀딩스를 포함한 상업 기관들이 조달한 자금은 최근 수년간 러시아는 물론 외국에서 저명 정치인과 공인에 대한 테러 행동에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헌터 바이든은 부...
GM 자율주행회사, 사업 재개…美 피닉스 등서 도로정보수집 시작 2024-04-10 03:10:41
크루즈는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임원들이 전원 교체됐고, 모회사 GM은 크루즈에 대한 투자를 대폭 줄인 바 있다. 그러나 피닉스를 시작으로 이뤄지는 도로 정보 수집 작업은 크루즈가 로보택시 사업을 재개하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크루즈는 "많은 직원이 피닉스에 거주하고 있다"며 "피닉스시의 리더들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