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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합동감찰, 용두사미로 끝나진 않을 것" [종합] 2021-03-22 19:13:33
한편, 내부 회의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임은정 대검 감찰정책연구관이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된 것과 관련 "전체 감찰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장관이 배제한다, 안 한다고 할 수 없다. 대검 감찰부가 판단하면 좋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조국 빈센조 검찰개혁 공유하자…김근식 "자신의 동굴에 갇혀…" 2021-03-22 14:46:57
위증교사 혐의 주장하는 친정권 성향의 한동수 부장과 임은정 검사는 올곧은 검사인가 썩은 검사인가"라고 강조했다. 김근식 교수는 "드라마 대사 그대로 '썩은 부위가 있으면 썩은 사과'라고 하듯이, 정권 눈치 보고 권력에 충성하는 이성윤, 심재철, 신성식, 한동수, 정진웅, 진혜원, 임은정 검사들이 지금 검찰...
"한명숙 사건 수사지휘권 발동은 직권남용"…박범계 고발 2021-03-21 11:33:22
단지 공정성에 의심이 간다거나, 임은정 검사가 참여하지 않았다는 등 지극히 주관적이고 감정적이며 '한명숙 구하기'라는 불순한 정치적 목적으로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것은 명백히 수사지휘권 본래의 목적을 벗어난 권한남용이자 불법행위"라고 주장했다. 법세련은 수사지휘권 발동으로 인해 조남관 검찰총장...
'한명숙 모해위증' 불기소…임은정 "제소자분들에 미안" 2021-03-20 20:06:15
소회를 밝혔다. 한명숙 모해위증 사건 불기소 결론임은정 부장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산하 시인의 시 '그는 목발을 짚고 별로 간다'의 한 구절을 인용하며 "먼 하늘의 은하수를 바라보며 계속 가 보겠다"고 적었다. 임은정 부장검사는 "기도해주시고 걱정해 주신 많은 분 덕분에 모래바람 거센 광야에 선...
박범계 수사지휘에도…대검 "한명숙 모해위증 불기소 정당" 2021-03-20 00:17:23
수사지휘권을 행사했다. 한동수·임은정 의견 개진한동수 부장과 임은정 연구관은 이날 김씨의 기소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반면 이 사건 주임검사였던 허정수 감찰3과장은 김씨의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는 기존 주장을 이어갔을 것이란 평가다. 참석자들도 격론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명숙 모해위증' 마라톤 심의…"자정 전 결론낼 듯" 2021-03-19 21:31:53
부장은 임은정 대검 감찰정책연구관의 사건 조사를 지휘한 당사자 자격으로 의견만 개진하고, 조 직무대행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회의 결과를 토대로 기소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혐의유무와 기소 여부를 판단하라는 재소자 김모씨의 모해위증 혐의 공소시효는 오는...
한명숙 사건 재심 '고검장 카드' 꺼낸 조남관 2021-03-18 17:37:56
대검 감찰부장과 허정수 감찰3과장, 임은정 감찰정책연구관의 의견을 들어달라고 구체적으로 지시했다. ‘한명숙 사건’이란 2011년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뇌물수수 혐의 수사팀이 증인인 재소자들에게 한 전 총리에게 불리한 내용의 법정 위증을 강요했다는 의혹이다. 조 직무대행은 박 장관 지시를 모두 수용하는 동시에...
野, 박범계 '한명숙 사건' 수사지휘권 발동에 "법치 유린 행위" 2021-03-18 14:33:26
장관은 부장회의에서 감찰부장, 감찰3과장, 임은정 검사의 의견을 청취하고 충분한 토론을 거쳐야 한다고 지시했다. 한명숙 전 총리는 2015년 국회의원 재직 중 과거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대법원 유죄 판결을 받았다. 당시 대법관 전원이 한명숙 전 총리가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로부터 3억원을 받은 혐의에 대해...
조남관 "'한명숙 사건' 대검 부장회의 개최…고검장도 참여" 2021-03-18 10:38:57
말했다. 이어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과 임은정 감찰정책연구관 등 조사 및 기록검토 관계자들로부터 사안 설명과 의견을 청취하고 충분한 토론을 거치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한명숙 사건’이란 2011년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뇌물 수수 혐의 수사팀이 재소자들에게 한 전 총리에게 불리한 내용의 법정 위증을 강요했다...
[속보] 조남관 "장관 수사지휘 지적 겸허히 수용하겠다" 2021-03-18 10:21:37
보낸 입장문에서 "한동수 감찰부장과 임은정 연구관 등 조사와 기록검토 관계자들로부터 사안 설명과 의견을 청취하고 충분한 토론을 거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부장검사들 회의만으로 공정성을 담보하기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일선 고검장들을 대검 부장회의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 장...